제95집: 면목을 새롭게 하자 1977년 12월 04일, 미국 워싱턴교회 Page #26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상속받기 위해 고생하고 정성"이" 운동을 펴야

자, 내가 여러분들에게 말하기를 '야야 통일교회 교인들, 너희들은 전부 다 내가 교회를 사랑하는 이하의 사랑을 해라' 하겠어요, '나보다더 사랑하라'고 하겠어요?「더 사랑하라고요」그거 할 자신 있어요? 「예!」누구든지 하나님에 대해 선생님이 가진 사랑만 가졌으면, 선생님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만 가졌으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이 자리까지 올 때 고생을 안 했다구요. 선생님보다 고생을 안 했다구요. 그걸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선생님보다 고생을 더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누구나가 다 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보다 더 수고하고 더 고생해야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느끼는 거라구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받아들였으면 선생님이 고생 안 한다구요. 세계를 벌써 하나로 만들었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이 그렇게 고생한 것은 누구 때문에 했느냐?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안 찾았기 때문에 그걸 대신하느라고 이 놀음을 한 것입니다. 대신 싸워서 이겼는데, 그 상이 있다면 그 상을 아무 수고 없이 '그거 나 주소' 이래야 되겠어요, 그 대가를 치르고 받아야 되겠어요?「대가를 치르고요」그러려면 사랑의 방향이 같아야 돼요. 사랑의 방향이 같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나왔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나왔으니까,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선생님과 마찬가지의 사랑을 가지고 행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가지고 세계사적인 십자가를 극복하고 간 그 승리자를 하나님이 찾으려고 하지, 세계사적 십자가고 뭐고 난 모른다고 해 가지고 편안히 가겠다는 사람은…. 편안히 갈 수 있는 자리도 없지만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겠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큰 전쟁은 무슨 전쟁이었어요? 시빌 워(civil war;남북 전쟁)였습니다. 시빌 워(civil war)이상의 전쟁이 있지 않고는 역사적으로 자랑할 것이 못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미국 국민이 관심 갖던 이상의 관심사가 될 수 있는 전쟁이 있다면, 미국의 운명을 걸고 하는 더 비참하고 더 어려운 전쟁이 있다면 거기에는 관심을 갖게 되는거예요.

그렇게 되면, 시빌 워 시대에 전쟁의 명소 같은 것도 다 후퇴하는 거예요, 다른 데로. 그게 역사적으로 오랜, 100년 전의 명소라고 하더라도 지금 당장에 그런 명소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역사가 없더라도 그거 이상을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워싱턴의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관심을 가지려면 여러분이 그 이상 해야 됩니다. 그 이상 하지 않고는 관심사가 안 됩니다. 우리 워싱턴 교회의 운동이 그렇게 나가게 될 때에는, 미국의 어떤 교회에 하나님이 같이했다 하더라도 그 하나님은 반드시 통일교회로 옮길 것입니다. 자, 그러니 우리 교회가…. 우리 교회는 심령교회지요?「예」그러니까 우리는 24시간 불을 켜 놔야 돼요. 이 방의 불은 끄지 말라구요. 항상 불을 켜 놔야 되겠다구요. 낮에는 꺼도 괜찮아요, 낮에는. 그러면서 여기서 정성들여야 됩니다. 한 사람이라도 불을 켜고 정성을 들여라. 그래서 워싱턴 대회 때 했던 그 전통을 쭉 계승해서 연결시키는 날에는 발전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서 우리가 불을 끄지 않고 정성들이는 운동을 시작해 가지고 하나 둘 셋 넷 점점 불을 켜고 정성들이는 운동을 펴 나가야 되겠습니다. (환호. 박수)

보라구요. 만약에 불이 안 켜지면 불이 켜지게 만드는 거예요. 기도하는 사람이 여기에 열 명 있으면 열 명이 전부 다 여기서 기도할 필요 없어요. 한 사람만 남겨 놓고 아홉 명은 나가 새벽같이 기도하러 가는 거예요. 성전에 가 가지고 불 켜고 '하나님, 기도하러 왔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그 교회의 목사들이 가책을 받을 것입니다. 그거 할 수 있어요?「예!」

자, 워싱턴 대회 때 하던 활동을 24시간, 밤이나 낮이나 계속하는 것입니다. 워싱턴 대회에 하나님이 같이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아는 거예요. 같이 하셨나요, 안 하셨나요?「하셨습니다」그 하나님을 그냥 계승해 모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