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98 Search Speeches

희생하지 않고" 복귀가 안 돼

자, 이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형제가 하나되면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이 묻지 않아도 이건 반드시 존속한다는 것입니다. 형제가 죽을 때까지 하나되면 천하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가화는 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했다구요. 가화(家和)가 왜 만사성(萬事成)이에요? 이 원칙을 중심삼게 될 때, 전부 다 상하, 좌우, 전후, 이렇게 팔방의 모든 운세가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물질이 따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가화는 만사성이라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도 방향에 결여됨이 없어요. 어디에 가 맞추더라도 공식과 재까닥, 재까닥 들이맞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와 같은 공식이 적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것이 타락을 해버렸어요. 타락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분산되어 버렸다구요. 아시겠어요? 반대가 된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옮겨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없는 것입니다. 잃어버렸어요. 알겠어요?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자 여자가 없어요. 여자가 없어요. 남자는 사탄새끼가 되어 버렸다구요. 남자는 천사장 몸뚱입니다. 사탄의 실체, 살아있는 사탄의 몸뚱이라는 거예요. 여러분 남편은 살아있는 사탄의 실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두드려 패고, 여편네를 종새끼같이 취급하고…. 그 여편네가 누군지 알아요? 하나님의 왕후예요. 그 아들딸이 누구냐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거예요. 그러니 그것을 사랑했다가는 하나님 앞으로 즉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납치라는 거예요, 납치. '이놈의 간나 못 간다.' 이거예요. 납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연 수용소에 납치시켜 놓은 것이 악마라구요. 그 악마를 몰랐어요. 갇힌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형무소 울타리, 가정, 종족…. 8단계의 울타리, 형무소보다 높은 형무소의 울타리가 쳐 있는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격파해서 넘어가요? 인간의 힘으로는 못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 전쟁이 2천년 역사를 통해 가지고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2차대전을 중심삼고 4천년 역사를 탕감해 가지고 비로소 같은 레벨에 올라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안팎이 되는 것입니다.

가정적인 레벨에서 보게 되면 사탄편이 외적 담이라면 하늘편은 내적 담이 됐어요. 낮다구요. 동생이니까 더 낮아요. 알겠어요? 낮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도움을 받아 가지고 여기를 침범하고 깨뜨림을 부리면 부릴수록 저건 낮아지고 이것은 높아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넘어 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정 역사도 그와 같은 논리로 전부 다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희생하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피를 흘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해와가 몇 남편을 죽여 버렸느냐? 아담 남편을 죽여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 부인을 추방했어요. 재림주 부인을 추방했어요. 성진이 어머니가 절대 이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가 받아들였으면 절대 40년 수욕 기반이 없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어머니 아버지, 일족, 대한민국 나라까지 승리의 기반을 닦는 거예요.

그런데 쫓아내게 될 때, 아무 것도 없이 잃어버렸어요. 다 파탄이라구요. 그러니 사탄은 성진이 어머니를 통해서 아들딸을 합해 가지고 파탄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안 할 수 없다구요. 파탄 역사를 해서 때려잡지 못하면 다시 이것을 손해배상 청구해서 돌려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잃어버린 것 보다 더 훌륭한 새 대상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어머니, 미인 어머니를 갖다 주었다는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정신차리라구요. 웃을 말이 아니예요. 심각한 말입니다.

광야에 혼자 쫓겨났습니다. 아들딸이 없고 소유권이 없어요. 하나님과 더불어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제2 작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그 사람들을 통해서 개인, 가정, 종족 편성해 가지고 여기까지 온 것이 40년 피어린 투쟁의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