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집: 하나님의 뜻의 세계 1976년 03월 04일, 한국 전주교회 Page #51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원하" 이상의 터전을 이룰 수 있" 곳은 통일교회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초민족적인 국민 형성, 초민족적인 세계 형성을 해야 될 입장에 섰기 때문에, 초민족적인 사랑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앞으로 이상세계는 국제결혼이 성행할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예」'아이구, 나 한국 사람하고 결혼시켜 주소. 한국 사람한테 시집 장가가야지' 그건 민족주의예요, 민족주의. 한국 사람이라도 인류를 자기 형제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만국을 한 나라로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동서양이 문제가 아니예요. 어디까지나 국경을 초월해서 초민족적인 심정을 가지고 결혼을 하더라도, 사랑을 하더라도-한국은 나라이기 때문에-세계 사람을 한국 백성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인격완성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이렇게 개인 판도가 가정 판도로, 종족 판도로, 민족 판도로, 국가 판도로 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얼크러진 오색인종이 연결되어 가지고 세계가 하나의 세계로 될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세계가 되느니라! 알겠어요?「예」

그래서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뜻의 세계'예요. 이 말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뗄래야 뗄 수 없는…. 저 미국 식구들이 선생님이 갔다고 좋다고 생각하겠어요? 미국 식구들이 선생님이 한국 갔다고 좋다고 생각해요?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선생님 언제 와요, 언제와요? 빨리 와요, 빨리 와요' 그러는 거예요. 왜? 선생님이 없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또 여기 한국은? 한국도 마찬가지지요?「예」오색인종이 비로소 국경을 넘어 가지고 부모 아닌 부모와 세상에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사랑의 심정이 얼크러져 가지고 오색 인종이 원수끼리 사랑할 수 있는, 원수의 나라 나라가 자기 국민보다 자기 백성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심정권으로 비약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래서 지금 전세계에, 123개 국에 선교사가 나가 있지만 거기에 나가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 원수국가 사람들이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보면 지금부터 30년 전에 독일과 일본이 원수였지만 이 원수 국민들이 가 가지고…. '너희들이 하나 못 되면 안 된다' 해 가지고 지금 나가서 일하고 있어요. 그것이 불가피적으로 하나되게 돼 있다구요. 자기 나라 사람보다도 더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일이 실질적으로 지구성에 일어나 가지고 비로소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의 한 터전을 이루어 사랑의 세계를 완성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일을 해야 할 곳이 이 지구성에는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기성교회에서는 그거 못 해요. 알겠어요? 목사 장로 싸움질하고…. 이러다가 세계적 국가 안 된다구, 이거.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이 지구성에 그런 일을 하겠다고 하고, 그런 이론적인 체계 밑에서 규합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선두에 서 가지고 운동하고 있는 그런 단체가 통일교회요, 그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사람이 문 아무개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세계 지구성을 바라볼 때 통일교회하고 문 아무개밖에 이런 일을 할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그 뜻의 세계를 대해 가지고 망할래야 망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이렇게 놀라운 자리에 들어온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것은 역사적인 모든 인류역사가 소망하던 것이요, 하늘의 섭리사가 소망하던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면서 희생하면서 원했던 것입니다. 그 모든 소원성취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시대권 내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런 놀라운 시대에 처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돼 가지고 맺어진, 그 사연 가운데에 얼크러진 부모 형제를 찾아야 돼요. 땅 위에서도 부모요, 나라에서도 부모요, 저 영원한 세계에서도 부모의 사랑 가운데서 형제와 같이 얼크러질 수 있는 이런 이상적 세계가 인간이 타락하기 전의 이상적 뜻의 세계인 것을 알고, 뜻의 세계를 땅 위에서 이루어야 됩니다. 범위는 작더라도, 여러분이 생활 가운데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살아야 돼요. 부모와 사랑하고 사는 이 생활은 나라도 통할 수 있고 우주를 통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가정에 있어서 부모님을 모심으로써 구원을 얻는다는 결론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지요?「예」

이러한 여러분이 되게 된다면, 오늘 전주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되면, 전주를 중심삼고 이것이 연결되면 이 전주에 있는 여러분은 전주 사람이 아니라구요. 전주 사람이 아니라 우주 사람이라는 거예요. 전주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딸이예요. 알겠어요? 통일된 세계의 하나의 국민이라는 걸 알아야 되는 거라구요.

지금은 가정 범위이지만, 이 가정을 보게 되면 가정의 중심이, 동그라미와 마찬가지로 가정의 중심은 하나님인데 이 큰 범위의 중심도 하나님이예요. 세계도 우주도 그 중심은 하나님이예요. 전부 다 부모예요, 부모.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좁은 분야의 부모를 모시고 사는 것은 큰 분야의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심정적 내용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영원한 천국에 자동적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앞으로 횡적으로 공인되어 국경을 넘어 가지고 선생님이 닦은 기반은 가정과 같은…. 내 집이예요, 내 집. 그러한 세계를 지구성에 만듦으로 말미암아 지상의 천국이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곳을 향하여 전진해야 돼요.

지금까지 우리를 보게 되면 우리는 나라가 없지요. 대한민국 백성의 나라가 없다구요.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가 없다구요.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는 종족은 이미 이루어 놓았어요. 그래서 국가를 넘어서 세계로 발전하는 과정에 있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건국 도상에 있어서의 충신 열녀들이 되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임을 알고 부디….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만민 앞에 빨리 빨리 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요것이 한계의 때가 있다구요, 때가.

그래서 금년 1976년에 있어서 선생님이 하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는 역사적인 대회예요. 전세계가 통일교회 문 아무개를 반대하고 있지만 반대하는 이것을 누르고 넘어서느냐 못 넘어서느냐 하는 최후의 역사적인 싸움의 시대인 걸 알아야 되겠어요. 이건 섭리역사에 있어서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일이예요. 양키 스타디움에서 승리하고 워싱턴에서 승리하는 날에는 전세계 도처에서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모든 것은 왕창 무너진다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되는 날에는 선생님이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수상이 아니면 안 만날 단계에 넘어간다고 봐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공산세계까지도 어느때까지 이것을 완전히 청산지어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는 이런 하나님의 사명이 통일교회에 있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면 누가 협조하느냐? 영계예요. 영계는 우리 편이예요. 이들이 전부 다 총진군해 가지고 지상을 습격하라는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게 되면 세계는 순식간에 넘어갑니다. 2천 년 이내에 모든 것이 결판나리라고 보고 있어요, 2천 년 내. 좌우간 80년대까지는 민주세계에 있어서 통일교회는 어디에 가든지 반대할 수 없는 단계로 넘어가리라고 보고 있는 거예요. 늦게 되면 한 90년대, 한 7년 후 87년까지 잘하면 공산세계는…. 미국만 해도 공산세계는 내가 다 처리할 거예요. 늦어야 2천 년 대에는 이 세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통치받는 세계로 넘어갈 것이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프로그램의 전망이예요. 아시겠어요?「예」그러니 남은 기간에 부디 죽지 말고…. 그래 지금 몇 년이예요? 이제 한 23년 24년…. (이후의 말씀은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