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집: 영광의 출정 1978년 08월 01일, 영국 Page #201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사탄의 경계선은 -덴동산

그래서 부모 대신, 하나님 대신 사탄이 나타났고, 남편도 사탄편이요, 아내도 사탄편이요, 자식도 사탄편이요, 전부 다 사탄편이라는 거예요. 나라도 사탄이요, 세계도 사탄이요, 전부가 사탄이예요. 사탄 판국이 돼 버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영국도 사탄 나라예요. 사탄편 나라라구요, 이게 전부 다. 민주세계는 어때요? 그것도 사탄편이예요, 사탄편.

하나님과 사탄을 중심삼은 경계선이 어디냐? 경계선이 에덴 동산이예요, 에덴동산.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경계선이 에덴동산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그러면 우리 원리에서 가르쳐 주는, 민주세계는 하늘편이다 하는 것은 무슨 말이예요? 그거 틀리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본래의 그 경계선은 에덴 동산이예요, 에덴동산.

자, 세계는 여기에 떨어졌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여기에 떨어졌는데 어떤 형태냐? 여기에 떨어지긴 떨어졌는데 구멍이 이렇게 됐다구요, 구멍이. 열렸다구요. 여기 구멍이 열렸다 이거예요. 구멍이 열려 가지고 이렇게 됐다구요. (웃으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 가지고 이것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경계선이 된 거예요. 이렇게 되었다구요, 이렇게.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경계선이 여기예요, 여기. 민주세계도 사탄편이 됐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이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하늘편이라는 것은 이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여기가 아니라구요. 이런 입장에 서 가지고, 이것을 넘어갈 수 있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이 경계선을 넘어가자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민주세계의 선도적 국가인 미국이니 영국이니 무슨 구라파 제국이 말이예요,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 될 수 있어요?「없습니다」 탕감을 받아야 돼요. 그러면 세계가 망하면 어디서부터 망할 것 같아요? 한국에서부터 망할 것 같아요, 선진국가 미국에서부터, 영국에서부터 망해 들어갈 것 같아요? 민주세계를 지도하던 그런 나라가 먼저 망할 징조가 보인다 이거예요. 먼저 망한다는 거예요.

보라구요. 그러면 민주세계를 지도하던 미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좋아하는 나라 있어요? 영국은 미국을 좋아할 거라구요. 그렇지요? 영국 국민은 미국 좋아하지요? 자, 한국은 어떨까요? 한국은 미국을 좋아하겠나요, 나빠하겠나요? 여러분들 ‘코리아게이트'라는 말들어 봤어요? 그렇게 되니까 아시아 사람들도 다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중남미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아프리카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구라파 사람들도 다 좋아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다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영국이나 좋아할지 모르지요.

그러면 미국 국민은 미국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아니요」 더더우기나 젊은 청년들은 지금 뭐 나라가 어디 있고, 미국이 무엇이고 다…. 공산당들이 활약하고 있다구요, 공산당이. 알겠어요?「예」 미국 같은 나라의 실용주의 사상이라는 게 뭐예요, 그게? 실제의 생활적인 면에 이익되지 않으면 버리는 거예요. 실제적인 문제를 들고 나오니 실제라는 그것은 체(體)를 갖춘, 현실적인, 물질적인 문제에 귀결돼 버리고 만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무슨 실용주의예요, 이게? 현실과 아무 관계가 없다구요. 그 주의는 종교를 추방할 것이고, 그 주의는 가정을 추방할 것이고, 국가를 추방할 것이고, 맨 나중에는 개인주의화해 가지고 인간의 가치까지 추방할 수 있는 단계까지 나갈 것입니다. 나라를 저버리고, 가정을 저버리고, 부모를 저버리고, 다 저버린다 이거예요. 자신까지도 저버린다구요. 실용주의인데 내가 무엇에 쓸데가 있어야지요. 나이 많으면 다 그저 앞으로 공동묘지에 들어갈 사람으로 전부 처단해 버린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