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제32회 참하나님의 날 경배식 1999년 01월 0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96 Search Speeches

사탄은 자기 '심

오늘 바쁘지? 곽정환!「예.」바빠, 안 바빠?「안 바쁘십니다. 모든 게 아버님….」난 바쁜데? 배가 바빠, 배가. (웃음)「끝났으면 좋겠습니다.」선생님이 딴 데 간다는 말을 하니까 말을 얼른 바꾸는구만.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왜 그렇게 말을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빨리 바꿔, 힘을 줘 가지고. 그런 실례를 하고 말이야.

말하려면 말이야, 내 눈을 보고 그래요. 흘러가자, 흘러가자…. 하나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공기를 보면 저기압이 있으면 고기압아 흘러가라, 흘러가라, 흘러가라. 사랑도 그렇게 흘러가라 이거예요. 오늘 그런 얘기를 하려고 그래요. 흘러가는 세월을 통해 '청춘아, 흘러가라. 행복된 환경이든 뭐든 이 땅 위에서 성공해 가지고 누구 부럽지 않은 환경을 닦아 가지고 흘러가겠다.' 해 가지고 다 흘려 버려요.

여자들도 선생님을 사모해 가지고 죽자 사자 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한 거라구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만 하더라도 그렇잖아요? 놓고 못 살 남편인데, 하나밖에 없는 남편으로 아는데 이놈의 간나들이 와 가지고 따라다니니…. 강현실은 매 맞아 봤나? 매 맞아 봤나 물어 보는 거야.「맞아 봤어요.」맞아 봤어. 수많은 여자들을 들이 패는 거예요. 그걸 보고 남편이 구제해야 할 입장인데, 하나님이 딱 그렇다는 거예요. 기가 차다는 거예요.

그렇게 매맞더라도 끝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절대 손해 안 봐요. 절대 손해 안 본다는 거예요. 탕감복귀로 보면 손해 안 봐요. 그런 입장에 서면 왈패같이, 깡패같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사탄이 그런 거예요. 자기 중심이라구요. 하나님이 가르쳐 준 것의 딱 반대로 똑같이 가르쳐 줘요. 야, 이거 기가 찰 일이에요. 성진이 어머니가 그러는 것을 수습해 나와야 돼요. 자연굴복 시켜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남북이 갈라지니 동서 통일, 기독교 통일, 천지 통일 이상을 중심삼고 재림이상의 실천을 지상에서 이루어 통일적 기반에서 행차해야 할 이 기간에, 이 통일적 기반을 완전히 사탄이 가져갔으니 분열된 구조를 합해 가지고 깊은 골짜기 구덩이에서 이걸 홀로 파 가지고 나온 것이 통일교회 선생님의 역사예요. 있어서는 안 될 역사노정을 걸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에 대하여 한이 얼마나 커요.

또 통일교회 여자들은 선생님 대해서 전부가 '여자 말대로 하지 않은 그놈의 선생님!' 하면서 나보다 더 분해하는 여자들이 많아요. 그렇게 사모하고 다니더라도 손가락 하나 안 놔둬요. 선생님에 대해 알아야 돼요.

여자들, 그 모든 구더기떼들, 누더기떼들을 벗어 버려야 되겠어요, 청산해야 되겠어요? 잘 해야지요. 그래서 누더기 패들을 데려다가 '너도 먹고 물러가라!' 하는 거예요. 물러가지 않고 달라붙어서 돌아서 가지고, 옛날에 꿰뚫었던 끈을 붙들고 궁둥이를 붙들고 늘어지고 있다구요. 복귀의 길을 가는 하나님의 서러움을 가르쳐 줘야 돼요. 우리를 사랑하고 가야 될 길이 선생님의 길이라는 거예요.

3대 여자들이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가 되겠다고 야단이었어요. 그래서 어머니를 축복해 줘 가지고 3년 동안 외박살이 시키지 않았어요? 할머니를 대해서는 '정문으로 들어오지 마라. 하루 두 번밖에 오지 못해. 오더라도 정문으로 왔으면 뒷문으로 나가.' 그랬어요. 할머니가 왔다 하면 시끌시끌하거든. '아무개 딸 어머니가 왔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서로 자기가 어머니 노릇하겠다고….

3대가 독딸(외동딸)이어야 돼요. 어머니 입장이 그래요. 어머니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예요. 모든 것이 다 맞아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길러 나온 것이 지금까지 왔어요.

그래서 1992년에 어머니를 내 옆에 세운 거예요. 여성해방 시대를 맞은 거예요. 이 끝날에 와 가지고 어머니 자리를 굳혀야 할 왕권 시대에서 어머니가 그 나라의 어머니가 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왕권시대를 맞이하여 그 나라의 별의별 살인마, 별의별 마피아가 있더라도 효자와 더불어 불효자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어머니 마음을 가져야 되는 거예요. 그 하나된 사실을 중심삼고 불쌍한 것을 볼 때 '하나님의 마음이 이런 것을 알고 제가 이걸 수습했습니다. 선생님,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고 물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