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남미통일 방안과 세계통일 1996년 02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173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교인"은 '노(No)'가 -어

여러분 어려운 것, 힘든 것은 싫지요? 힘들다고 하는 그 자리에서는 후퇴입니다. 아무리 세계가 좋은 세계가 오더라도 그 후퇴한 기준 이상에 있게 될 때는 나하고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젊은이들은 후퇴라는 말을 쓸 수도 없고 어렵다는 말을 해서도 안 됩니다.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면 물러가는 가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세계를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세계의 어떤 수난, 어떤 고통이 있더라도 그것을 붙안고 나와 가지고 그걸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지상에 천국이 오는 것입니다. 한숨쉬는 불가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거부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못 하겠다는 말, 싫다는 말을, 생각을 할 수 없는 하나님이었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면 이 나라가 싫다는 것 모든 것도 극복하고, 더 어려운 이 나라의 싫다 할 수 있는 것도 내가 감당해 가겠다는 그 사람에 의해서 이 나라는 차원 높은 부활의 혹은 부흥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40년 동안 세계가 반대하고, 공산당이 때려잡으려고 하고 미국이 감옥에 처넣는데 있어서 그것을 못 하겠다고 거기서 후퇴하게 되면 오늘날 이와 같은 길이 없어요. 그것은 문제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보다 더 어려운 것, 더 큰 것을 바라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을 바라고 있고, 하나님의 해방을 바라는 더 큰 어려운 고개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까지 가겠다는 소망이 없어서는 하나님이 구원 못 한다 그거예요. 안 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노(No)'가 없어요. '예스(Yes)'입니다. 거부가 없어요.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하니까 절대 권한, 절대 사랑, 절대 믿던 소망의 선물을 다 하나님이 레버런 문에게 주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노가 없어요. 거부가 없어요. 지금까지 재미있게 살면서 며느리까지 얻어 가지고 재미있게 살던 그 할머니를, 그 부부를 출동 명령하면 오늘 보따리 싸 가지고 갈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여기 남미의 축복 받은 가정들이 그것을 못 하면 그것을 하는 아시아 사람, 흑인들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그 흑인과 아시아 사람이 남미의 주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잘나고, 아무리 과거에 뭐했다 하더라도 다…. 선생님이 24시간 자지 않고 일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쉴 새가 없어요.

일화 축구팀을 훈련시키는 지령을 선생님이 했습니다. 담배 피우지 못 하게 해라 이거예요. 술 못 먹게 해라 이거예요. 작년 1년 동안에 집에 보낸 것이 열흘밖에 없어요. 여기 남미의 축구선수 중에 그렇게 해 가지고 한 마리라도 남아질 사람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이것 못 하게 되면 이것 하는 사람한테 지는 것입니다. 암만 기능이 우수하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쓰러지더라도 기어가면서도 발로 차겠다는 것입니다. 승패는 이와 같은 정신적 원칙에 있어서 갈라진다는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일화 축구팀 훈련과 같은 강력한 훈련을 성공리에 마친 사람들을 통일교회의 앞으로 지도자를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때요? 몸뚱이를 쳐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세계문화올림픽대회를 시작한 것입니다. 올림픽 대회는 외적인 하나밖에 없어요. 우리는 모든 분야, 정치·경제·문화·모든 분야의 올림픽입니다. 선생님은 정치·경제, 모든 분야의 세계 대가리들을, 대학의 대가리들을, 남미의 대학총장급들, 이름 있는 사람들을 360만쌍 때 모으려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