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재림역사의 역사적 배후 1984년 04월 2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58 Search Speeches

"미국 사람은 한국, 일본 사람"보다도 " 희생해야 돼"

자, 이거 뭐 점점 더워지는구만. 그다음에 또 질문할 사람 있어요? 오늘 다 얘기했는데 뭐….

사람이, 자기가 지금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해요? 지금 때가 어떻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그때를 알고 내가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은 귀한 거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여러분들이, 서양 사람인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을 동양 사람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기독교문화권 중심삼고 원수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죄 지은 것을 용서해 주고 다 씻어…. 그리고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희생하라는 거예요. 그 사랑을 무엇으로 하느냐? 더 희생하라는 거예요. 동양 사람인 일본 사람, 한국 사람보다도 더 고생하라는 거예요. 더 고생을 하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보다도 한국 사람보다도 더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못 하니까 지금 가르쳐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본래 그런 거예요. 반대를 미국이 했어요. 서양 사람이 한 거라구요. 선교사들이 반대했다구요, 선교사들이. 기가 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일본 사람보다도 한국 사람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일선에 서야 돼요, 일선에. 그래서 여러분들을 일선에 세우려고 한다구요. 일선에 세워 가지고 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게 하려고, 선생님이 일본 사람을 뒤에 세우고 한국 사람을 뒤에 세우고 여러분들을 내세우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일본 사람에게 신세지우고 한국 사람에게 신세지워야지, 신세지면 안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본다구요. 왜? 선교사들이 잘못한 것은 미국의 잘못이라구요. 자유세계가 망하고 기독교가 다 망하는 거예요. 40년 전에 선생님 말대로 했으면 뭐 공산당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대로 했으면 공산당은 다 없어졌다는 거예요. 미국이 이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안 된다구요. 공산당이 마약 같은 것으로 전부 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