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 1990년 02월 25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215 Search Speeches

통일의 절대적 기원은 참사'

그래 오늘도 살고, 내일도 살고, 10년, 일생, 몇 대, 천년만년 사는 소원이 뭐요? 돈이 아닙니다. 나라가 아닙니다. 통일의 절대적 기원이 되는 참사랑이예요. 아시겠어요? 「예」 참사랑! 여러분 손이 잘리고 사지가 찢기는 한이 있더라도 자식을 찾아가는 길을 그만둘 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나서는 길을 그만둘 수 있어요? 오늘도 오로지 참사랑, 십년도 오로지 참사랑, 백년 생활도 오로지 참사랑을 소원하고 나갈 때…. 이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

그런 방법을 연구하다 보니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이 참부모라는 말이 나왔어요, 참부모. 참부모! 타락한 세계의 부모들도 전부 다 투입하고도 잊어버리고 그렇게 사는데, 참된 부모는…. 하늘이 참된 부모인데 하나님의 사랑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같이…. 종적인 하나님을 대표해서 횡적 세상에서 오색인종을 넘어서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딸보다도, 자기의 처자보다도, 자기의 어머니보다도, 자기 나라를 위해서 애국하는 이상, 어떤 충신 열녀들이 한 이상 사랑하겠다고 미쳐서 돌아다니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 잡아죽여야 되겠어요? 「아닙니다」 문총재는 그렇게 살아왔어요.

워싱턴 타임즈의 제1회 자금 지출을 법정의 테이블에서 지시를 했습니다, 잡아죽이려는 원수의 나라에서. 인사이트라는 잡지는 내가 댄버리 감옥에 있을 때 출발을 시켰고. 앞에서 말한 '미국자유협회'라는 것을 할 때에, 이거 아니면 미국이 망할 테니 너희는 이거라도 만들라고 했어요. 그거 정치기반입니다. 명칭은 '미국자유협회'예요. 아메리칸 프리덤 코올리션(American Freedom Coalition), '미국자유협회'라는 이름이지만 그것은 정치적인 모든 방향이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예요. 그것을 법적 보안조치를 해 가지고 만들었으니 얼마나 어려웠겠어요! 그렇다고 내가 정치해 먹겠다는 사람이 아닙니다. 미국을 살리려고 그런 것입니다.

지금 뭘하느냐? 인사이트가 뭘하는지 알아요? 매주일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발언하는 것을 백 퍼센트 전부 다 통계로 냅니다. 이놈의 자식들이 국회에 가 가지고는 전부 다 공산당 지원하는 발언을 하고 동네에 가서는 속여먹어요. 어느 국회의원이 무슨 말을 했다는 것을 매주 보고합니다. 뭐 이것 때문에 '문 아무개 뭐 워싱턴 타임즈가 뭐 어떻고, 인사이트가 뭐 어떻고…. 집어치워라!' 라는 등의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았어요. 그러니 공산당을 지원하는 발언을 했다가는 대번에…. 즉각이예요. 그런 모험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보라구요. 그러면 여기서 통일의 방안은 어떻게 세우느냐? 논리적 기원에 있어서의 통일의 방안, 통일의 이념적 기원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만일에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이러한 원칙을 세웠으면 어떻게 돼요? 하나돼요? 하나님 자신도 위하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다 넘어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