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협회 창립 30주년 말씀 1984년 05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96 Search Speeches

흥진군의 희생은 통일교회와 세계를 대신한 것

구시대 나이 많은 사람들은 구시대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반대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흥진이 왔다 감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오순절 시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완전히 돌아올 때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한국에서의 연세대학과 이화여대에서 붙은 불이, 그때 일어난 불이 지금까지 보류돼 있다가 40년을 되돌아와서 지금에 재현되는 겁니다. 여기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과 기독교 나라와 역사적인 통일교회의 가정들과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이 선생님의 말씀과 하나되지 못한 오점이 남아 있는 내용을 어떻게 탕감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탕감하지 않고는 길이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와 미국과 세계의 모가지를 잘라 버릴 수 없다구요. 그러니 할 수 없이 대신 제물로서 흥진을 여기에 내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참부모는 탕감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탕감할 수 있나요? 원리가 그래요? 탕감은 참부모가 하지 않아요. 아벨이 탕감하지 참부모는 탕감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할수없으니 아벨을 대표한 선생님의 둘째 아들이 탕감하는 거예요. 그 아벨은 세계적 대표예요. 그래 누가 희생하느냐? 아벨이 희생하는 거예요. 그래 흥진이 희생한 거예요.

효진이, 효진이를 침범하는 길은…. 둘째 아들만 침범하면 통일교회 레버런 문 가정이 파탄될 줄 알았다구요, 이놈의 사탄이. 효진이를 그렇게 했기 때문에 둘째 아들까지 잡아넣으면 자기 천지가 될 줄 알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이 죽어 가는, 흥진이 죽을 순간 앞에 선생님이 하늘 조치법을 발동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거예요. 이런 심각한 자리였던 것을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죽기 전에, 아들이 죽는 그 순간에 레버런 문은 미치광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하나 못 된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를 전부 다 통일하는 식을 하고, 그다음에는 한국과 일본과 미국과 독일이 지금 하나 못 되었으니 전부 다 통일식을 해 가지고 '흥진이 너 혼자서 이걸 전부 다 짊어지고 가는 거야!' 한 거예요. 짊어지고 가는 거라구요.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가 종적으로 하나 못 됐고 유대 나라와 미국과 한국이 횡적으로 하나 못 됐습니다. 그다음에 섭리적으로 볼 때 한국, 일본, 독일, 미국이 전부 하나 못 돼 가지고 지금 반대하는데 이걸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전체를 합쳐 가지고 탕감하는 제물로 바친 거예요.

이제는 효진이와 우리 가정이 전부 다 통일권을 중심삼고 가는 거야. 여기서 그쳐야지 하는 그러한 기도를 한 거라구요. 하나님을 대신하고 참부모를 대신해 가지고 사탄이 목전에서 우주사적인 승패를 결정하는 순간에 서 있는 거예요. 누가? 흥진이가 참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이는 참부모의 사랑권을 가진 대사로 하늘나라에 보내는 거예요. 이러한 심각한 입장에서 선생님은 흥진이 죽어 가는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는 거예요. 어떻게 이걸 세우느냐 하는 그게 문제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조국창건'이라는 표어를 세울 수 있었고 애승일이라는 날을 선포할 수 있었던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 이후에 선생님과 완전히 하나될 때는 세계적인 부활권, 오순절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세계 120개 국가가 부활해 가지고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찾아 들어온다 이거예요.

사탄은 예수를 죽이면 하나님의 뜻이고 뭐고 다 없어질 줄 알았다구요. 그러나 하나님이 부활시켜 가지고 오늘날 영적 세계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판도를 세웠다 이거예요. 이러한 기반 위에서 예수가 승천했지만 상대가 없었어요. 영적 부모가 되려면 영적 어머니가 있어야 되는데 영적 어머니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머니인 성신을 선출해 가지고 오는 거예요. 성신이 오는 데는 혼자 오느냐? 120명 문도와 더불어 와 가지고 120개 국가에 영적 기독교문화 창건 기반을 닦는 활동을 개시하는 거예요. 그것을 뿌리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흥진이가 통일교회 역사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이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하는 기반 위에서 반드시 십자가를 져야 되는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법정투쟁을 하지만, 전부 다 감옥에는 갖다 넣지만 모가지는 못 자른다는 거예요. 그 싸움을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