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우리의 조국 1982년 07월 04일, 미국 Page #114 Search Speeches

우리의 조국을 창건하기 위해 자진해서 나가라

자, 이제부터 새로운 사회로 출진하는 커플(couple ;부부)들이 많이 있을 텐데, 어디를 향해 갈 것이냐? 조국을 향하여 달려야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 자진해서 갈래요, 명령을 해야 갈래요? 자진해서?「예」 레버런 문은 이제 없어진다구요. 어디 간다구요. 미국에 안 있다구요. 자진해서 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가정을 따라갈 거예요, 반대로 여기 있어 가지고 자진해서 이 나라를 전부 구할 거예요?「자진해서 이 나라를 구하겠습니다」그래, 레버런 문 이상 갈 거예요, 레버런 문보다 못하게 갈 거예요?「이상」

이 미국을 거쳐서 모스크바로 가야 됩니다. 그런 생각 갖고 있어요? 「예」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래요? 「예」 자, 가다가 남자가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또 시집가지요?「노」뭘할 거예요?「혼자서 나라를 위해….」 그래요. 여러분들은 그래도 여러분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거지만, 레버런 문은 내 나라가 아니라구요. 내 나라가 아니라구요.

미국은 나를 원수와 같이 대했다구요. 미국이 원수 나라와 같은 것이지만, 지금까지 나는 미국을 위해 나왔다 이거예요. 사랑해 나왔다 이거예요. 색깔이 다르고, 환경과 문화가 다르고, 말이 달라 통역을 세워 이러지만….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의 십 배, 백 배 움직이더라도 누가 반대할 사람 없을 거예요. 환영하면 했지. 반대할 자가 없다구요. 여러분의 나라를 위해서 선생님 이상으로 움직여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럴 수 있어요?「예」

자원해서 선생님 이상의 길을 가겠다고, 조국창건을 위해 가겠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오늘을 기해서 선서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