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집: 해양수련시 말씀 1994년 08월 2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75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 것

역사적인 일을 해 나온 기반을 가지고, 역사적 생의 실천 기반 관계의 터전을 가지고 만민이 필요로 하는 관계의 기반을 남김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고, 초세계적인 미래세계에 필요한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무리 인간들이 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있다면 문제가 큽니다. 인간이 모든 것을 했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 하는 것이 아무리 좋다 해도,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천금 만금이라도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또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뭐냐? 결혼 상대가 있다면 호기심을 갖고 프로포즈하게 될 때, 그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제일 싫어하는 것은 무엇이냐 이거예요. 남자가 제일 싫어하는 게 여자들이 '헤헤헤' 웃는 것인데, '헤헤헤' 웃는 그 웃음을 가지고 만나자마자 낙방 맞을 거예요? 그걸 넘어가서 '아이구, 좋아! 허허허.' 하는 남자를 만들면 여자는 성공하는 것입니다. 상대적 기준을 누가 1백 퍼센트 맞추느냐 하는 데 따라서 그 선발대회에서 1, 2, 3, 4… 몇백 등이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알아봤어요? 여러분이야 그런 것은 생각도 못 해봤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생각해 봤어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고 생각해 봤느냐 말이에요. 그건 간단한 것입니다. 왜 간단하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아담 해와를 제일 사랑한 것입니다. 그러면 왜 아담 해와를 지었느냐? 사랑하고 싶은 하나님의 마음 바탕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담 해와는 누구냐? 남자 대표 여자 대표입니다. 그 씨예요, 씨. 인간은 남자 여자인데 그 씨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 씨가 뭘 할 거예요? 가정의 씨가 돼야 된다구요. 여러분도 남자 여자로 커 가지고 뭐가 돼요? 가정에 돌아가야 됩니다. 돌아간다면 아담과 같은 완성한 남자, 해와 같은 완성한 여자, 그 남자 여자 완성된 그들이 갖추는 것이 완성된 가정입니다. 그 완성된 가정의 일보다 모두 공동적으로 하는 것이 참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뭐예요? 몸과 마음이 참사랑을 좋아하는 것이고, 그런 남자 여자, 참사랑으로 끝까지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할 줄 아는 그런 남자 여자, 그런 부부를 좋아한다 이겁니다. 그거 아니예요? 그게 모델입니다.

그러면 몸과 마음이 하나된 아담 해와가, 참사랑으로 하나된 그들이 소원하는 것, 그 소원의 표제가 무엇이냐? 사랑입니다. 참사랑의 남성으로 나타나고 참사랑의 여성으로 나타나서 그 사랑 사랑끼리 복귀하려고 하는 것이 결혼입니다.

참사랑으로 하나되고, 참된 마음이 하나되고 참된 몸이 하나돼 가지고 평면적으로 3수를 중심삼고 소생 장성 완성, 남자의 3수 여자의 3수, 7수를 중심삼은 자리에서 사랑을 모으게 하기 위한 것이 참사랑입니다. 이것은 수직과 통하는 것입니다. 수평과 통하는 것입니다. 수직 수평에 핵의 자리가 생겨나니까 7수입니다. 그 자리가 7수 자리예요.

7수는 상하 관계, 좌우 관계, 전후 관계의 여섯에 핵입니다. 그래서 7수라구요. 여기에서 동쪽인 남자의 몸뚱이, 마음, 사랑과 서쪽인 여자의 몸뚱이, 마음, 사랑이 하나될 때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주체 대상이 도는 거예요. 7수가 움직이면 하나님도 영원히 여기를 떠날 수 없고, 인간도 영원히, 아들딸도 영원히 도망갈 수 없는 비로소 참사랑의 만국평화가 정착할 수 있는 앵커(닻)가 설정되는 것입니다.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가 그로벌 앵커를 가졌기 때문에 어느 누가 이 배를 옮겨갈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주관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7수는 뭔가 하면, 사랑의 영원한 기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7수는 완성 수라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설명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