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섭리사의 중요한 끈과 원점 1991년 06월 02일, 미국 Page #293 Search Speeches

영계란 어떤 곳인가

하나님이 창조한 이 거대한 우주! 그곳에는 자동차도 없고 음식도 없습니다. 우리는 영계에서 마치 창조주이신 하나님같이 온갖 종류의 것들을 참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창출해 낼 수 있듯이 사랑을 중심삼고 원래의 힘을 발휘하여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구요.

내가 사랑을 중심삼고 눈물 같은 것, 이와 같은 것, 저와 같은 것 등을 지적하면 실재물이 완전히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공구 나타나라!' 하면 바로 그 공구가 생겨나요. 그게 얼마나 훌륭해요? 또 만찬장에 수십, 수백만 명이 참석했을 때 '이런 음식 준비를 해야지.' 하고 원하기만 하면 식사가 문제없이 나온다구요. 금빛 정장을 원하면 즉시 그런 정장이 나오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지고 훌륭해요! 그것 참 좋다! (웃음) 혀가 나오네. (웃음) 그것을 향해 뻗치고 '오, 아버지!', 그것을 향해 내밀고 '야! 줄어들지 않는구나!' 거기서 혀가 뭐 해요? (웃음) 참사랑의 맛을 보고 더 올라가서 '아, 천국의 맛!' 그럴 때마다 '나는 점프를 하고 뛰어오르고 싶다. 잠에서 깨지 마! 난 그게 더 좋아. 난 그게 더 좋아! 그래, 그만하면 충분해. 사랑의 동반자를 만나고 싶다. 내 부인과 함께 나가자!' 그런다구요. 자동으로 나는 사랑을 중심한 왕권의 위치에 서 있는데 그곳은 모든 정착지가 이와 같고, 참사랑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마치 하나님의 동반자인 양 그 순간 모든 것이 아름답게 되고, 보기도 너무 좋고 느낌도 너무 좋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잠자는 시간도 너무 좋고. 영계에서 눈을 뜨는 것도 참 좋아요.

영계에서는 잠을 자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영계는 잠이 없기 때문에 한밤중에도 내 몸을 통과하며 모든 부분에서 춤을 출 수 있는 것입니다. (웃음) 그것은 마치 나의 멜로디 파트너와 같고, 그것은 모든 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웃음) 여러분들이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야! 여러분들이 듣고 좋아 춤추고 하는 그것은 소음입니다. (웃음) 영적으로 내가 그러는 것은 영원히 즐거움이 가득차게 하는 것입니다. 내 영체가 영계에 있을 때 사랑을 중심삼고 나를 방문하게 되면 참사랑을 현실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이 누구에게론가 가고 이번에는 중심에 서서 현실적 육체에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곳으로부터 사랑의 영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공기도 사랑의 공기, 먹기 위한 사랑의 음식, 입기 위한 사랑의 의복을 참부모님, 즉 진짜 부모께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런 것들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의상이 얼만큼 훌륭해요? 여러분도 키스했지요? 부인들은 이 따위 옷에 백 번 키스하는 것보다 남편으로부터의 사랑을 더 원한다구요. 부인이 남편에게 키스를 하다가 '악!' 물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남편이 웃지요? 결국은 웃음이 그치고 혈압이 떨어지면 '또 키스해 주세요.' 하는 것입니다. 키스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구요. 나는 그거 이해한다구요. '키스해 줘서 고마워요.' 한다구요. (웃음)

여자가 얼만큼 훌륭한가! 그것은 사실입니다. 내가 뭐 하나 얘기해 줄까요? (웃음) 나는 모르겠습니다. 사랑 가지고 찾고 그러니까 기분 나빠져요. (웃음) 사실 아니예요? 자, 천국 들어갈 때 사랑하는 남편의 뺨을 갖고 들어가요. (웃음) 키스를 하러 와서 입술이 키스를 하고 몸뚱이를 전부 사랑하고 포옹하면 몸 전체가 천국까지 들어간다구요. 사랑의 현상은 어디든지 갈 수 있고 환영받는 것입니다.

사랑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기분 좋다구요. 아주 좋다구요. 모든 곳이 나를 환영하고, 여러분들은 사랑의 대기 내에 영원히 있게 되지요. 그렇지 않아요? 이 준비는 창조주가 피조물을 창출해 내기 수천 년 전부터 되어져 온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으면 모든 준비되어진 것들이 여러분들의 파트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주인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 가정세계입니다. 알겠어요? 무엇이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냐? 그것은 나의 친척들의 종족적 세계요, 나의 국가적 세계, 더 나아가 이 우주가 나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그렇지요? 「예.」 또 잘생긴 미남이기도 하구요. (웃음) 그것은 사실입니다. 동양 남자치고 나와 같은 체격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구요.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느냐? 아주 단단한 체격이라구요. 측면에서 보면 이게 튼튼하지요. 내가 몸무게가 120파운드 나간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을걸? 거의 70파운드에 미달될걸? 내 몸무게가 112파운드보다 약간 많아요. 「112파운드입니다.」 112파운드보다 약간 더 되지. 아주 조화를 이룬 체격이라구. (웃음) 사실입니다. 여자들이 나를 보면 `나는 저 사람이 내 남편이길 원하는데 내가 무엇을 해야지?' 한다구요. (웃음) 눈물을 흘리면서 '저 세계의 남자를 내가 취했으면….' 하고 내 뒤에서 나를 따른다구요. 키스하지 말라구요. 한 번 키스가 시작되면 결국은 거기까지 간다구요. 아무때나 그것을 할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