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뜻으로 본 역사적 역로와 순로 1992년 07월 2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2 Search Speeches

"선생님은 손대" 것마다 ""언, 넘버 원"

이번에 일본 사람하고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제 선생님이 남북을 하나 만들면 북한 남자하고 남한 여자하고, 남한 남자하고 북한 여자하고 결혼시켜서 한 집을 만들 거라구요. 그러면 싸움이 날 것입니다. 그러면 싸움하고픈 대로 해라 이거예요. `공산주의가 옳다, 레버런 문이 옳다. ' 하게 될 때, 이론적으로 누가 이길 것 같아요? 김일성 패가 이기겠어요, 문총재 패가 이기겠어요? 「아버님 패가 이깁니다. 」 그럴 때는 대답을 `문총재 패가 이깁니다. ' 그래야 만점이라구요. 아버님 패라고 하면 5점이 깎여요. (웃음) 제삼자가 모르잖아요? 아버님을 모르는 사람이 아나? 답을 그렇게 해야지.

그래, 여러분들은 가정을 이겼어요? 전부에게 물어 보는 거예요. 가정을 이겼으면 나라를 이겨야 되고, 세계를 이겨야 됩니다. 그리고 하늘땅을 이겨야 됩니다. 가정은 초단계(初段階)입니다. 자기 아내, 자식들이 반대하는 것은 초단계입니다. 거기에 붙들려서 `아이고, 나 종족적 메시아…. ' 하늘나라에 가는데 학교 졸업장이 필요해요? 부모들이 자녀들로부터 참소받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나 학교 가야 한다고 해 가지고 환고향 안 했지요? 영계에 가 보니까 천리 만리 뒤집어 놨는데 이 한을 어떻게 풀려고 그래요? ' 한다는 거예요. 부모 체면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내가 그런 모습을 보기 싫기 때문에 이 길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내가 여러분들한테 거짓말 했으면 영계에 가서 전부 문총재 만나서 왜 거짓말 했느냐고 입으로 참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참소하지 말라고 해도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여러분들이 못 할 때는 내가 참소하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졸업장을 받으려면 제시하는 시험에서 70점이면 반드시 70점 이상 받아야 하고, 학과 기준에 있어서 비(B) 학점이면 비(B) 학점 이상 되어야 합니다. 그래, 통일교회 여자들이 비(B) 학점 받아야 되겠어요, 에이 플러스(A+) 받아야 되겠어요? 「에이 플러스(A+)입니다. 」 선생님은 어디를 가든지 에이 플러스(A+)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판에 가서 노동을 하더라도 챔피언, 넘버 원입니다. 알래스카에 가서 배 타는 것도 넘버 원이고, 킹 새먼(king salmon;킹 연어) 한번 잡는 데도 보통사람은 못 잡는 것을 나는 하루에 몇 마리도 잡는다구요.

난다긴다 하는 재벌들도 교육하게 되면, 돈을 보따리로 긁어모을 수 있는 실력도 있는 사람이라구요. 또, 잡기 힘들다는 튜너(tuna;다랑어) 같은 거 잡을 때도 `레버런 문 시스템'이라고 해서 하나의 양식으로 나와 있다구요. 손대는 것마다 챔피언입니다. 그거 알아요? 알아줘요, 몰라줘요? 「알아 드립니다. 」정신차리라구! 고양이 새끼가 아니라 사자 새끼가 되라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이승만 정권 때부터 지금까지 `사자 새끼 기르면 안 됩니다. 잡아서 없애야 됩니다. ' 그러면서 나를 핍박하고 나왔지요? 이제 그 사자가 커서 만주 벌판, 백두산 전역을 아프리카같이 휩쓸고 돌아다니면서 소리만 지르게 되면 나타나는 동물이 없을 만큼 되었습니다. 이제 선생님 앞에 나설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 일본 조야(朝野)에서도 그걸 다 알 것입니다. 내가 나까소네를 기합 준 거 다 알 거예요. 이런 말 들으면 기분 나쁘겠지만, 사실이 그렇다구요.

그거 보면 문총재가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 「잘난 분입니다. 」 잘난 사람이 고향에 와서는, 한국에서는 제일 못난 사람 취급 받았지요, 그렇지요? 이리 가도 천덕꾸러기, 저리 가도 천덕꾸러기 취급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나가서는 천하를 주름잡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구요. 집에 돌아와서 싸워 가지고는 집안이 편하지 않아요. 세계가 다 한국을 찾아 들어와서 울타리가 터지게 될 때 자동적으로 다 수습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중국을 요리하려고 한 사람이 나입니다. 소련을 요리했고, 일본을 요리하는 게 나입니다. 미국을 요리하는 게 나라구요. 그런 정치가가 어디 있고, 그런 사상가가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