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국가 메시아의 책임을 완수하자 1996년 09월 22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Page #312 Search Speeches

힘이 힘을, 정성이 정성을 창조

이번에 국가적 메시아들, 국가 책임자들이 전부 다 왔는데 별거 없다구요. 보내 줘야 됩니다. '저렇게 외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우리나라를 살리기 위해 저럴 수 있나!' 이런 말을 들으면 일사천리로 일을 해도 반대 안 하는 것입니다. '저렇게 열심히, 부처끼리 저렇게, 그 아들딸이 저렇게 열심히 하다니! 조그만 아들도 엄마 아빠의 전화도 잘 받고, 심부름도 잘 하고, 저렇게 저러다니!' 해야 됩니다. 그거 다 보여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가 가지고 앞으로 축복 받을 수 있게끔 37명을 준비해 놓고 그 나라를 뒤집어 박아야 돼요. 때가 그렇게 되었다구요. 이런 원고 냈던 것을 내용이니 무엇이니 전부 다 알아보고 그런 폼(form)을 만들어서 보내 주어야 됩니다. 내가 조치해 나온 것, 지금까지 하든 모든 것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멋대로 하지 말라구요.

한국 정부에서는 레버런 문이 세계 185개 국가 앞에 세계평화가정연합 만든 것을 새빨간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그러고 앉아 있다구요. 그래, 여러분은 대회 전문가들 아니예요? 얼마나 훈련이 되었게요. 아프리카 어디에 혼자 가서도 대회할 수 있는 능력들 다 가진 거라구요. 그래 185개 국가에서 하겠어요, 못하겠어요?「할 수 있습니다.」그건 문제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이 못하는 걸 하는 사람이 지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남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사람이 지배자가 되는 거예요. 내가 그렇잖아요. 세계 국가가 하지 못하고 세계의 훌륭한 성인들이 하지 못하는 걸 다 했기 때문에 세계가 싫더라도 존경하고 하나님이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그 길밖에 없어요. 일하는데 신세 지고 땡땡이 부리는 사람은 며칠 못 가서 없어진다구요. 왜?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그러면 이제 돌아가 가지고 33개국의 세계평화신구국연합과 가정연합을 완성해 가지고 그 나라의 국가적 메시아 대신 책임 다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결심했지요?「예.」

여러분이 돌아가서 그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회의를 해 주고 교육을 해야 됩니다. 선생님 어디에 앉더라도 일생 동안 전부 교육 아니예요. 어디 가도, 어디든지 교육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 마음에 부담이 없어요. 짐이 없어요. 말할 때는 땀을 흘려야 돼요. 눈물을 흘려야 돼요. 힘이 힘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정성이 정성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그 원고를 전부 다 쓰고 훤히 아는 말들이라도 강연할 날이 되면 다섯 번 이상 정성을 들이고 준비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어머님이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원리강의 두 시간을 하려면 여섯 시간 준비기도 하라고 그랬습니다. 이 놈의 자식들, 앉아 가지고 다 아는 내용이라 해서 되풀이하는데 그건 평면적입니다. 입체가 안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급속적인 발전을 하지 못한 것은 그러한 사람들, 습관적인 편안을 찾아가는 교역자들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발전 못한 것입니다. 이것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남미에 와 있는 걸 환영해요?「예!」말만 '예' 하지요. 와 가지고 여러분을 못 살게 하는데? 여러분을 못 살게 하게 되면 통일교회는 불어 나가요. 여러분이 못 살게 되면 너희 나라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젊은 청춘시대를 잃어버리지 말라구요. 언제나 청춘이 있지를 않아요. 그 기간에 나 혼자 이렇게 일을 해 놓은 것입니다. 넓게 일을 해놓고 관계를 맺으라는 것입니다. 자, 알았겠지요?「예!」그러면 알레한드로 기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