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전미국 회사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3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51 Search Speeches

미국과 전체를 위해서 새로운 전통을 만"어야

자, 그러면 대개 다 끝났다구요. 그러니까 한대사가 단단히 결심하고 사장직을 당당히 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옛날에 군대에서 관계 되어 있던 것을 연결하라구. 지금 살아 있는 부하들도 몇 있지? 「다 죽었습니다.」 죽었으면 친척이나 여편네라도 줄 달아 가지고 다리를 놓을 줄도 알아야 된다구. 그리고 부시 대통령도 한번 만나고 말이야. 알겠어? 시 아이 에이 국장도 저 어딘가 거기 갈 때 따라가는 거야. 만나 두라구. 가서 사진 찍어 와. (웃음) 내가 필요하다구. 보희가 전부 다 중앙에 가서 해 온 것하고 [워싱턴 타임스]하고 배분한 재료를 가지고서 현 정부를 요리해야 될 거 아니야. 주동문, 알겠어? 배후 요리를 해야 된다구. 그거 못하면 내가 워싱턴을 갈 거야.

이제부터 내가 그런 데 가 가지고 못난 놀음 안 해요. 이제는 사무실을 딱 해 놓고 말이에요…. 지금까지는 책상도 없고, 테이블도 없고, 비서도 없고, 전화도 없었습니다. 머리로 해먹었습니다. 게릴라 전입니다. 이제 그럴 때가 오는 것입니다. 워싱턴에 발을 들여 놓을 때가 올 거라구요. 이제 많은 책임자가 필요 없다구요. 다 조절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미야마, 알겠어? 「예!」

1992년에는 마이너스 되는 회사는 하나도 없어야 돼요. 워싱턴 타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공개 회사로 만들라구요. 어떤 자본이든지 업고서 지금 현 시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 배 재벌들을 투자시켜 가지고 공개 회사를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이거 주간 신문 빨리 만들어야 돼요. 일어판도 빨리 만들라구요. 한대사는 너무 얌전하고 공식적인 일만 가지고도 시일이 걸리더라 그거야. 이제 전부 다 모험을 하고 싸움질도 하라구. 딱 자리잡고 틀어쥐어야 되는 거야. 못 가게 되면 내가 전화할 거야.

이번에 올라가게 되면 말이야, 저 론 가드윈, 일곱 명 말이지 이스트 가든에 한번 초대한다고 그래. 한번 데리고 와야 돼. 한대사가 못 데려 오겠으면 주동문이가 데려와. 데려와 가지고 40일수련 받으라고 해야 한다구. 그 사람들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 아니야? 그렇지? 그렇게 알고 있다구. 「중역….」 그 중역 필요 없어. 40일 후에라도 다 할 수 있어. 왔다갔다하든지 전화로도 다 할 수 있는 일 아니야? 그걸 내가 모르나? 큰 일을 위해서 다 해야 한다구. 미국 살리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야. 내가 3년 동안 월급 줄 테니까 마음대로 해라 이거야. 미국 살릴 수 있도록 말이야. 빨리 연결해야 된다구. 안 하면 큰일난다구. 알겠어?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것이 론 가드윈을 중심삼고 세계적 종교 지도자를 [워싱턴 타임스]가 주관이 되어 초대해서 워싱턴 행정부라든가 기성교회에 선한 영향을 미쳐 가지고 통일교 기반을 워싱턴을 배경으로 한 힘을 통해서 세계 선교기반을 균형적으로 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워싱턴 타임스] 조사국과 연관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한국 [세계일보] 조사국을 강화하기 위해서 체제를 만들어 주고 왔다구요. 그래서 시 아이 에이에서 움직이던 노련한 사람들, 각 도 책임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행정부처의 비행을 완전히 잡아 뽑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분의 1밖에 안 남을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이 하던 이상의 수익을 낼 것이다 하는 게 선생님의 생각이라구. 너 몰딩 회사 어떻게 하고 있나? 그거 뉴욕도 하고 보스톤까지 다 하라구. 왜 안 해요? 영업 감각만 있으면 확장은 언제나 가능한 거야, 대로변에.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 거미 알지? 거미줄 만드는 것처럼 될 수 있는 대로 큰 망을 치라구. 그래야 많이 걸려. 안 그러면 힘든 거야. 곤충도 그런 감각이 발달한 것입니다. 인간은 영적으로 그 이상입니다. 어떻게 그 동물세계의 감성 이상의 감을 가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민감해야 돼요. 너 지금 사무실 쓰나? 「예.」 그럼 조그마한 집이라도 하나 샀나, 안 샀나? 그거 몰딩 회사 건물 어딘지 모르나? 거기 집 많이 샀다구. 「압니다.」 두 개 필요해요? 「하나면 됩니다.」 거기 다 있어. 그거 정리해 사용하라구.

그리고 앞으로 가미야마하고 여러분들하고 서로 협조해 가지고 잘해야 되겠습니다. 미터스 최와 하나 되어요, 그 세 사람을 데리고 하나 되어 미국과 미국 이상까지 조정할 수 있어야 돼요. 알겠어요?

자, 그렇게 알고 이제 앞으로 통고하게 되면 회사에 폐지하라는 명령이 있을 때에는 잔소리 말라구요. 이번에 [뉴욕 시티 트리뷴], 이놈의 자식들 잔소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손해 나는 회사를 가지고…. 언제나 적자만 보면서 어떻게 회사 하겠다고 그래? 미국을 위해서 전체를 위해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사업 분야에 있어서 새 전통을 세우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것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중요한 책임입니다. 그렇게 알고, 짐, 기도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