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여성의 중요성 1990년 02월 2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20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찾아가" 곳은 '(가정)이다

이제 보라구요. 내 말 좀 들어봐요. 선생님의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이 뭐냐? 하나님이 찾아가는 것은 나라도 아니요, 도도 아니요, 군도 아니요, 면도 아니예요. 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집을. 집을 찾아서 그 집을 만나 가지고 하나되고 그다음에는 친척을 찾아가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종족으로부터 민족 국가를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지금까지 문총재가 집을 찾아가는 길을 막았습니다. 전남한 땅의 집집마다 문총재가 나쁜 사람인 줄만 알았어요. 이단 괴수라 해 가지고 기성교회가 집들을 점령해 가지고 문총재를 쐈다구요. 어차피 집을 점령해야 되는 거라구요. 거기서부터 비로소 착륙이 가능해요. 씨를 심는 거예요, 씨. 거기에 피땀을 흘리는 거예요.

눈물은 뭐예요? 부모의 심정을 지니고 종의 몸을 쓰고, 그다음에는 땀은 땅을 위하여 라고 했는데 땅이 없어요. 눈물은 인류 대표한 그 가정식구를 위하여. 피는 누구냐? 남자 여자들이 희생해야 됩니다. 그것은 어디 흘러가는 나라에서 부터가 아니예요. 집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집을 점령해야 돼요. 벌써 5년 전부터 이 일을 했지만 여기 책임자가 그걸 못 했어요. 집을 점령하는 날에는 이 나라가 살아나요. 경제도 문제없어요, 나라를 구하는 것도 문제없어요, 알겠어요?

지방자치제는 무얼 가지고 결정해요? 선거지요? 「예」 집을 점령하게 되면 지방자치제는…. 악당 사기꾼 거짓말장이들이 국회에 수두룩해요. 이걸 전부 다 하늘이 뽑아 버려야 됩니다. 그거 다 뽑아야 돼요. 그리고 남북 총선거가 눈앞에 다가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