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집: 한을 남긴 책임분담 1972년 10월 2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41 Search Speeches

사위기대를 완성하려면

자 여러분, 탕감복귀라는 말을 알았지요? 「예」 탕감복귀의 내용을 알았어요. 몰랐어요?탕감복귀를 하려면 제물을 드려야 돼요. 제물을 드리려면 조건물이 필요합니다. 조건물을 바쳐 가지고 제물을 드리려면 아담 대신자가 있어야 됩니다. 아담 대신 존재, 그건 타락한 아담이 아니라구요. 타락의 한을 넘어서려고 하는 아담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 다음에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기간이냐?원리적인 수, 3수 아니면 4수, 7수 아니면 12수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7수 아니면 21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는 40일 전도 기간이 있는 것입니다. 7년노정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되면 삼칠은 이십 일(3×7= 21)로 연장되는 것입니다.

1960년도부터 21년노정이 끝나는 1981년까지는 세계가 전부 다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금년이 13년째로 넘어가는 해입니다. 12수를 넘어가기 때문에 복잡한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21년노정 동안에 세계는 하나님의 탕감복귀역사로 전부 다 떨어져 내려가고 난데없는 패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내려온다구요.

단, 거기에 남아지는 것은 뭐냐? 7수를 기반으로 해서 남아질 수 있는것, 3수를 수습해서 남아질 수 있는 것, 12수를 수습해서 남아질 수 있는것, 21수를 대표해서 남아질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사위기대입니다. 사위기대 가운데는 3수도 있지요.3단계?사위기대를 보게 되면 (칠판에 판서하시며) 이걸 갈라 놓은 거라구요. 그렇지요?요걸 합치면 3단계가 되는 것입니다. 3수가 나온다구요. 그렇지요? 「예」 이것을 벌여 놓으면 수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 되는 것입니다. 요걸 제하면 전부 다 나오는 것입니다.

사위기대가 되어 가지고 뭘하느냐?중심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중심을 중심삼고 사위기대가 되지요?평면이 7수를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입체의 출발을 보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것은 5수도 됩니다. 전체를 보게 되면 말이지, 뭐 오행이라는, 말이 나온다구요. 이것은 4수도 되고 3단계도 됩니다.

또 이 3단계는 뭐냐 하면 7수의 완성수인 21수도 되는 것입니다. 삼칠은 이십 일(3×7=21), 21수도 되는 것입니다.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볼때 이것은 12수도 되는 것입니다. 3대상 목적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배웠지요?여기에 하나, 둘, 셋이 합해서 삼사 십이(3×4=12), 12수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상대수로 하면 24절기가 나옵니다.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기본수라는 거예요. 거기에 남아질 수 있는 단 하나의 중심기대가 뭐냐?사위기대입니다. 사위기대 속에는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를 완성한 심정 기반만 갖추게 되면 천지의 모든 주관권의 핵심이 여기에 전부 다 집약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정입니다. 이것이 실현될 수 있는 기반만 되면, 그것을 횡적으로 세계화 시킨 것이 지상천국입니다. 전부 다 거기에서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므로 사위기대를 완성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타락의 인연을 벗어난 참다운 남자가 되고 참다운 여자가 되어야 됩니다. 참다운 남자가 되고 참다운 여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탕감복귀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탕감복귀노정을 거치려면 남자로서 세계 제일 가는 제물을 바쳐야 되고, 여자로서 세계 제일 가는 제물을 바쳐야 됩니다. 세계에서 제일 가는 제물은 무엇이냐?예수보다 더 나은 제물이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예수님은 영육을 중심삼고 영적 제물을 바쳤지만 우리는 영적 제물은 물론이요 육적 제물까지 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등등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물을 바치기 위해서는 그냥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