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집: 금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 1972년 05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41 Search Speeches

절대 복종의 인-을 갖지 못하면 축복 가정- "지 못해

세계적인 아벨은 누구냐 하면 오시는 주님입니다. 세계적으로 먼저 잘되는 것은 가인 나라입니다. 그렇지요? 그런 가인 세계 앞에 아벨로 태어나는 분, 즉 세계적인 아벨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이기 때문에 그 메시아를 중심삼고 천사장을 복귀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천사장이 아담을 굴복시켜 가지고 쳐 나오던 것을 반대로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인연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본래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 앞에 있어서 이상적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상대이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돌아온 자리에 서게 되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받을 수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그런데 그냥은 안 됩니다. 가인 아벨을 복귀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을 복귀해야 하나님, 아담, 천사장의 순으로 되는 겁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을 대신해서 오신 분이 메시아이니, 메시아 앞에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얼마만큼 복종해야 하느냐? 자기 재산과 아들딸 들을 전부 다 바쳐야 돼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천사장이 만물과 아들과 그 가정을 전부 빼앗아 갔지요? 그것을 전부 다 복귀시켜야 합니다.

그러니 사탄이 싫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세 번씩 쫓겨나는 일이 있더라도 배밀이해 들어가서 전부 다 받아 내기 위해 사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남자라면 그는 완전히 복귀한 가인의 입장에 서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았던 외적인 장성기 완성급의 아담보다 윗자리에 서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타락한 아담보다도 높은 자리에 서기 때문에, 또 하나님을 위해서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비로소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결혼입니다. 알겠어요?

절대 복종하는 인연을 갖지 못한 사람은 앞으로 축복가정에 들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명령한 그 명령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남자, 여자들은 가정에서 잘라 버릴 것입니다. 그것이 원칙입니다. 알겠어요?「예」아직까지 이런 자리에 있어 가지고는 사내 녀석이 절대 복종하지 않는 자리에 서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뭘 해요? 여자도 무슨 병이 있으면 할 수 없겠지만 이번 동원 기간에 동원하지 않으면 선생님과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여자가 동원되지 않는 가정은 상관이 없는 거예요. 이러한 원리 원칙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이 목사! 알겠어요?「예」 이 원리를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으흠, 나는 원리강의의 책임자니까 난 알 게 없다' 이게 사건의 발단이 된다구요. 이게 무섭다구요. (웃음) 지금 제일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구요. 이것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가르쳐 줄 때 똑똑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했지만, 앞으로는 원리대로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용서가 없다구요. 아무리 변명을 해도 선생님도 할 수 없어요. 선생님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뭐 천하가 마음대로 다 되게요? 원리대로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인 아벨을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개인복귀, 가정복귀, 국가복귀, 세계복귀, 이렇게 커 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이것을 점으로 보면, 개인, 가정, 국가, 세계, 넷이지만, 단계로 보면 3단계입니다. (판서하심) 알겠어요?

개인에서 출발하여 가정기준까지 찾아 나오는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이고, 그 터전 위에 메시아가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개인에서 가정을 완전히 승리적으로 거둘 수 있는 외적 기반을 확대시켜 가지고 오시는 분이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가정적으로 터를 닦아 그 기반을 횡적으로 국가에 연결시키는 것이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 그 국가적인 기반을 세계적으로 연결시켜 승리하는 것이 메시아의 사명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국가 기준에서 세계로 갈라졌지만, 오시는 메시아는 세계적인 기준에서 천주로 한 단계 넘어서는 거라구요. 영계를 빨리 해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그래 가지고 개인, 가정, 국가, 세계, 네 점이 되어야 3단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메시아 앞에 개인적으로 절대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적으로 결론을 지어 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절대 복종하라! 목숨을 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바쳐야 되느냐? 다른 사람에게 바치는 것보다도 메시아에게 바쳐야 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친 것과 마찬가지로 바쳐야 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그럴 수 있겠어요? 양은 주인이 목을 자르더라도 '음메-' 하고만 있는 거예요. 어떠한 고통도 참는 거예요.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여러분이 복귀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은 개인적으로 절대 복종했어요? 메시아가 심판하게 되면, 그 기준이 뭐냐? 개인적으로 절대복종을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복종했어요, 안 했어요? 최상홍! 했어?「했습니다」일치가 안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 대해서만 그러면 되나요? 3단계로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한테 잘하는 동시에 아들딸한테도 잘해야 되고, 부인한테도 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되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도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의 울타리가 있어야 개인이 안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가정적으로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자식들 교육을 잘 시켜야 됩니다. 교육을 잘 시켜야 된다구요. 자식들이 복귀해 가는 데 있어서, 축복가정의 자식들이 머리를 저어 가지고 하나 안 되는 날에는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복귀역사는 종적인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종적인 역사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입니다. 성약시대는 부모의 시대요, 신약시대는 예수님 즉 아들의 시대요, 구약시대는 제물, 즉 만물의 시대인 것입니다. 가정은 이것을 횡적으로 눕힌 것이기 때문에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아들딸도 전부 다 여기에 걸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므로 가정이 주체 앞에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여러분 가정이 반드시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 가정적으로 절대복종하고 있어요? 했어요, 못 했어요? 그래서 이번 동원도 폭탄을 가지고 폭파하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예수님에게도 개인적인 3년노정이 있었지요? 개인적인 3년노정을 통해야 뜻을 성사할 수 있는 입장에 설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성사하기 위한 3년노정이 있었던 것입니다.

종적, 횡적으로 가정들은 전부 다 절대복종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면 다시 해야 된다구요. 다시 하는 데에는 3배 이상 첨가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가정적으로 복종해야 되구 그 다음에는 국가적으로 복종해야 됩니다. 국가적으로 하나 못 되면 세계로 못 나가는 것입니다. 천국에도 못 가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되어 절대복종하는 것을 철석 같은 기준으로 하여, 이것이 전통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심판 기준이라는 거예요. 그 이상이 되지 않고는 국가기준 까지 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가다가 중간에 막혀 버리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축복받는 가정들에게 세계의 거지라는 거지패들은 전부 다 참소를 한다는 거예요. 아무 동네 누구는 축복을 받아 가지고 무슨 뜻 하더니. 저렇게 됐다고 하면서 참소한다는 거예요. 책임 못 하면 앞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이 종노릇을 면치 못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야, 아무개야, 너 이리 나와 이것 해?' 하면 '예이, 예이' 하고 종 노릇 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이야기를 내가 잘 안 해준다구요. 그래야 될 것이 아니예요. 사탄까지도 참소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나는 장성기 완성급의 심정 기준에서 사탄됐다. 그런데 너는 완성기 완성급의 부모의 심정 기준까지 갖추어 가지고 그런다면 심정적 타락의 괴수가 아니냐?' 하고 참소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거지들까지도 와서 명령을 할 때, 거기에 절대 복종하고 끌려다녀야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결혼해서 자식을 낳아 보라구요. 거지 자식들이 끌고 다니면서 또 종노릇시킨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무슨 위대한 놀음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예요. 어떻게 되나 해봐라 이거예요. 뭐, 좋다구요. 그렇게 되면 좋겠지요? 그렇게 되면 사탄이 참소하고, 이 세상 거지패들까지도 와서 '야. 일해 이 자식아' 하며 심판하는 거라구요. 백정의 자식보다도 더 천대받을 때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사명을 못 하면 그렇게 된다는 거지요?」그렇지, 그래,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