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숙명적 나의 생애 1996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뜻의 정착점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타락병의 분야가, 어디가 나쁘다는 걸 다 알고 있고, 어디를 수술해야 하는지 다 알고 있다구요. 모르고 있는 것 같지만 다 알고 있어요. 타락균에 감염되어 있는 부위를 알고 있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이고, 통일교회 선생님 아침 집회에 가지 말라.' 하는 거예요. 마음은 집회에 가고 싶은데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몰아 가는 거예요. 가면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자꾸 두드려대야 되는 거예요. 대장간에서 일본도를 만들 때 쇠를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훌륭한 일본도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 그런 가치적 내용을 두고 볼 때 여러분은 백 번 맞고 싶어요, 천 번 맞고 싶어요?「천 번 맞고 싶습니다.」영원히 천 번! 그러면 영원히 강한 칼이 나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말이에요, 하나님이 얼마나 훈련을 했을 것 같아요?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에 대해서 해 주겠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내가 그렇게 되겠다고 내가 약속을 세워서 지금까지 해 나오니 하나님이 협조하지요. 그래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 하나님이 전부 다 대신 해 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어요? 상속은 대신자가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축복을 해 주겠다고 약속을 하고는 감옥에 처넣었어요, 감옥에.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워싱턴에 있으면 상원의원 하원의원, 잘났다는 미국 사람들, 백인 그룹들이 매일같이 줄을 지어 찾아올 것이 틀림없는데, 레버런 문은 벌써 하나님이 처넣을 수 있는 시험 무대가 남미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리 가 버렸어요. 하나님이 끌어당겨도 가니까 하나님이 끌려오지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선생님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니면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뜻의 정착점을 모르거든요. 여러분은 어때요?

*모든 미국 사람들은 남미를 싫어해요. 아무리 선전하고 가르쳐 줘도 '우리는 따라갈 수 없다. 풋풋풋!' 그러는 것이 미국의 젊은이들이라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어떻게 미국을 구할 수 있을 것이냐? 그건 여러분의 책임이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라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은 미국에서 해야 할 책임을 다 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미국을 버리고, 남미를 버리고, 아프리카를 거쳐서 한국으로 돌아가야 돼요. 아시아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의 죽어 가는 사람들을, 기근으로 죽어 가는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게 되면 아프리카도 전부 다 뒤로하고 그 다음에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내가 남미에 가 있는 것은 1년에 1천5백만 이상 2천만이 죽어 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예요. 그건 참부모가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20년 동안 배를 탔어요. 20년을 매일같이 배를 타는 거예요. 보트 피플(선상 난민)을 알지요, 보트 피플? 보트 피플하고 아프리카 피플을 누가 책임지느냐? 미국이 책임져요? 미국이 해요? 유엔이 책임져요?

미국이나 유엔에 세계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그런 자본이나 돈이 생기면 30퍼센트밖에 현지에 안 가는 거예요, 다 잘라먹고. 다 잘라먹어요. 유엔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적십자도 그래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레버런 문 단체만이 틀림없이 하기 때문에 레버런 문에게 유엔과 미국과 적십자사 대신 세계의 구호미를 살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해 준 거예요. (박수) 미국과 유엔, 적십자사가 레버런 문한테 위임했다는 것입니다.「그 허가는 미국에서 나온 거예요.」미국과 유엔과 적십자사가 연합해 가지고 그렇게 한 거라구요. 왜? 통일교회는 잘라먹지를 않아요. 포켓에 집어넣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만큼 세계도 레버런 문을 믿는다구요.

미국의 회사들이 한국의 도자기 회사를 찾아오게 되면, 다섯 개 도자기 회사가 다 우리보다 역사가 길지만 레버런 문 회사를 찾아온다는 거예요. '왜 여기를 찾아오느냐? 여기보다 더 좋은 회사가 있는데.' 하면 '그 사람들은 믿지 못해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믿습니다.' 그런다구요. 우리가 안 하겠다면 거기로 가겠다는 거예요. 그러더라구요. 이 미국이 나를 죽이려고 별의별 반대를 하는데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달라진 거예요. (박수)

결국 라오스에서도 그래요. 라오스의 국토 건설 계획안도 세계의 별의별 회사, 미국 일본 불란서 독일 영국의 회사들이 공개 입찰에 나섰지만 한국에 있는 레버런 문 회사인 일성건설이 모든 회사를 젖히고 30억 달러에 해당하는 공사를 따낸 거예요. (박수)

왜? 어째서 레버런 문 회사를 전부 다 믿느냐 할 때, 감이 괜찮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을 잡으려고 한 원수의 자유세계의 중심인 미국인데도 불구하고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가지고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해 일한 역사적인 대표자가 레버런 문임을 알았다는 거예요. 고르바초프, 김일성이 원수인데도 불구하고 그 원수가 쓰러지려고 할 때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선두에 서서 간 그 대표자가 레버런 문이라는 거예요. 역사에 그런 사람이 없고 그런 나라가 없으니 라오스가 현재 공산권으로 레버런 문밖에 붙들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안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답은 간단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