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카우사 회원 확보 1986년 08월 30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77 Search Speeches

지금은 우리가 완성기를 맞이할 시대

자, 그러면 이제 대개 관이 섰겠구만. 그래요? 「예」 그러면 우리가 미는 사람은 틀림없이 당선이고, 우리가 자르는 사람은 틀림없이 모가지가 잘라지는 거예요. 이것 보라구요. 원리에서 소생, 장성, 완성이 있잖아요? 타락이 말이예요, 장성기에서 했으니까 소생, 장성 두 단계는 사탄편이고, 세번째인 완성은 하늘편이예요. 3차는 자연히 우리 시대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원리적으로 뭐 얘기 안 해줘도 그런 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장성권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소생적인 아담도 타락했고 예수도 그와 같이 되었는데 완성 시대에 와서 하늘편이 되었다 이거예요. 하늘편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그건 뭐냐 하면 두 번을 가인편이 승리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먼저 가인편을 내세웠다는 거예요. 그러니 국회의원도 아버지하고 아들 2대가 지나가면 세번째는 우리 시대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결정해야 돼요. '왔다'고 결정해야 돼요. 결정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이제 여러분들이 일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일이예요. 남의 일이 아니예요. 이 일이 여러분들이 앞으로 그 지방을 다스릴 수 있는 준비이고 기반이예요. 그 기반을 닦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82년을 중심삼고 12년이니까 2천 년대에 이게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아, 우리 시대가 오는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는 거에요. 1988년을 중심삼고 보면 말이예요. 1988년을 중심삼고 이걸 생각하는 거 거든요? 그러니까 3차 하게 되면 12년 잡고 2천 년대까지…. 미국이 지금 계획대로 되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제 2천 년대는 여러분들의 시대라구요. 여러분들이 마음대로 하는 시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국회의원들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세계도 마음대로 통할 수 있고, 공산당도 다 없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13년 전에 여기 왔다구요. 만 13년 되었지요? 만 13년이 지났나? 「예, 지났습니다」 13년 전에 왔을 때에 이런 말 하면 누가 믿었고, 여기에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누가 생각했겠어요? 13년 동안 반대를 받으면서도 이만큼 했으니 이제부터 환영하면 이제 남은 14년 기간에 어떻게 세계가 달라지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죽지 않고 있으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이젠 대통령 데려다가 세례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웃으심)

생각해 보라구요. 이제 여러분들의 시대예요. 여러분들 시대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눈이 빠지도록, 죽도록 고생해둬야 10년 후, 20년 이내에 여러분들이 자랑할 재료가 있지, 여러분들의 시대가 오는데도 건들건들하다가 뭘 자랑하겠어요? 뭘 자랑하겠느냐구요.

여러분들 보라구요. 한국 식구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고생했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여러분들의 지도자가 되고 말 한마디 하더라도 선배라고 모심을 받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고생 안 했으면 뭐 선생님 만나 가지고 뭐 하겠어요? 미국에서의 3년 동안이 얼마나 심각하고, 얼마나 귀하고, 최후에 남아질 수 있는, 여러분들이 후대에 남길 수 있는 얼마나 좋은 찬스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자, 그러면 말이예요, 이제는 이 기간에 여러분들이 책임량을 완수하기 위해 경제문제나 모든 것을 책임지고 다 하겠지요? 그리고 이번 카우사 교육 말이예요, 재향군인 조직편성을…. 곽정환이! 어디 있어? 한대사! 「예」 일을 못 했으니까 곽정환이랑 보희가 좀 도와주라구. 거꾸로 해서 조직을 만들어 줘야 되겠어. 알겠어?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어물어물하고 뭐 해보지 못했어? 엄두가 안 나지? 그러니 좀 도와 주라구. 알겠어? 곽정환이랑 보희랑 알겠어? 「예」 이래서 거꾸로 해서 빨리 만들어야 된다구요. 재향군인협회의 장성들과 목사들이 이 나라의 가인과 아벨 조직이 되어 움직여서 선전하면 말이예요, 이게 주를 완전히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 빨리 서둘러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50개 주에 빠른 시일 내에 그걸 해야 되겠다구요. 한 곳에 2백 명씩만 모아 가지고 한꺼번에 하면 다 끝날 거라구요. 그런 조직을 곽정환이가 해서 사무실로 연락해 가지고 말이야, 조직을 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카프(CARP)는 말이예요, 카프는 대회도 대회지만 도울 수 있는 대로 최대로 돕는 거라구요. 「예」 그리고 카프 대회 때에도 여기 일본 식구라든가 협회가 도와줘야지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하겠나요? 「예,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7천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학교는 언제부터 시작하나? 「월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시작하는데 여기 김봉태하고 오와끼는 언제 하나? 「저는 벌써 출발했는데 이분들이 필요하면 쓰신 다음에 내학기에 받아도 좋습니다. 그리고 벌써 이미 닥터 김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 그룹…」

그러면 말이야, 10월 10일까지 보류했다가…. 「내번 학기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내번 학기가 아니지. 10월 10일이 끝나면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게끔 말이지. 「예, 그건 특별 프로그램으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특별 프로그램으로 집어 넣은 걸 공고 좀 하라구. 「대회가 끝난 다음에요」 10월 10일이면 이제 40일 남았다구. 「7천 명 목표로 하구요, 전체는 한 1만 2천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 글쎄 그러니까 그거 전부 다 콘벤션 센터에 차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내가 물어 보는 것 아냐?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열심히 해서 안 될 때에는 어떻게 하겠나? 전부 다 일본 식구라든가 뉴욕 전체 식구들을 동원해서 채워 줄 수 있는 이런…. 「식구들의 동원이 필요합니다」 아, 글쎄 그러니까 지금부터 부탁해 가지고 짜 줘야 되는 것 아니야? 그때 그 날만 확실하게 된다면 말이야, 여기 뉴욕과 워싱턴이라든가 어디 어디에 동원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하고, 오늘 얘기해야 된다구. 「뉴욕 근처, 워싱턴, 보스톤 근처에서 지원이 필요합니다」 아, 글쎄 그러니까 지원이 필요하냐 안 하냐 이거야. 「필요합니다, 아버님」 필요한 만큼 도와줘라 이거야. 주고받는 이치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