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참사랑 자체를 해방하자 1999년 02월 2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5 Search Speeches

개인은 가정을 위하- 투입하고 희생해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는 길은 확실해요. '개인은 가정을 위하여 투입 희생해라.' 아멘, 노멘?「아멘!」'그 가정은 국가를 위해서 그 가정 자체를 투입 희생시켜라!'「아멘!」'아들딸을 제물로 바치고, 여편네를 제물로 바치고, 자기까지 바치고, 어머니까지 바치고, 할아버지까지 끌어다가 제물 바치고 또 바쳐라!'「아멘!」'자기 조상까지 끌어다 제물 되겠다고 해라!'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하겠어요? 그만 두라고 하겠어요, 하라고 하겠어요?「하라고 합니다.」어느 때까지? 세계가 너와 같은 패로 말미암아 너와 같은 가정, 너와 같은 종족, 너와 같은 나라, 너와 같은 세계, 너와 같은 천국이 됐을 때 그만 두라고 하는 거예요. 고무 보트 있지요? 펌프질하게 되면 보트에 공기가 들어갈 때 납작하던 것이 푹푹푹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푸푸푸 자꾸 하면 말이에요, 푸푸푸 올라가는데 나만 올라간다는 거예요. 나중에 하나님 이상까지 올라간다는 거예요. 하나님 이상 투입하고 잊어버리면 하나님보다 낮아지겠어요, 높아지겠어요, 이론적으로?「높아집니다.」정말이에요? 한번 해볼 거예요?「예.」수가 낫구만. 거 나보다 낫구만, 젊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 존재가 되는 것은 천리예요. 요걸 몰랐어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 존재예요.

레버런 문에 대해 지금까지 세계가 다 욕을 했어요. 사탄은 그래요. '저놈의 자식, 하나님 사랑을 독차지해. 그러니 그 패들 지금 미워 죽겠어. 몰아쳐라. 몰아쳐라.' 하는 거예요. 괜히 미워해요. 괜히 미워한다구요. 동네북처럼 말이에요. 동네북 치는 소리가 나면 개들도 지나가다가 잘잘잘 찬다는 거예요, 오줌 싸고. 그래, 북소리가 나야 되겠어요, 안 나야 되겠어요?「나야 됩니다.」북소리는 나야 된다구요.

그러면 새들까지 전부 다 북을 치고 다 그러는데 하나님도 그 북소리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나중에 북소리가 안 나게 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도 내야 된다는 거예요. 자연이 '하나님, 북소리 다 듣고 싶습니다. 인간세계로부터 동물까지 쳤으니 주인 되는 양반이 한번 소리를 대신 내주는 것이 만물도 좋아하고 다들 좋아하니 잔칫날 하루라도 먹여 줘야지요.' 하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네 말이 옳다' 해서 하나님이 전부 다 치는 거예요. 치면 어떻게 되겠어요? 새 대신 치게 되면 세 떼거리들이 몰려와 가지고 전부 하나님을 포위하고 만다는 거예요. 그러면 부자 된다는 거예요. 북만 쳐도 부자 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문선생을 지금까지 세계가 반대했나요, 안 했나요?「반대했습니다.」여러분도 반대했지요?「예.」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반대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상 줄게. 이렇게 많은 사람이…. 5천 명이라는데 5천 명이 진짜 모였나?「예. 2층까지 꽉 찼습니다. (황선조 한국회장)」꽉 차도 5천 명 이상 모인다고 했는데 5천 명 이상 모였느냐고 물어 보잖아?「예.」자신 없구만, 소리가. 낮아지는 거 보니까 말이야. 수평이 안 돼 있어. 높아진다면 될 텐데 말이야.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