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섭리 1995년 10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9 Search Speeches

가인 아벨 형제를 찾아 나오" 탕감복귀-사

그러면 2차대전이 끝난 지금,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일이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을 찾는 거예요. 가인 아벨, 형제를 복귀해 나오는 겁니다. 부모를 복귀 못 했어요. 그래서 여러분 좌익과 우익의 사상이 무엇이냐? 좌익이 무엇이고 우익이 무엇이냐, 이걸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 가정에 있어서 부모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우익의 싸움이 시작된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벨은 우익이고 가인은 뭐예요? 좌익이에요. 부모가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살육전이 벌어졌어요. 살육전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 편에 의해 동생 아벨은 피를 흘려 나온 거예요. 이것이 양심 자리예요. 양심 자리이고 가인은 몸 자리예요. 몸뚱이가 종교 지도자들을 지금까지 역사이래 많이 희생시켰어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부모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형제의 살육전이 벌어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 편으로 세워 놓은 아벨은 우익이고 가인은 좌익이에요.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국가에서 찾아야 돼요. 하나님이 사탄보다도 승리해야 되겠기 때문에 가정에서 실패했으니 국가에서 이걸 굴복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선민 문제에 들어가 가지고…. 선민이 무슨 선민이냐? 핏줄을 뒤집어 박았어요. 여러분,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할 때 뭘 했느냐 하면 말이에요. 타락할 때 해와가 아담을 속였습니다. 아시겠어요? 장자 되는 아담을 속였어요. 그 다음에는 아버지 되는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탕감복귀라는 것은 뭐냐 하면, 잃어버린 그냥 그대로 모양이 같은 자리에서 반대로 돌아가는 것이 탕감복귀예요. 삼각형의 구멍이 뚫렸으면 삼각형을 갖다 맞추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가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서도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상처 낸 그대로 해 가지고 반대의 경로를 통해 탕감돼요. 그래서 눈을 상처 냈으면 눈을 고장내야 됩니다. 이빨을 상처 냈으면 이빨을 고장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구약시대의 탕감법이 그랬어요.

해와가 하나님의 아들을 속이고,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였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의 섭리를 대행할 수 있는 하나의 여자가 나와 가지고 이 일을 반복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섭리 역사 노정에 이와 같은 일이 생겨야 된다 이거예요. 생겨 가지고 뒤집어 박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여러분이 이삭의 아내를 알지요? 이삭의 아내 이름이 뭐예요? 리브가예요. 리브가라는 여자는 해와의 자리입니다. 해와의 자리에서 뒤집어 놓은 걸 혁명해야 돼요. 반대로 뒤집어 바로 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되는 리브가는 동생 야곱이를 중심삼고 장자권을 빼앗아 갔기 때문에 탕감복귀하려니 장자 된 에서를 속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에서의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장자의 기업을 빼앗는 거예요. 세상에, 이렇게 몹쓸 여자가 어디 있어요? 벼락을 맞아 합당한 것인데, 하나님이 이런 여자를 사랑했다는 것이 지금까지 미지의 사실이었다구요. 문총재가 나옴으로 탕감복귀의 불가피한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이것이 풀리는 것입니다. 리브가는 장자 되는 아들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차자 앞에 상속권을 빼앗아 오는 거예요. 에덴에서 이와 같은 것이 거꾸로 되었기 때문에 탕감복귀가 불가피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탕감복귀 되는데 있어서 몇 살 때 이런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몇 살 때 이런 놀음을 했느냐 하면 40세가 넘어서 했다는 것입니다. 혈통적인 전환, 탕감복귀는 핏줄을 중심삼고 자궁에서부터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궁에서. 외적인 탕감복귀는 했지만 40대 이전 모든 복중에서부터 40대까지의 사람은 아직까지 복귀 못 했다는 거예요.

그 때에 얍복강에서 야곱이 에서에게 돌아가게 되면 죽이려고 하는 것을 어떻게 피하느냐 기도할 때 천사가 와 가지고 야곱을 협박하는 거예요. '이 녀석아, 여기서 뭐 해? 이 자식아!' 왜 천사가 와서 야곱한테 협박하느냐? 아담이 천사 앞에 타락했다구요. 영적 세계를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주인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천사와 씨름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이 자식이 뭐야? 네가 뭔데 이러느냐?' 그게 천사인 줄 알았겠어요? 남자 대 남자로 대해 가지고 지나가는 손님인 줄 알았다는 겁니다. 밤새껏 씨름하는 거예요. 밤새껏 싸운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환도뼈가 부러져도 안 놓아 준 거예요. 떠나려면 나에게 전부 다 졌다는 항복서를 써 놓아라 이거예요. 이래 놓고 그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야곱에게 주는 거예요. 아담이 천사에게 망했던 것을 뿌리를 뒤집어 박았어요. 천사한테 이겼으니 비로소 이스라엘의 이름을 갖는 거예요. 너는 이겼다! 이겼는데 몇 살에 이겼느냐? 40대에 이겼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