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가인과 아벨의 책임 1976년 1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9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아벨의 책임을 하기 위해 나온 통일교회

이렇게 볼 때에 한 교파를 중심삼고…. 이게 문제예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젠 여기에서 이때까지 왔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최후에 세계적인 책임을 지고 하나님의 전체의 탕감을 해줄 수 있는 종교가 나왔다면, 그 종교를 위해서 준비한 것이 기독교라면, 기독교가 그 종교를 받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그 종교와 하나되지 않으면 그 종교는 세계적인 핍박을 받는 종교가 되는 거예요. 그런 결론이 여기서 나온다구요. 그거 이해돼요? 세계적인 핍박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단체가 어떤 단체냐?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 통일교회가 그러한 단체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전세계 기독교인들을 하나로 몰아 일시에 세계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는 종교가 못 되는 한, 전세계 인류가 반대하는 통일교회가 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것이 전세계화되어 가지고 반대하는 때가 옵니다. 반대의 절정기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걸 여러분은 알 것입니다. 지금, 지금이라는 거예요, 지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미 역사적으로 실패한 모든 것을 개인에서부터 전부 다 해결해 나간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반대 안 하고 한꺼번에 세계적으로 하면 7년 동안이면 다 끝나요, 7년 동안. 7년 동안이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이것이 21년으로 연장된 거예요, 21년.

그러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이 40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놀음을 시작한 거예요. 예수님이 40세에 모든 것을 끝내려고 했는데 그것을 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40세를 중심삼고 온 국가가 반대하는 거예요. 전체가 반대하는 거예요. 그건 전체가 반대해야 돼요. 전체가 반대하는 거예요. 나라가 반대하고, 가정이 반대하고, 전체가 반대하는 자리에서 승리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통일교회의 발전 역사는 통일교회 반대 역사와 비례해 나온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한국 전체가 반대 시대가 끝난 다음―그것도 끝나지 않았지―엔 일본 전체가 반대하는 시대, 이제 미국 전체가 반대하는 시대…. 3국을 거쳐 반대받고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쭉 압축시켜 가지고…. 이것을 위로 보면 요렇게 되어 있어요.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

그래 선생님이 하는 놀음이 뭐냐? 개인 아벨이 실패한 역사를 다시 세워야 되고, 가정 아벨의 역사를 다시 세워야 되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아벨의 역사를 하나님과 사탄이 대결하는 그 자리에서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핍박을 받더라도 부동의 자세를 가지고 그것을 늠름히 차고 넘어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의 기반이 남지 않는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세상의 어떤 군왕도, 세상의 어떤 대통령도 못한 일을 해내야 되는 것입니다. 해내야 돼요. 이거 워싱턴 대회 같은 것도 세계가 반대했는데 멋지게 해냈다구요. 세계가 지지하더라도 하기 힘든 일을 전부 다 해냈다구요. 그래, 여러분들 생각에 선생님이 유능한 사나이예요, 무능한 사나이예요?「유능한 사나이입니다」

여기 미국 대통령 했던 사람들과 비교하면 어때요?「더 유능하십니다」미국 대통령들이 내가 하는 놀음을 할 것 같아요?「못 합니다」 나는 미국 대통령들이 하던 놀음을 넉넉히 할 수 있지만, 그들은 내가 하는 일을 못 한다 이거예요. (박수)

이 세계적인 공산당을 지금 때려잡자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전부 다 무서워하고, 미국도 지금 그들한테 몰려서 후퇴하고 있는데, 내가 혼자 공산당을 전부 다 때려잡겠다 이거예요. 모스크바에 가 가지고 대회를 하겠다는 거예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 봤어요?「못 봤습니다」(박수)

공산당들은 코웃음을 치면서‘뭐뭐, 레버런 문이?' 하겠지만, 두고 봐라, 이 자식들아! (박수)

우리에게는 군기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다구요. 맨손 가지고 세계를…. 지금 보라구요. 대한민국 대통령도 나를 무서워한다구요.‘아이구, 정치활동하면 빼앗길 것이다' 이런다구요. 미국의 국무성도 내가 정치활동할까봐 무서워하고, 공산당도 날 무서워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거 알아요? 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예요? (웃음) 이 주먹이 무서워요, 요 주먹이? 이게 무서운 게 아니라, 레버런 문이 하는 일이 무섭다는 거예요. 하는 일이 무섭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나한테 그런 능력이 있다고 봐요?「예」

보라구요. 서구 사회의 사람들이 반대하는 이 미국 땅에 와 가지고, 그렇게 반대를 받으면서 이런 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거라구요. 동양 사람도 없었고…. 그렇지만 나는 틀림없이 역사적인 사건을 일으키고 역사적인 일을, 역사적인 반대를 받으면서 역사적인 전진을 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는 거라구요.

그리고 세계를 하나로….‘맨손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들겠다' 이러고 있다구요. 그거 믿어져요?「예」 여러분들은 믿어요?「예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미치광이예요. (웃음)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렇게 비정상적이니까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거예요. 비정상적이니까 이런 논리에 의해 가지고 아벨적 책임을 이어받기에 합당한 무리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판서한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녹음이 잠시 끊김 )

그러면서 뭘하느냐 이거예요. 개인에서부터 요걸 연결시켜 나온다는 거예요.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확대시켜 나온 거예요.

그래서 지금 미국과 한국을 보게 되면 로마와 이스라엘 나라 형인데, 미국이 한국을 원조해 주고 있다구요. 그렇지요? 그렇게 돼 있지요? 미국은 물질이 많으니까 한국을 도와주고, 또 한국에서 온 레버런 문은 이 미국 사람들이 전부 다 정신적인 면에서 몰락했으니 그걸 채워 주는 거예요. 돌아간다구요, 돌아가.

그래서 한국 사람도 미국 하게 되면 물질적, 외적인 면에서 좋아하고 말이예요, 이제 한국이 심령적으로 부흥하고 다 이렇기 때문에 뭐 빌리 그래함 같은 사람도 한국을 좋아한다구요. 그래서‘기독교는 한국에 소망이 있다' 이렇게 보고 있다구요. 거기에서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기독교 중의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젊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는 거라구요. 반대예요, 반대.

자 그런데, 지금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우는 최후의 종착점이 어디냐? 한국이라구요. 한국밖에 안 남았다구요. 세계에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분립된 곳은 한국밖에 없다구요. 독일은 이미 다 교류하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