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집: 하나님이 사랑하고 싶은 가정 1990년 11월 27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06 Search Speeches

하나님 해방을 위해 노력하" 통일교회

이제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알고 참된 남자 참된 여자, 그들이 태어난 본연이 무엇이냐? 위해서 태어났기 때문에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참사랑의 길을 위해서 미친 듯이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장난이 아니예요. 밤을 지새워 가면서 미친 듯이, 하나님의 아들딸을 찾기 위해서 미친 듯이, 밤잠을 잊어버리고,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자기 청춘을 잊어버리고 미친 듯이 허덕이고, 스스로를 다짐하면서 하늘을 위로하기 위해 바쁘게 달리고 또 달리고, 하루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밤 열두 시가 넘어 새벽 한 시가 되더라도 내일 하루를 찾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하늘의 슬픈 눈물을 한 방울이라도 막아 주겠다고 하는 효자 효녀의 마음, 하나님과 같이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참의 길을 찾아서 허덕이는 무리가 있을 때에는 천지의 진공상태가 되기 때문에 만복이 고기압에서 자동적으로 순환원리에 의해 원치 않더라도 나를 밀어서 천지의 대복지로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만민들이 문총재를 지옥에 갖다 박으려고 했습니다. 미국이 그랬고, 소련이 그랬고, 기성교회가 그랬지만 다 지나왔습니다. 이제는 힘으로 해도 내가 기성교회를 당하고도 남습니다. 1천만이 아니라 얼마라도 당하고도 남아요. 돈으로 해도 당하고 남습니다. 나 혼자 하고도 남아요. 그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문총재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가 레버런 문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투입한 것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에게 돌려 드리기 위해서. 성(誠)과 열(熱)과 눈물과 피땀을 투입해 가지고 내일의 아침을 오늘의 아침으로 모시고, 내일의 저녁을 오늘의 저녁으로 모시고 투입 투입하면서 지쳐 쓰러져 가는 것이 우리들의 소원이라고 생각하는 패가 통일교회 패들인 것입니다.

미래의 소망을 위하여 하나님을 해방하는 자리에서 천지의 왕으로 모시고 해방의 그 날을 위하여 참아 가는 자 앞에 눈을 감고 눈물과 더불어 복을 비는 엄숙한 형제의 정을 지니고 있고 형제지인연을 자랑할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의 모습입니다. 그 어떠한 종교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을 사랑해요? 「예」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정말이야, 이 쌍것들아? 「예」 쌍것이라고 해 가지고 또 뭐…. `쌍것' 하면 쌍쌍이란 말이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웃음) 왜 사랑해요? 투입하다 보니 여기가 진공상태가 되었어요. 진공상태는 메워야 되는 것입니다. 메움으로 말미암아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돌아가는 거예요. 한국으로 돌아가고, 세계로 돌아가고, 하늘땅으로 돌아가고, 다 갔다가는 바로 또 안팎으로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고향시대가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통일교회는 환고향시대지요? 「예」 세계의 욕을 먹고 이제 금의환향할 수 있는 시대에 와 가지고 남북통일의 운세를 맞아 `내 나라 통일'이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지금 전진적 투쟁을 개의치 않고 달리는 무리들이 통일교회 패들입니다.

하나님을 통일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을 통일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을 통일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할아버지 되어 봤어요? 참사랑의 혈족을 중심삼고 생명을 중심삼고 혈통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할아버지 되어 봤어요, 못 되어 봤어요? 「못 돼 봤습니다」 그렇지만 악마는 되어 봤습니다. 악마의 악한 아들딸이 다 되었기 때문에, 악마는 부모가 되어 보았고, 악마의 가정이 되어 몇천 대의 후손을 품고 살아 보았지만, 하나님은 손자를 못 봤습니다. 아저씨, 무슨 말인지 알겠소? 손자를 못 봤다구요, 하나님이. 이 몸뚱이에 악마의 사랑의 화살이, 사망의 화살이 꽂혔으니 몸을 바쳐서라도 이걸 뽑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그러니 아까 말한 수직의 자리에, 참사랑의 자리에 가 가지고 하늘의 불을 받아서 몸뚱이의 몇 배의 힘을 받아서 몸뚱이를 3년 이상 끌고 다닐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습관화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갑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된 자가, 위하는 사랑의 화신체가 되어야 천국에 가게 된다는 그런 원리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가는 것입니다. 그 원리는 억조만 년 불변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찾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만나 봤어요? 하나님이 되고 싶은 할아버지 할머니 만나 봤어요, 못 만나 봤어요? 「못 만나 봤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절대로 못 만나 봤습니다. 하나님이 찾고 있는 어머니 아버지 만나 봤어요? 못 만나 봤어요. 하나님이 찾고 있는 아내 남편 만나 봤어요? 못 만나 봤어요. 하나님이 찾고 있는 아들딸 만나 봤어요? 못 만나 봤어요. 이 한스러움을 어떻게 풀 것이냐? 이 심정의 구속의 철망을 누가 끊을 것이냐?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 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 외에는 없어요.

[UserStu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