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되라 1998년 11월 0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17 Search Speeches

투입하면 영원한 발전적인 실체로 "라와

무슨 얘기해요? 무슨 얘기? 선생님이 연애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물어보잖아요. 연애했으면, 연애 대장을 뭐라고 그러나요?「제비라고 합니다.」제비는 돈 받고 해먹는 것이지. (웃음) 그 제비라는 건 음남이에요. 돈 받고 그러는 거예요. 돈 안 받고 그랬으면 어때요? 여자들이 선생님을 좋아해요, 나빠해요?「좋아합니다.」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좋아해요? 이거 남편네들만 얘기하고 있어. 손자며느리라도 말이에요, 남편이 앉았는데 '할아버지 좋아해? 할아버지를 남편보다 좋아해?' 할 때 '예' 하면 쌍년 된다구요. 그럴 때는 손목을 떡 붙들면서 신호하라는 거예요. 하는 동시에 '나 이럴 것이다.' 다 통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을 더 좋아해요, 남편을 더 좋아해요? 신호하고 하면 다 통한다는 거예요. '우리 둘이 당신 좋아하는 것까지 합했으니, 나 혼자보다 둘이 합하니 더 좋아한다는 말이 가능하다.' 하고 이론적으로 적당히 이래야 참소 못 하는 거예요. '왜 이랬어?' 하면 '신호하지 않았어요? 당신하고 나하고 둘이 사랑하니, 어느 누구보다도 어느 여자보다도 더 좋을 수 있는 사랑을 한다는 것이 당신과 우리가 하나되어 축복받는 제일 가까운 길이기 때문에 그랬소.'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내가 그래서 당신을 좋아한다.'고 할 것 아니예요?

자, 무슨 얘기를 해줘요? 지금 문제가 심각하다구요. 여러분들이 돌아가게 되면 선물 얘기 해줘야 할 거라구요. 지금 얘기한 것도 전부 다 몇 달 우려먹을 얘기들이에요. 설교할 수 있는 재료야 얼마든지 많은 거라구요. 그 다음 또 무슨 얘기를 해줘요?「일본 선교에 대해서 해주십시오.」

일본 선교는, 울고 살라구요. 기도하는 자리가 마르지 않게 눈물을 흘려라 이거예요. 한 생명의 식구를 위해 정성들이면 내일 아침에 틀림없이 온다구요. 며칠만 기도하면 벌써 보여요. 영적으로 보면 틀림없이 찾아와요. 안 찾아오면 병이나요. 병이 난다구요. 그런 거 알아요? 앉아 가지고 와라 가라 할 수 있는 그런 주동적인 힘이 없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남아 있다는 거예요,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투입하게 되면 대상적 세계는 영원히 발전적인 실체로서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자기와 하나되려고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부 다 새벽기도를 하고 전부 다 앉아서 기도하면 바지가 다 젖어 가지고 발끝까지 흘러가야 됩니다. 안 되기는 왜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알아요? 부처끼리 그렇게 했어요? 남편은 기도하고 있는데 여편네는 자고 그러면 안 됩니다.

요전에 우리 어머니를 내가 해방을 시켜줬더니 어머니도 그런 여자의 본질적 본색이 드러나더라구요. 이거 남편이 고달프면 쉬라고 했더니 말이에요, 선생님 말씀하는 중요한 회의 때도 중간에 나가버리고 그러더라구요. 그거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나, 둬 두어야 되겠나? 내가 여러분들한테 배워야 될 거 아니예요? 배우고 다 배워주고 그래야지 배워만 주면 무슨 재미로 살겠나? 여러분한테도 배우는 것이 있어야지요. 그래, 교육을 다시 해야 되겠어요, 내버려둬야 되겠어요? 뭐예요?「내버려두어야….」그 말은 여러분 여편네가 그럴 때는 선생님이라도 교육한다면 반대하겠다는 것 얘기 아니예요? 아니예요. 교육해야 됩니다. 때로는 꿇려 가지고 눈물이 후루룩 흐르게 말이에요. 그러려면 권위가 있어야 됩니다. 자기는 말한 대로 안 하고 하면 '뭐야!' 이러고 대번에 분쟁이 벌어져요. 심정의 뿌리에서부터 뒤틀려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래요. 선생님이 절대 사랑한다고 하면 절대 믿을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말한 대로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자기와 약혼 당시에 얘기했던 그냥 그대로 다 했지 하나도 거짓말이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어요. 알겠어요? 내가 어머니를 교육하기 위해서 전부 다 도박장도 간 것입니다. 카지노 알아요? 라스베이거스에 한 달에 한 번씩은 데리고 갔어요. 매월 갔다구요. 그래서 맨 처음에는 5점부터 시작했어요. 5점에서 25점까지 올라가는데 말이에요, 이건 뭐 일주일 가도 25점 못 올라가요. 아까워서 말이에요. 25점이 되어서는 뭐 한달 되어도 1달러도 못 합니다. 그 배짱 가지고 뭘 하겠어요? 어머니 될 수 있어요? 팔을 뭉텅이로 잘라주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된다구요. 맨 나중에 몇 년 데리고 다니니까 5달러짜리 슬롯머신은 안 쳐다봐요. 5달러 이하 짜리는…. 10달러, 그 다음엔 백 달러, 나중에는 제일 많이 5백 달러, 천 달러까지 갔는데 더 큰 거 없나 이러고 있는 거예요. '더 큰 것 가겠어?' 하니까 가자는 거예요. 어디 그런데 찾아봐서 데리고 가려고 해도 없거든요. 라스베이거스 그 다음에 애틀랜타 가도 없다구요.

이제는 전부 다 거기서부터 5달러 짜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돌아가고 싶겠어요, 안 싶겠어요? 여자들한테 전부 다 바람나고 사치한 기분에 비행기 타고 다니다 시골길을 걸어가라 하면 걷겠어요, 안 걷겠어요?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안 좋아합니다.」그래도 가야 됩니다. 한바퀴 딱 돌아보라고 한 거예요.

우리 몬테비데오 호텔에 카지노가 많다구요. 도시의 제일 가는 카지노예요. 요전에 가 가지고 거기에 나가자고 하는 거예요. 딱 한 시간만 부탁한다고, 약속이 틀리다고 하는데 들어줘야 되겠어요, 안 들어줘야 되겠어요? '안 돼!' 한 것입니다. '왜 안 되는지 내 말 들어 보라구. 레버런 문 사모님으로서 도박장에, 카지노 했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한 거예요.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어머니를 데리고 가서도 절대 카드놀이에 앉아본 적이 없어요. 목사라도 데리고 가 가지고 구경할 수 있잖아요? 앉아 가지고 카드놀이 하면 사진 찍히는 놀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도박장에 출입했다고 언론매체가 두들겨 패게 되면 피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 간부들도 많이 훈련시켰습니다. 악한세계를 이기려면 그 세계의 모든 안방까지 다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 노래도 하고 춤도 추는 거예요. 배우고 나서는 거기에 굴러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걸 전부 다 보따리 싸고 영(零)으로 돌아가 가지고 그들이 나쁜 의미에서 좋다는 그걸 조건을 세워 들이 까 가지고 돌려주고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것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딱 잘라버리면 그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