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승리의 그날을 위해 싸워 나가야 할 우리 1976년 01월 2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77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세계를 위해 희생하" 우리를 반대하" 무리" 망해

보라구요. 아뭏든 레버런 문이 나쁘다 하더라도 레버런 문이 하는 일이 굉장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굉장한 일을 하는데 나쁜 일이 더 많으냐 좋은 일이 더 많으냐 그걸 비교하면 그것은 비교도 안 된다 이거예요. 자, 첫째는, 공산주의가 못 살겠다고, 죽겠다고 하게 만드는 것이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못한 거예요? 그리고 미국 사람들 좋게 해 주었으니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그걸 못했다고 그러면 그는 공산주의자라구요. 이것은 잘한다고 하게 돼 있다구요.

그리고 망해 가는 이 기독교를 혁신하자고 하는 것이 잘한 생각이예요, 못한 생각이예요? 못 하더라도 그런 일을 해야 할 텐데 하겠다고 하는데 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한번 하라고 권해 보지 않고 왜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한 3년 동안 나에게 맡겨 보라는 거예요, 되나 안 되나.

그다음에 젊은 사람들 말이예요, 세뇌 공작을 하든 뭘하든 마약을 먹는 사람들 마약 안 먹게 하고, 프리 섹스하는 패들을 그걸 안하게 하고 전부 다 깨끗하고 훌륭한 미국을 생각하는 젊은이로 만들고 새롭고 이상 적인 사람으로 만드는데 뭐가 나쁘냐 이거예요. 그게 종교사상이라구요. 종교사상.

보라구요. 예수님도 마찬가지였다구요.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이상의 세뇌가 어디에 있어요? 그게 세뇌라구요. 나쁜 세상과 반대되어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지 세상과 같아 가지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 같으냐구요. 여러분도 그걸 반대하느냐 이거예요.

자, 레버런 문이 세뇌를 했다고 하지만, 레버런 문이 언제 강제로 잡아 다가 어디에 가두어 가지고 뺨을 한 대 때렸어요, 뭐 밥을 안 먹였어요? 깜깜한 지하실에 가두어 놓고 외부와 격리시켰어요? 천하에 다 공개를 했는데 뭐 이 자식들, 무슨 세뇌야? 이놈의 자식들! 또, 레버런 문은 영어도 못하는데 통역을 통해 세뇌를 해, 이놈의 자식들아? (웃음) 순 강도 같은 놈들. 거 누구도 믿지 않는다구요. 그 수련이라는 것을 레버런 문이 시키느냐 말이예요. 제자들이 수련시키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는 그만두라 이거예요. 당신들이 가 봤느냐 말이예요.

그것이 무슨, 너희 나라에 와서 너희들 피를 빨아 가지고 착취한 거야? 내가 너희들보다 더 고생을 했으면 했다구. 여러분도 생각해 보라구요. 3년 동안 이와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가만히 앉아 가지고 쉽게 할것 같아요? 여러분 같으면 할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레버런 문이 어떠한 지도자보다 선두에 서서 몇 배의 수고를 하고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또 우리가 과로한 일을 하는데, 새벽같이 나가서 밤까지 일하는 것이 뭐가 나쁘냐 이거예요. 그걸 얘기해 보자구요. 자기들이 하루에 여덟 시간 일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지만 오늘날 우리는 나를 위해서 여덟 시간 일을 하고, 다음에 여덟 시간은 남을 위해서 일을 하겠다는 것인데 그것이 뭐가 잘못됐느냐 이거예요. 남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잘못 됐다고? 그게 잘못됐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잘못된 거라면 미국은 망하는 것이고 이 세계는 망하는 거라구요.

세상에서는 월급을 받기 위해서 여덟 시간을 자기 몸을 붙들고 자기 가정을 위해서 그저 열심히 일하면 저 사람은 모범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정을 버리고 내 몸과 내 전체를 희생해 가지고 세계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고 이런 희생적인 일을 하는데 그걸쳐요? 그걸 반대하다가는 벌받는다구요. 망한다구요. 칭찬해야 된다구요. 그게 나쁘다구요? 얼마나 칭찬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붙들고 얘기하면 어느 하나도…. 이게 잘못됐느냐구요?

내가 밥을 안 먹고, 남들 밥을 세 끼 먹을 때 우리는 두 끼 먹고, 한끼 먹으면서라도 이 세계 사람들을 빨리 구하고, 배고프고 불쌍한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밥을 안 먹고 일을 하는데 그것이 잘못됐느냐구요. 그렇게하다가 내 얼굴이 창백해졌다고 해서 그게 나쁘냐구요.

자, 예를 들어보면 피를 공급해야 되는데, 당장에 수혈을 받아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수혈할 사람, 피를 희생적으로 주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피를 뽑아 주는 사람에 대해서 '야 이 녀석아, 너 악당이다'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걸 나쁘다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건 이론적으로도 당치도 않다구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우리는 까딱하지 않는다구요.

자, 역사적으로 이런 것을 반대하고 시대적인 도덕관념에서 이것을 반대한다면 앞으로 이상세계니 선이니 뭣이니 도덕이니 하는 관념이 있을수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그게 틀렸어요? 그렇게 하는 것이 틀렸어요? 누구든 붙들고 물어 보라구요. 이게 틀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