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부모님과 역사적 승리 1992년 04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9 Search Speeches

아랍권과 북한을 "해시킨 제3이스라-의 재림주

죽을 김일성이를 살려 준 것이 문총재입니다. 형제로서 쌍둥이와 마찬가지입니다. 한반도의 쌍둥이지요. 그러니 서로가 죽이려고 할 것이 아니라 살려 줘야 돼요. 에서와 야곱이 형제지요? 야곱이 21년만에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형 앞에 모든 것을 바치고 축복받은 장자권을 넘겨주는 것이 섭섭하지만, 같은 형제의 자리에 서 가지고 복을 넘겨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왕권이 성립된 것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보면, 2차대전 때 원수를 전부 잘라 죽이는 것이 아니라 가인 아벨의 입장이기 때문에 형님의 자리를, 장손의 자리를 이어받아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살려 줘야 되는 것입니다.

제3이스라엘권에 있는 레버런 문은 한반도를 남북 통일해 가지고 아시아 제국권으로 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인 아벨이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가 아시아에서 잃어버린 몸뚱이를 갖다가 접붙여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 예수의 몸뚱이를 잃어버리게 한 것은 제1이스라엘이고, 그 몸뚱이를 메고 장송곡을 부르면서 환고향하는 것이 제2이스라엘 기독교이고, 이것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 제3이스라엘의 재림주입니다. 재림주는 제1차 아담의 실수, 제2차 아담의 실수를 해방해 주고, 국가까지 해방해 줘야 돼요. 복잡한 이스라엘의 문제가 내 손에 의해 지금 해결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시리아하고 요르단, 이 회회교권을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거라구요.

요전에 이스라엘의 유명한 사람이 뉴욕에 와서, 내가 회회교 사제들을 교육하는 걸 보고 그러더라구요. `레버런 문은 어찌하여 회회교권만 교육하고 이스라엘을 빼놓습니까!' 가만 보니까, 야단났거든요.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문총재 때려잡기 위해 폭력단도 쓰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앙심을 품고 복수하기 위해 미국에서 아랍권을 하나로 만든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세력 기반이 대단한 걸 그들이 압니다. 미국도 움직이고 영국, 불란서도 다 움직일 수 있거든요. 그러나 복귀는 힘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문제는 두 나라입니다. 이스라엘하고, 그 다음엔 거짓 아버지 김일성이가 있는 북한입니다. 알겠어요?「예.」저쪽은 실패한 제1이스라엘이고 이쪽은 제3이스라엘권의 승리적 아버지의 원수입니다. 이 두 나라만 해결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세계 3차대전이 발발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문제의 화약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 두 곳도 선생님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리아 회회교 책임자를 통해 가지고 화해를 붙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세상에서는 모를 것입니다. 중국과 대만도 제2인자를 통해서 화해시키는 것이 나 문총재라구요. 성경에 보게 되면, `화목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 다음에 뭐라구요?「천국이 저희 것이요….」그렇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는다 했다구요.

이제 야당 여당이 문총재하고 회합해야 할 때가 되었다구요. 김일성이를 만나고 싶다고 하면 내가 소개해 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만나자 하면 틀림없이 될 거라구요. 북한을 떠날 때 자기가 나한테 건배를 하면서 `이제는 형제입니다. 형제로 선포하나이다.' 하니까 그 밑에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완전히 녹아났어요, 김정일까지. 아버지가 지금까지 만나기만 하면 문총재 얘기만 한다나? 그러니까 효자 되어야 할 김정일은 문총재를 자기 아버지 대신 모시겠다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걸 믿는 것은 아니지만. (웃음)

그들은 그렇지만, 난 내 길을 가는 것입니다. 정부가 나하고 가인 아벨로서 하나되어 가지고 북한을 녹이고 거짓 아버지를 손 들게 해야 할텐데, 왜 나를 때려잡지 못해서 경원(敬遠)하고 말이에요…. 뭐가 되나 보라구요, 정부가 못 하게 되면 난 나대로 기반 닦아 나가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책임 못 한 것을 통일교회로 대치한 나입니다. 정부가 책임 못 하면 언제든지 그것을 대치할 수 있는 세력 기반을 지금 다 갖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수십 명의 국회의원이 내 말을 따르게 하는 것은 문제 없다구요. 내가 하는 소리가 귓맛이 좋거나 나쁘거나 사실이니까 할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