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집: 남북통일과 여성 운동 1992년 1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3 Search Speeches

문선생의 진리가 하나님의 진리

임도순, 한국부인회의 박금숙 씨는 지금 무엇을 하나? 「지금 계속 한국부인회를 하고 있습니다. 」 지금 연합으로 그거 하나? 「회장은 그만뒀습니다. 」 여성연합을 통해서 앞으로 와이 더블유 시 에이(YWCA)를 동원해야 된다구요.

이래서 통일교회와 기독교의 여성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살리자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뭘 해먹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기성교회가 해먹겠다면 내세워서 출세시켜 줄 거라구요. 잘났다는 사람들을 출세시켜 줄 거라구요. 그 대신 사상 무장을 할 때는 통일교회의 사상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기독교의 사상을 가지고는 무장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상이 다 아는 거예요.

여성들이 완전한 가정의 여왕이 되고, 아들딸을 왕자 왕녀로 만들 수 있기 위해서는 통일교회 문선생의 하나님주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밖에 그것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주의를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주의라는 것이 통일교회의 진리가 아니예요? 문선생의 진리가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 너희들도 들어 봐라. ' 하는 거예요. 구세주라고 선포하고 메시아라고 선포했는데 그것을 알아 보지도 않고….

기독교를 보라구요. 기독교하고 유대나라가 지금 원수가 되어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빨리 끌어안지 않으면 앞으로 몇천 년을 가더라도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독교는 지옥에 떨어진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2천 년 동안 유리고객했지요? 그래서 기독교는 어디 가든지 천대받아요. 한국에서 하나 못 되면 두고두고 기독교는 천덕꾸러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땅 위에서는 앞으로 오래가지 않아서 쓰러져 버리는 거예요. 쓸어 버린다구요.

이번에 휴거니 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갔다며? 이제 기성교회의 잘났다는 목사들, 큰소리하던 녀석들이 감옥에 들어가는 거예요. 또 한번 그런 일이 있으면 감옥에 들어가야지 별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문총재는 감옥에 안 들어가고 그런 녀석들은 자꾸 감옥에 들어가는 거예요. 주님이 왔다는데 '주님이 온다, 온다. 내일 온다. ' 자꾸 그렇게 가르쳐 준다구요. 주님이 와서 벌써 늙어 죽게 되었어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영계가 얼마나 바쁜가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죽기 전에 영계도 통고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바빠요? 주님이 왔다고 하고…. 구름 타고 온다고 해야 믿으니, 얼마나 이론적이지 못해요? 그렇게 한번 믿어 봐라 이거예요. 꼴이 어떻게 되나 보자구요.

그 3일 전이 내가 종족권, 부모권, 천지 통합, 예수님 해원성사 등 이런 전부를 선포한 날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은 지옥행이라구요. 이제부터는 지옥에 갈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틀림없이 지옥에 간다고 선포하라구요. 이제부터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그런 선포를 안 했어요. 내가 책임지고 구해 줄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정리가 안 되어 있었다구요. 그렇지만 이미 선포해 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그거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자기도 모르게 가슴이 울렁울렁하고 마음이 조여 온다는 것입니다. '아이쿠, 큰일난다!' 생각하는 거예요. 입을 마음대로 못 벌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냅다 밀면 밀린다는 것입니다.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그래, 문총재를 반대하면 이제는 여자들이 가만히 안 둔다구요. 김희옥 권사를 알지요? 「예. 」 이제는 김희옥 권사의 3배 이상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것이 표준이라구요. 똥 퍼 먹인 것 생각나나? 누군가? 「신사훈입니다. 」 신사를 가르치는 훈이라구요. 김희옥 권사를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아는구만! 강 속장(屬長)하고 같이 다니던 사람 말이에요.

이제 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아요? 「없습니다. 」 이번에 아프리카의 선교사들에게 조사시켜 보니까 말단 부락까지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하다는 말이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도 레버런 문의 제자들이니까 자기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답변해 봐요! 도(道) 책임자면 레버런 문의 제자로서 그 도에서 모르는 사람이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 선생님같이 되어야 될 것 아니예요? 때려죽일 놈이든 따라갈 놈이든, 둘 중의 하나로 이름을 내라구요.

이번에 정당하고 싸울 때도 통일교회에서 억세게 싸워 가지고 죽일 놈이니 살릴 놈이니 하면 '멋진 사내다!' 하고 이름이 난다구요. 싸움판을 거쳐야 패권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링에서 싸워 이겨야 챔피언의 메달이 찾아지는 거예요. 그것을 무서워하는 사람은 절대 패권을 쥘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여기에 어떤 책임자들이 모였어요? 「교구장들과 연합회장들, 여성 지부장들이 모였습니다. 」 '교구장' 하면 도 책임자고, 연합회장은 옛날에 도 책임자를 하던 사람들이지요? 연합회장들이 도에서 책임자 노릇을 할 때 연합회장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도에 있었어요, 없었어요? 「있었습니다. 」 그것이 문제라구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도에서 하늘나라를 대표했으면 땅에서 다 알아야 되고 영계에서도 다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먼저, 땅에서 알아야 영계에도 자연스럽게 아는 것 아니예요?

내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재림주니, 구세주니, 참부모니 하는 것을 세계에 알려야 돼요. 알리고 사실을 밝혀 줘야 됩니다. 이번에 참부모를 발표했지요? 세계문화체육대전을 중심삼고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 불러다 놓고 24일에 발표했습니다. 발표할 때는 새까맣게 되어 가지고 까물까물하던 사람들이 그다음 날 축복받는 것을 보고서는 '과연 메시아니까 저렇게 하지! 더 두고 봐야 되겠다. ' 했을 거예요. 그런 패들이 많았을 거라구요.

여기에서 책임자가 아닌 사람, 손 들어 봐요. 책임자가 아닌 사람은 안 왔지요? 여자들이 더 많이 왔구만! 여성연합의 책임자라고 해서 이럴 때만 참석하겠다고 따라다녀서는 안 돼요. 자기의 책임을 다하고 나서 이런 데 동참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자들, 알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