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참자녀의 승리권을 완성하자 1997년 10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2 Search Speeches

마음의 힘으로 몸을 끌 수 있어야

지옥과 천국이 내게서 갈라지는 거예요. 내게서 시작하는 거예요. 이 마음은 공적인 것이요, 몸은 사적인 것이기 때문에…. 사탄은 뭐냐 하면, 개인주의의 대왕이라는 거예요. 미국은 뭐예요? 개인주의예요, 공적이에요?「개인주의입니다.」알기는 아는구만. 그게 지옥이에요, 천국이에요?「지옥입니다.」

*개인주의는 하늘땅을 다 잃어버리고, 세계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조상을 다 잃어버리고, 자기 상대를 잃어버리고 외톨이라는 거예요. 사탄, 천사장과 같이 홀로 남아 있어서 지옥밖에 갈 데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기에게 접근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사적인 문제에 누구의 관심도 거절한다 이거예요. 이게 미국 지도자들의 사고방식이라구요. 그렇지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놈의 자식들, 공적인 것이 없어요.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들은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은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는 세계를 사랑하고, 세계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공적인 것을 완전히 잘라냈기 때문에 완전히 사탄의 직계 아들딸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런 미국이 망해야 되겠어요, 안 망해야 되겠어요?「망해야 됩니다.」*망해야 됩니다. 자동적으로 망하는 거예요. 어느 누가 힘을 보탤 수 없다구요. 그러니 자동적으로 쓰러지는 것입니다. 지옥 밑창에 거꾸로 막히고 마는 거예요. 온 세상이 그렇다는 거예요. 프리 섹스가 전 미국을 점령했어요. 국가고 뭣이고 다 지옥에 떨어졌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세계의 인류를 망치기 위해서 사탄이 공작해 가지고 젊은 놈들을 통해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전부 다 물을 들여놓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 '양키, 고 홈(Yankee, go home;미국놈은 돌아가라)!' 하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이 양키 고 홈이 '레버런 문, 고 홈(Rev. Moon, go home)!' 이렇게 되었다가 요즘에는 '아이구, 레버런 문, 가지 마세요!'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망할 수 있는 이 패들이 '레버런 문, 돌아가라!' 하던 것이 이제 '제발 가지 마오.' 가 됐다는 것은 나밖에 희망이 없다는 말이에요. 레버런 문 없이는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몸뚱이가 어디라구요? *지옥의 기지라는 거예요, 군사기지. 어떻게 이 몸뚱이를 꺼내오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인간을 점령하시고자 한다구요. 레버런 문이 원하는 것도 그 몸뚱이를 때려잡아서 강력한 힘을 지닌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선 거예요. 그렇지요? 하나님도 원하고, 레버런 문도 원하고, 여러분 자신도 바란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것을 원치 않아요. 왜 그래요? 자기 기반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레버런 문이 여러분 집에 가게 되면 잔치해 줄래요, 안 해 줄래요?「해 드리겠습니다.」얼마짜리 해 줄래요? (웃음) 정하자구, 이 쌍것들아! 선조로부터 억천만세의 황족의 아들딸, 훌륭한 대통령의 아들딸이 하던 뱅큇(banquet;잔치)의 10배 이상 하겠다는 마음이 없거들랑 그 10배 이상 눈물을 흘리고 하늘을 이렇게 못 모신 것을 한탄하는 심정을 가지면 모실 수 있는 기준이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정성들이고 눈물 흘리는 데 하나님이 같이 눈물 흘릴 수 있는 정성어린 물건이면 된다는 거예요.

그래, 자기 집에서 레버런 문, 참부모를 모셔다가 뱅킷 한번 하고 싶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다 할래요?「예.」하고 싶으면 양손을 들어 봐요.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고…. 오늘 참자녀의 날은 특별한, 마지막 참자녀의 날입니다. 이제는 선생님을 마음대로 못 만나요. 미국 사람들은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내가 없으니 말이에요. 알겠어요?

이 몸뚱이가 지옥의 기지예요. 마음은 하나님의 천국의 기지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기지를 중심삼고 사탄 기지를 잡아먹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 전부를 하나님의 기지로 만들어야 돼요.

*여러분은 마음의 힘으로 몸을 끌 수 있어야 돼요. 매일 마음이 몸을 점령해 나가야 한다는 거예요. 우리 식구들은 그거 다 믿고 있다구요. 결국에는 하나님처럼 완전히 육신을 점령하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완성되는 거예요. 내가 플러스인 하나님을 따라가고자 하면 완성한 마이너스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하나되어 들어온다구요. 그 기준에 도달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참사랑을 가지고 있잖아요? 아무리 힘들더라도 다들 일생을 걸고 그런 혈통을 남기겠다고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는 거예요. 확실해요?「예.」다들 할 수 있겠지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