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되라 1998년 11월 0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85 Search Speeches

하난미의 아"", 그리고 사'의 상대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참사랑에 일본 사람 한국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무슨 사람이 있어요?「에덴 사람이요.」에덴의 사람, 하나님의 아들딸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 칸셉(concept;개념)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아들딸 칸셉,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상대예요, 상대. 사랑의 상대, 결혼밖에 없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사위기대.」사위기대 완성해 가지고 뭘 하는 거예요? 가정을 만들어 놓고 일족을 만들어 놓고는 그 일족을 천상세계로 데리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로 가기 위해서는 전부 다 공동묘지 아니예요, 공동 묘지? 묘(墓) 자가 무슨 자예요? 클 막(莫) 자 위에 흙(土)이에요. 크고 큰 흙더미예요. 무덤이 그렇다는 거예요. 아무리 동산이 크고 세계가 크다 하더라도, 저 히말라야산맥이 크고 뭐 천륜산이 크다 하더라도 자기 사랑하는 사람의 무덤 이상 큰 것이 없다. 그러니 흙 중에 제일 큰 것이 무덤이다 이거예요. 사랑의 표상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묘' 자라는 게 이렇게 되어 있지요? '클 막' 자에 뭐예요? '흙 토(土)'예요, '벼슬 사(士)' 자예요? 제일 큰 흙이에요. 산 중에 저렇게 높고, 생각하기에 어렵고 참 점령하기에 어려운 산, 그게 무덤이에요.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거 참 뜻이 깊지요? 사랑의 무덤을 남기고 가야 돼요. 영원히 그 어머니 앞에, 그 아버지 앞에, 아들딸 앞에 그 마음 가운데 높은 사랑의 탑을 어느 누가 옮겨갈 수 없는 무덤을 남기고 가야 나는 그 무덤을 밟고 천상세계, 해방세계로 달릴 수 있느니라! 아멘!「아멘.」 이거 내가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느냐 하면, 여러분한테 가정 얘기를 하기 위해서 나서지 않았는데, 가정의 원칙적 내용을, 원리에 없는 내용을 해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선생님이 알기 때문에 해주는 거라구요.

2세 하게 되면 2세 축복은 초국가적인 면에서 시켜야 하고, 통일가의 에덴에 들어와 가지고 가인 아벨에 있어서 거꾸로 갈라졌던 것이 합방, 하나되어야 하니만큼 본연적 기준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와 사랑의 기분이 어떻다 하는 그 내용을 전수해 주기 위해 얘기하니 잊지 말고 후대에 잘 남기기를 바라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여자가 뭐예요? '자여', 상대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하는 것은 '자여' 하고 주는 것이다 이거예요. 또, 여자라는 말은 '잡시다' 하는 뜻이라구요. 한국말이 참 재미있어요. 여자 하면 선생님은 '자여, 자여 받으소.' 이렇게 해석하는 거예요. 받는데는 '잡시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을 주어야 하기 위한 것이 여자예요. 그래서 사랑을 주는 분이 천년만년 잊을 수 없도록 만족을 해야 할 것이 여자입니다. 그러니 여자는 수염이 없다구요. 키스하는데 둘 다 수염이 있으면 자극을 못 느껴요.

생각해 보라구요. 수염이 없기 때문에 여자는 말랑말랑하기 때문에, 뭐 우리 어머니는 내가 키스할 때도 이래 놓고 '아야!' 그러더라구. (웃음) 그래, 수염이 없을 때는 자극을 못 느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 있어서 여자가 전부 다 몸뚱이도 말랑말랑 보들보들한데 키스할 때 이 수염이 있어봐요. 둘 다 수염에 찔려 가지고 전부 다 칼집이 나고 나중에 폭발하면 전부 다 떨어져 나간다구요.

그래서 여자는 팔 같은 데 살이 많아요. 또, 남자는 털이 있다구요. 여자는 털 났나? 서양 여자들은 털 났지만 동양 여자는 털이 없어요. 그래서 동양 여자를 서양 남자가 좋아하는 것은 살맛이지요. 여자의 살맛, 임자 살맛 알아?「예.」에! 이 녀석! 좋은 모양이구만. 색시는 웃지 않는데 히히히 이러고 입을 벌리고 혓바닥을 보이고 말이에요. 그게 좋은 거라구요.

한국말은 그런 역사적인 모든 복귀섭리의 내용을 다 표시할 수 있는 암호적 그런 술어를 가진 내용을 가진 말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나라, 조국의 말이 안 될 수 없다는 겁니다. 보라구요. '하늘 천(天)' 하면 두 사람(二+人)이에요. 두 사람이에요, 한 사람이에요?「두 사람입니다.」'지아비 부(夫)' 자는 말이에요, 몇 사람이에요? 두 사람(二+人)인데 꼭대기에 누가 올라갔어요? 남편이 올라가요, 남편이. 그래, 천지를 전부 다 매개체로 말하고 있는 것이 참 놀라와요.

인(人)도 두 사람이에요. 의로운 것(義)도 양(羊) 위에 나 (我)를 말하는 거예요. 희생을 말하는 거예요. 희생은 무엇 때문에? 주체 앞에 있어 창조이상의 본연의 자리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이로운 마음이다, 이로운 몸이다 그거예요. 양(羊) 자, 미(美)도 '양(羊)' 자예요, 미도 양 자. 큰 대 아래에 칼침을 맞았어요. 희생해야 된다는 거예요. 재미있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