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만국 복귀와 만민 해방 1992년 04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6 Search Speeches

참어머님을 '심삼은 -성시대의 개문

이번 어머니의 연설문 가운데도 그런 내용이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연설문을 쓰라고 했더니, 전부 다 엉망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이 전부 다 직접 썼다구요.

해와 국가인 일본 내에 뭐가 있다구요? 「조총련과 민단입니다.」 다말이 본래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습니다. 축복만 바라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남편이 될 상대를 무시하고 길가에서 매춘부로 가장하여 시아버지와 관계를 맺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혈통 가운데서 구세주가 태어난 것입니다. 그게 왜 그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탕감 원칙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생명에는 생명으로 갚음으로써, 그 범한 조건과 반대의 자리에서 희생함으로써 그것을 표적으로 부활시켜서 탕감하는 것입니다. 해와는 하나님을 속이고 아담을 속였지요? 그렇지요? 그 둘을 속였기 때문에 그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리브가는 자기 남편과 시아버지를 속임으로써 뒤집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안 태어났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이러한 탕감복귀의 노정이 있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나와서 처음으로 해명함으로써 세상 사람들이 알게 되고, 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다말도 그렇고, 마리아도 그래요. 마리아도 아담 해와가 약혼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요셉과 약혼을 한 상태에서 임신을 했습니다. 처녀가 아이를 배면 유대법에는 돌로 치게 되어 있어요. 마리아는 그러한 죽음의 경지를 타고 넘으면서 하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기대를 중심삼고 세계 여성을 복귀하기 위한 전통으로 세워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위대한 사건입니다.

그 전통을 어머니가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번의 대회라구요. 세계평화여성연합, 그 다음에는 그것을 중심삼고 세계평화가정연합이 나와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정 복귀예요. 가정 기반을 완성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습니다. 전부가 가능할 수 있게끔, 내려가는 길이 없게끔 선생님이 부모 입장에서 완전히 승리한 기준에서 파송한 것이 종족적 메시아입니다.

그런 터 위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성시대의 개문(開門)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부터 남자들이 저지르는 온갖 악행들을 전부 다 정리하는 거예요. 사회를 부패시키고, 도덕 관념에 역행하는 모든 것들을 세계 여자들이 단결해서 근절시키는 것입니다. 사탄 것으로 남아 있는 모든 것들을 그냥 그대로 때려부수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이 어디 가서 의심스러운, 못된 행동을 했으면 본래의 이상기준을 중심삼고 심판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무리 자기 남편이라고 해도 숨길 수 없다구요. 고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고백, 심판을 통해서 되살아날 수 있는 길을 찾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여자들이 지금까지 남자들에게 구박받고, 희생당했던 모든 것들을 합심해서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남자들이 전부 다 여자들의 원수였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