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집: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1986년 01월 3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91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소유권을 결정하고 참부모를 통해 상속을 받아야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인류시조로부터 타락한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권 결정형을 이루어 나왔는데 이것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게 수치예요! 내가 소유주라는 간판을 갖고 있는 것이 역사적으로 원통한 수치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통일교회의 재산이 많지만 내 이름으로 두지 않았습니다. 알겠어요? 내 이름으로 된 것도 전부 빼서 교회의 것으로 한 거예요. 하나님 것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왜? 하나님의 소유 결정은 사랑을 중심삼고…. 인간으로서 이 일을 설정 못 한 한의 역사를 알고서도 내가 소유주라고 대가리를 들고 가슴을 버티고 산다면 하나님의 자식이 아닙니다. 악마의 자식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 원리를 알게 될 때 앞으로 재벌가들이, 일국의 군왕들이 이 소유권을 헌납하겠다고 싸우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무슨 소유권을? 하늘 장자권이 복귀됨으로써 사탄권이 차자의 자리에 들어서 가지고 하늘 장자권을 통해서, 하늘 해와 어머니를 통해서, 하늘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심정 타락으로 말미암아 끌려 나간 것을 반대로 탕감복귀한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설정된 참다운 아들의 소유권이 나오지 않고는 상속할 길이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안 나와 가지고 어떻게 상속해요? 천하는 다 통일교회의 문전에 안 들어올 수 없다는 논리적 기원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어! 천하의 장사고, 일국의 수령인 내가 어찌 그럴 수 있어!' 할지 모르지만, 말도 마라 이거예요. 천리의 대도 앞에는 그도 사탄 족속의 한 일파에 불과합니다. 그 소유권은 타락권의 소유권이라는 낙인이 찍혀 있어요. 하나님의 소유가 못 되어 있어요. 그러면 만물은 탄식하는 거예요. '만물의 주인이다' 하는 그 자체도 사탄의 제물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난 뒤에 그럴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한 혼란시대가 와 있으니까, 하나님은 인류를 이렇게 사랑하기 때문에 지금 사회제도를 사회주의 시대로 들어가게 하는 역사를 해오신 것입니다. 자기의 소유물을 가져서는 안 될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거 왜? 헌납하기에 쉬울 수 있는 환경으로 몰아넣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유는 무슨 소유? 국가 소유권! 공산주의 이론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의 판도를 중심삼고 통일왕국이 설정될 것을 미리 안 사탄세계가 공산주의라는 테두리 안에서 절대 소유권 확대를 해보겠다는 거예요. 그러한 악마의 수단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민주주의 시대로 오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혼란되어야 할 수 없이 한곳으로 돌아가겠으니까….

요즘은 부자들이 제일 고역을 당하지요? '아이구, 이 돈을 어떻게 할까? 상속도 못 해주고 이거…' 이러는 거예요. 양자에게는 상속도 못 해요. 상속해 줄 수 없어요. 상속해 주면 미국에서는 75퍼센트, 98퍼센트까지 세금으로 떼 버린다 이거예요. '나라의 것이야!' 하고 말이예요. 끝날이 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누구한테 돌아가느냐? 하나님한테, 하나님 앞에 돌아가는 데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모순 상충이 없게끔 이미 다…. 국가 재산으로 다 돌려 놓은 다음에 국가 대통령이 하나님 앞으로 헌납하게 되면 돼요. 그러면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빨라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체제로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

이걸 볼 때, 틀림없이 세계는 하나님의 섭리권 내로 진전한다는 사실을 알 것입니다. 원리를 알 때, 이렇게 깨끗이 확실하게 들여다보고 '아, 어떻게 가야 된다' 하고 알 수 있고, 다음에 전쟁 준비를 할 수 있는 운동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물질 소유권하고 하늘나라의 사랑의 소유권하고 안 바꿀래요? 「바꾸겠습니다」 천사장에게 소유권이 있었어요? 「없었습니다」 소유권이 있었다면 하나님의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섰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첫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소유 분위기는 있었지만 소유권은 없었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망동살이 뻗쳐서 소유권을 만들어 놓고 하늘을 반대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세계는 한곳으로 돌아가게 마련입니다. 이해돼요? 「예」 어디로 떨어질 것 같아요? 「아버님께요」 아버님이 도적놈 같은 사람인데 아버님 것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들 것 해야지요, 여러분들 것. 하나님의 본연의 심정권을 갖춘 그 사랑을 부모님을 통해 가지고 여러분들이 전수받게 될 때는 그 전수받은 것은 영영 여러분의 것이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여러분의 그 혈족을 자손 만대에 천추만대에 남겨 주더라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영원한 상속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다 아니 선생님이….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아는 대로, 선생님이 말한 대로 세상이 되나, 안 되나. 이젠 될 것 같지요? 「예」 안 되면 내가 가르쳐 줘서 되게 만들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안 되면 내가 가르쳐 주어 가지고 만들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돈을 말이예요, 백억씩 가졌다면 그 백억의 재산하고 선생님 말하고 바꿀 수 있어요? 「예」 어느 게 절대적이예요? 「선생님 말씀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절대적이고, 또 선생님 말씀이 절대적인 동시에 절대적인 사랑 줄이 매여 있다 하게 될 때는 그 사랑 줄하고 돈 줄하고 둘 중에서 어떤 걸 가질래요? 둘 다는 못 갖는 거예요. 「사랑 줄요」 돈 줄을 어떡하구요? 「버리겠어요」 버리지 말래도 버리는 거예요.

이런 걸 알기 때문에 일본의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재산 소유 할것없이 전부 다…. 선생님은 '나, 싫다' 해도 내 뒷전에 갖다가 행렬을 지어 놓는 놀음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내가 쓱 돌아보고 쓸 만해서 하늘 뜻을 위해 쓰고 싶어서 갖다 쓰면 또 갖다 놓거든요. 자꾸 갖다 놓거든요. (웃음) 쓰면 또 십 배가 붙거든요. 천 배가 붙거든요. 만 배가 붙거든요.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는 점점점점 왕부자가 되어가는 거예요, 왕부자.

그래, 누가 세상에서 제일등 부자가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 이 천주에서 제 일등 부자요,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 참부모가 제 일등 부자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이제 통일교회 문선생은 세계의 거부가 되느니라. 「아멘」 (박수) 거부는 거부인데, 누구를 위하는? 만민을 위하는 거부가 된다 이거예요. 돼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부자가 되는 거예요.

오늘도 일본 책임자가 와 가지고 선생님이 '야, 이놈아! 올바른 믿음을 가져야 돼! 사된 모든 세상의 것을 밟고 나설 수 있는 주체성을 지녀야 돼. 그렇게 되면 만사가 오케이야'라고 했습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이 무섭고 뭐 아무리 사망의 물결이 감아친다 하더라도 그저 신념을 가지고 '사탄세계의 사된 것은 내 발 아래로 갈지어다, 아멘' 하면, 암만 사탄이 여기 왔다가도 휙 돌아 까무러쳐 가지고 대가리가 천길 만길 아래 지옥을 향해서 떨어진다구요. 거 원리적으로 침범 못 하게 되어 있는 거지요? 알겠어요? 「예」 침범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우주가 보호하게 되어 있어요. 벌써 선생님이 아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