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목표와 전진 1989년 07월 04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184 Search Speeches

실력과 실적기반 앞-" 머리숙이게 돼 있어

선생님이 여기까지 오는 데에는 40년간 사방팔방으로 들러싸여서 공격을 받는 한가운데를 빠져 나와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아서 여기까지 왔다구요. 만일 한번 실패했다 하면 큰일이예요. 잘도 여기까지 왔어요. 그것은 그냥 온 것이 아니예요. 그것은 미꾸라지같이…. 미꾸라지는 꼬리가 말이예요, 꼬리만 나가면 어디든지 빠져요. 미꾸라지 알지요? 그래서 선생님은 미꾸라지를 좋아해요. 이놈은 잘도 도망을 간다구요. (웃음) 그것 이상으로 도망하는 데 있어서 최고의 왕이 되지 않으면 세계를 정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일본 자체도 전국적으로 한국의 문선생이 오면 큰일이라고 법무성은 새빨개져 가지고 반대하고…. 세계의 모든 주권자들이 그렇게 해 왔어요. 결국은 선생님이 승리했어요. 일본의 외무성도 선생님을 승인하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요. 부시 대통령을 시켜서 일본 수상한테 전화를 하면 금방 가능하지요? '야, 이 일본 녀석…!' 일본은 미국의 우방이예요. '문선생님에게 그런 무례한 짓을 잘도 하고 있구만! 너의 법무성의 태도가 뭐야?' 한국의 시 아이 에이 (CIA)도 그래요. 전에는 '우- !' 했는데, 지금은 선생님이 아무 말도 안 해도 '뭐 도와 드릴 것은 없습니까?' 한다구요. '이 녀석! 언제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됐어, 이 녀석?' 실적의 기반에는 천하가 수습돼요. 실력이 없으면 그렇게 될 수 없어요. 실적!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지금 통일산업의 실적 자체에 대해서 숙연히 나라가 무릎을 꿇어요.

역사, 종교 역사를 보더라도 선생님은 말이예요, 교조(敎祖)로서 당당하게, 수천 년이 걸려도 못 닦을 이상의 기반을 닦았고…. 일본만 하더라도 말이예요, 전부 유망한 사람들이 들어와 있어요. 얼굴 생김새를 보더라도 전부 일본에서 선발한 사람들이예요. 일본에 남아 있는 젊은이들은…. 여러분의 얼굴 생김새를 보면 이것은 뭐 걸작품이예요. (웃음) 그거 정말이예요. 봐요, 전부! 평균적으로…. 선생님은 금방 알아요. 그런 방면에서 전문적으로 일생 동안 지도해 왔기 때문에 보면 금방 알아요. '야아, 이 나라에는 희망이 있다!' 여러분의 얼굴을 보면, '이야, 통일교회는 일본에 있어서 희망이다' 하는 것이지요. 전부 국회의원 이상의 얼굴을 갖고 있어요, (웃음) 어. 웃을 일이 아니잖아요? 기분좋지요? 기분이 좋다고 하더라도 그런 좋은 것만은 아니예요. 사실, 그렇게 만드는 선생님이….

구보키 회장, 40대에 회장이 되어서 말이예요…. '야. 이 녀석! 얼굴 상이 좋으니까 너는 일본의 걸작품으로서 유명인으로 만들어야 되겠다'라고 했더니, '핫, 아!' 하면서 그때는 이상한 눈을 하고…. 이전에 만나서 '너, 선생님이 10년 전 이런 약속을 한 것을 기억하고 있어?' '뭣입니까?' '너 같은 젊은이를 일본에서 유명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는데, 지금 어때?' '이야! 너무 유명하게 되어서 곤란할 지경입니다' 하더라구요. (웃음) 아, 유명해졌지? 「예」 국회의원들이 쭉…. 돈이 없으니까 환드레이징을 하는 데에도 왕이예요. 그렇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해 볼 때 '이번의 실적을 평가해서 나라를 지키는 중심자를 선발한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후루다, 알겠어? 「예」 사쿠라이!「예」 사쿠라이 너 자신이 낙제하면 안 돼! 「예」 너는 기성교회의 대표로서…. 혼자뿐이잖아? 이 사람은 뭐 배우려고 들어왔다가…. (웃음) 너는 열심히 신앙했지? 열심히 '주님! 언제 오십니까? 오소서!' 하면서 수도 없이 기도를 했겠지? 그렇지? 독실한 기성교인이었지? 이 사람은 형사와 같이 추리력이 있는 머리라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선생님에게는 추리력 있는 머리가 있어요. 비추고 있어요, 전부. 그래서 이번에 찾아서 보는 거예요. 선생님의 관찰이 올바른가 그른가…. 조심하라구요. 알겠어요? 뭐야, 대답이? 「예」 기분이 좋지요? 잠은 오더라도, 선생님의 말씀이 협박, 반협박같이…. (웃음) 뼛골에 사무치는 것같이 말이예요, 강한 훈계…. 이것은 믿음직스러운 거예요. 이런 무더운 방에 수백 명이 들어와서 말이예요, 그것도 잊어버리고 '이야…! ' (웃음) 그런 뜻에서 선생님이 믿음직스럽다구요. 어때요? 통일교회의 교주로서 자격이 있어요, 선생님이? 「있습니다」 그런 교주가 어디에…? 지금도 씨름판에 가서…. 싸움을 해도 싸움할 때마다 이겨요. 한번 해보고 싶다구요. 해보지 않은 사람은 지금이라도 해보고 싶다구요. 그러니까 교주예요. 통일은 어려운 거예요. 종교의 통일이 전체의 통일이기 때문에 ….

그래서 선생님의 자녀인 현진이와 은진이가 올림픽대회에서, 승마지요? 조그마한 여자애가 말이예요, 큰 말에 올라타고 있는 그 모습은 멋져요. 그래서 휙-, 다닥 다다닥…! (웃음) 점프할 때는, 이야…! 그렇다구요. 훌륭한 자녀를 두어야 되겠지요. 그러는 데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같이 주체성을 가져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자녀가 생겨나지 않아요. 그것이 이론적이예요.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