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집: 하나님의 섭리와 동기적 성현들 1970년 11월 01일, 한국 남산성지 Page #345 Search Speeches

"참은 영원한 것, 이 뜻은 만민이 "구해야 할 뜻"

오늘 11월 초하루! 기분 좋은 날이구만. 이제 70년도도 한 60일 남았는데, 70년도에는 우리가 70년대에 필요한 전 기반을 닦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의도에 만 평 정도의 땅을 사려고 합니다. 한 사람이 한 평씩만 사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사는 땅이 여의도에서 제일 클지도 모릅니다.

이제는 우리가 돈도 악착같이 벌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통일교회 사람들 전부 빌딩을 지어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노력하면 될 게 아닙니까? 다른 사람들이 1세기 동안 노력할 것을 우리들은 1세기 동안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게 되면 그들보다 두 배는 잘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공장은 밤에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피곤하겠지만 한번 해보자 이겁니다. 우리가 잘살게 되면 나라도 살리고 세계 인류도 살리자는 것입니다. 그러한 목표를 가지고 나가야 되겠습니다.

참은 영원한 것이며, 참의 뜻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니 이 뜻은 만민이 추구해야 할 뜻입니다. 이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살아야만 참이 성립된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들은 이것을 생활 철학으로 삼고 살아가기 바랍니다. 그래도 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망했어요? 나는 맨손으로 시작했습니다. 수억 원이 들어가는 일을 한다 해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할 수 없으면 세계를 움직여서라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습니다. 쫓기고 핍박을 받으면서도 세계적 기반을 닦아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수단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원칙을 바로 알고 실행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 원칙대로 하면 틀림없이 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이 원칙대로 움직여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지요? 「예」

이제 축복가정 아주머니들은 수택리 수련소에서 수련을 받고 12월 초하루부터 나가야 됩니다. 알고 있지요? 한 1, 200명을 내보내 가지고 선생님이 그 활동을 살펴볼 거예요. 활동을 안 하게 되면 선생님이 기합을 주더라도 항의할 사람이 없을 거예요. 선생님은 이미 그 이상의 일을 하고서 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하는 사람은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고 이 나라 이 민족을 향하여 힘차게 나가야 되겠습니다. 전진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