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집: 종족적 메시아 사명과 하늘나라 1990년 12월 2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84 Search Speeches

지금은 영계와 육계가 통일교회를 '심삼고 하나되" 단계

뜻적으로 볼 때 이젠 선생님이 전부 다 승리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예수님과 더불어…. 예수님이 영적인 아담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은 실체 아담이고. 실체 아담권 복귀시대는 영계의 협조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기도를 안 했어요. 기도 안 하고 싸워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의 몸이 선두에 서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뒤를 따라 나가게 돼 있지, 앞에 서게 안 돼 있어요. 그건 지금까지 누구도 모릅니다. 선생님만 아는 것입니다.

영적 구원섭리 한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지상에서 실체부활권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실체가 부활하기 위해서는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안 그래요? 부활권, 이것은 악마를 제거시켜 가지고 하늘만이 주도할 수 있는 데에 있어서 생기는 거예요. 부활이라는 것은 악마의 세력권을 이기고 하늘권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등등의 모든 전부가, 실체권 전부가 끝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예수님을 이 땅 위에 불러 가지고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또 흥진군이 갔지요? 예수님은 삼십이 넘어 죽었어요. 청소년, 20대 아담 해와권 내의 기준에 못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것을 흥진군이 간 후에 애승일을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다리 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 가정의 예수가 와 가지고 영적인 승리의 판도를 기독교를 통해서 2차대전 때까지 닦은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의 가정에 있어서 예수와 같은 기준에서 흥진군을 보내면서 40년 기준을 중심삼고 기독교 승리권을 닦은 2차대전 직후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쫓아버린 이 세계가 반대로 선생님과 통일교를 중심삼고 모두 하나된 단계로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외적인 세계도 선생님과 하나되어 들어가고, 영계도 하나되어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다 하나돼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계와 육계에서 선포식을 해야 됩니다. 선포식을 하려면 지금까지 영계에서 협조한 모든 영들을 대표해서 주동적인 입장의 예수와 흥진군, 그리고 부모님과 천상세계를 묶어 가지고 이 시간에 선포한 겁니다. 이것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몰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백성, 하늘나라의 중심이 오게 된다면 자기 소속 전체를 데려와서 일할 수 있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왜? 지상판도가 됐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계열적으로 자기 상대 되는 사람은 왔지만 그 하나의 중심 존재를 중심삼고…. 도지사가 왔다면 전체 영계가 그 도지사 판도를 활용 못 했다는 거지요. 일대일 작전이었다 이겁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종단대표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해방권을 이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해방권은 천사장 세계이기 때문에 반대권이 없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천사세계를 동원해서 아담을 후원하는 데에 반대권이 없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 가는 길에 반대가 없어요. 지금 영적으로 봐도 다 쓰러졌다는 것입니다. 반대하면 할수록 역으로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때가 됐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저나라 영계의 대표, 종주면 종주가 혼자 개별적으로 이끌어 왔지만, 이제는 불교면 불교의 석가모니가 자기 일족 전체를 데려다가 불교에서 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기독교면 기독교 전체가 투입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된 거라구요. 과거에는 그렇게 안 됐다구요. 개인 개인이 활동했지요. 구원섭리가 개인 섭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