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통반격파와 훈독회 1999년 03월 03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69 Search Speeches

부모님의 사진을 모시" 가정은 보호받아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가 문제가 아니예요. 돈 벌려고 하면 망해요. 자기들이 정치의 힘을 가지고 외교하기 위해서는 돈을 줘 가지고 일시적인 면으로 하게 되면 전부 뿌리가 뒤집혀져서 그 얼굴을 전부 다 덮쳐 버린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현 정부와 교섭을 안 했습니다. 현 정부 패라고 하면서도 교섭을 안 했어요. 통일산업 하면서 전부 다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했지만 상공부 들어가 가지고 돈 쓰고 이런 놀음 안 했다구요. 한 푼도…. 법에 걸리는 놀음은 안 합니다. 사탄세계의 법에 걸리지 말라 이거예요. 망하더라도…. 지금 망하게 되었지요. 다 망하게 되었지요? 그래도 나 망하지 않았어요. 세계적 기반은 전부 다 그냥 그대로 갖고 있다구요. 지금 한국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곽정환이!「그렇습니다.」협회장!「예, 그렇습니다.」망하지 않았어요. 누가 망하나 보라는 거예요. 망하게 하라는 거예요. 망하게 되면 그 꼴이 내 뒤에 와서 얻어먹어야 돼요.

김일성의 북한도 그래요. 북한도 굶어 죽는 패들을 전부 다 살려 주기 위해서 제주도의 10배, 100배 이상 땅을 사려고 합니다. 나는 그러고 있어요. 대한민국 나라가 문제가 아니예요. 내 나라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이 거기서 입적하라는 거예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입적지예요, 입적지. 축복받은 간나 자식들,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탈락이 된다는 거예요. 이게 시간이 많이 가야 할 텐데. 빨리 끝내고 얘기해 줘야겠구만. 총평을 해야겠다구요. 빨리 시작하라구요. 밥이 무슨 밥이고 점심이 무슨 점심이에요? 금식을 하고 다 했는데.

『사진을 모시게 된다면, 부모를 대신 모시는 입장에 서게 된다면 여러분의 가정이 보호받는다는 걸 의심을 안 해요. 설명하게 되면 그럴 거예요. 요전에 범일전에 와 가지고, 그런 설명도 안 했는데 사진 사 간 사람들이 있다나? '왜 사진 사려고 그러시오?' 하니까, '맘이 자꾸 그래요. 사진 사 가면 모든 악운이 도망갈 것 같고 좋을 것 같아요' 하더래요. 그러면서 큰 사진을 사 갔대나? 그런 때가 왔다구요.….』 (훈독)

불교라든가 유교인들이 사진을 붙이려면 딴 종씨에 가 붙을 수 있어요? 할아버지는 불교고 말이에요, 아들은 전부 다 예수교고 말이에요, 손자는 전부 다 회회교라면 그거 어떻게 갖다 붙일 수 있어요? 싸움이 벌어져요.

그러나 문총재는 애국자임에 틀림없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요. 기성교인도 알지요?「예.」그렇게 생각해요?「예.」전부 다 강도 새끼 태러단도 그건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기 아버지, 할머니가 전부 다 싸움하는 각 교파가 되었더라도 문총재는 교파 하나 만드는 왕초가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 양반이 얼마나 수고했으면 초종교적인 세계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이번 축복할 때, 8대인가, 7대인가, 종단장들이 전부 축하하고 다 그랬는데 그렇게 되게 얼마나 수고했겠나 그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분은 전부 다 종교 세계를 융합시키고 화합시키는 평화의 왕이다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총재 사진을 모셔 가지고 그 나라가 망하고 종교가 망할 수 있소, 흥할 수 있소? 물어 보라구요. 뭐라고 그러겠나? 그 집안에 그 사진을 모신다고 망해요? 그 아들딸 전부 다 초종교적인 평화의 세계로 가고, 통일천하 할 수 있는 이런 사랑의 마음 가진 그 분의 사진을 모시게 된다면 말이에요. 교파를 넘어서 모시면 그 아들딸들은 충신들이 자동적으로 된다는 거예요. 효자가 아니예요. 충신이에요. 그럴싸, 안 그럴싸?「그럴싸!」

다른 사람은 못 해요. 할아버지가 자식을 대해서 충고할 때 안 들으면 강제가 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지요?「예.」아버지가 아들 대해서도 그렇게 강제가 통할 수 있으니, 1대, 2대가 강제를 통해 가지고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왜 못 해요? 그런데 교파가 다르지 않고 한 길을 가는데 거기에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데 있어서 자기 일족이 못한다는 말은 성립 안 돼요. 알겠어요? 그래, 무슨 쓸이?「'싹쓸이'입니다.」싹쓸이가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합니다.」못 하겠다는 말이에요, 하겠다는 말이에요? 「하겠습니다.」 선생님이 면까지도 전부 다 사진과 기(통일기)를 만들어 다 분배한 것을 알아요? 그게 몇 년도예요? 한 5, 6년 되지요, 벌써? 7년 되나? 7년만에 실제 싹쓸이 해버려야 되겠다구요. 그것은 지나가지 않아요. 지나가는 사람이 되지 않는다구요. 전부 다 노라리 해먹고 세상 제멋대로 살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정신 차려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