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현재의 분석과 축복 1982년 06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8 Search Speeches

우리가 희생 봉사하며 싸우" 목적은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그 목적은 무엇이냐?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렇게 목적이 하나입니다. 알겠어요? 목적이 하나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희생하고 봉사하는 목적이 무엇이냐? 통일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통일교회 교인들이 가야 할 길은 언제나 사랑을 중심삼은 희생과 봉사의 길 외에는 없습니다. 그건 왜 그래야 돼요? 그 정반대의 길을 가야 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므로 그러한 부모로부터 그러한 가정, 그러한 종족, 그러한 민족, 그러한 국가, 그러한 세계, 그러한 천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사탄세계를 없앨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가능하냐, 안 하냐? 우리가 봉사하고 희생하고 사랑하게 되면 그 담의 문이 열리겠어요, 안 열리겠어요? 「열립니다」 저쪽 상대편에서 자기 남편이 어떻고, 자기가 어떻고 하는 비밀 얘기를 한다구요. 그런 말을 듣게 되면 '아, 담이 열린다' 생각한다구요.

보라구요.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그 환경을 움직이게 될 때는,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내가 중심자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틀림없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예」 중심자가 돼요, 안 돼요? 「됩니다」 나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전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무기는 우리들의 최고의 무기입니다. 우리의 최고의 무기는 사랑과 희생과 봉사입니다. 우리의 무기는 사랑이고, 우리의 탄환은 희생과 봉사이고, 또 우리가 싸우는 목적은 통일입니다. 거 얼마나 멋지냐! (박수)

공격을 받는 자는 지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나는 더 참고 희생하고 봉사하며 더 사랑해야 합니다. 핍박하는 자리가 무서운 자리가 아니예요. 그 핍박도 희생과 봉사를 통해서 자동적으로 굴복시켜야 합니다. 여러분들 그럴 것 같아요? 「예」 이것이 독일 사람들에게도 통할까요? 「통합니다」 그러면 저 영국 사람, 앵글로색슨 민족 젠틀맨들에게도 통할까요? 「예」

레버런 문도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중심삼고 그렇게 나가다 보니 유명해지더라 이거예요. 내가 나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 '레버런 문과 전부 다 하나되어야 한다' 이러고 있습니다. (박수) 보라구요, 일본과 중국이 옛날에는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보고 뭐 문선명이 어떻고 어떻고 하더니 요즘에는 문선생이라 하면서 '아, 문선생은 아시아에서 났다' 이러면서 야단하고 있습니다. (박수)

요즘에는 자유세계가 공산세계 때문에 야단인데 싸우는 건 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보고 자유세계 사람은 '아, 그가 자유세계의 사람이다' 하고 있다구요. (박순) 선생님은 일방통행이예요, 일방통행. 일방 통행으로 막 달려요. 일방통행밖에 모른다 이거예요.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아이구, 거 통일교회 내놓지 말고 숨기고 하지. 이게 뭐야?' 하는데 그러면 그건 일방통행이 되지 않습니다.

자, 보라구요. 내가 미국에 와서는 한국 통일교회 책임자가 아니고, 무슨 '세계 통일교회 책임자다'라고 대놓고 그러고 있으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웃음) '우리들 다 무시하는구나' 이러고 있다구요. 그러나 내가 너희들을 무시하지만 너희들이 하지 못하는 희생과 봉사와 사랑을 가지고는 제일이다 이거예요. 누구보다 미국을 위해 한국보다 더 봉사했다 이거예요. 정성을 들여 희생을 다하고 있다 이거예요.

무엇 때문에? 그 목적은 통일교회 때문이 아니예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무니들을 반대하고 그랬지만, 앞으로 통일교회 무니들을 중심삼고 통일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격은 공격인데 반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구해 주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공산당을 공격하는데 공산당을 잡아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살려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 방법을 가지고 나가면 세계는, 이 지구성은 기필코 통일됩니다. (박수) 여러분들, 하나될 것 같아요? 하나되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