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집: 양친 부모의 한을 풀자 1992년 11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9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은 하늘땅을 통일하" 격

그래서 아시아로 상륙하고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북한도 데리고 가야 돼요. 그말이라구요. 남북이 통일되면 아시아가 내 손에 들어와요. 틀림없습니다. 일본이 내 손에 들어와요. 틀림없이 들어온다구요. 또, 미국이 내 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소련이 전부 내 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다구요. 미국이 안 들어오면 남미가 내 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다 준비해 뒀다구요. 말을 들어 보니까 대단한 사나이지요? 「예. 」 거짓말 같은 사실을 다 이루었다 이거예요.

이렇게 했는데, 메시아가 아니라고 증명해 봐라 이거예요. 구세주가 아니라고 증명해 보라구! 「구세주입니다. 」 밤이야 낮이야? 크게 하라구! 「구세주입니다!」 구세주가 뭔 줄 알아? 「참부모님입니다!」 (웃음) 저렇게 모르는 여자도 말할 수 있으니 얼마나 내가 속이 타고 간장이 녹았겠어요? 서당개 3년에 풍월을 읊는다고 했는데, 얼마나 애가 탔겠어요? 그러니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죽어 나자빠지더라도 할 말은 다 하고 가겠다고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몇백만 명이 내 손에 달려 있는 거라구요. 3일수련을 받은 사람들이 백만 명이 넘어요. 백만 가정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단체를 많이 갖고 있어요? 나는 만들어 놓고도 다 기억을 못 해요. (웃음) 요전에 안기부의 한 책임자가 '김영삼 씨는 일생 동안 열 몇 개의 단체들을 만들었지만, 문총재는 서른두 세 개의 단체들을 만들었으니 조직적인 활동에서 당하지 못한다. ' 했다고 나한테 전해 주더라구요. 그런데 나를 알아 모시지 못하고 나를 몰아내고 뭘 해먹겠어요? 「못 해먹습니다. 」 전면적으로 한번 해 보자 이거예요.

4대 신문사의 기자들이 여기에 모인다구요. 그러면 [워싱턴 타임즈]의 기자들이 여기에 올 거예요. 민자당에 하나 배치할 것이고, 그다음에 민주당에 하나 배치할 것이고, 그다음에 국민당에 하나 배치할 것이고, 그다음엔 통일교회 패에 하나 배치할 것입니다. 같이 취급해야 불평을 안 하지요? 그렇지요? '같이 취급해서 배치했는데, 왜 불평해? 너희들을 세계적으로 선전해 주려고 한다. 좋은 선전, 나쁜 선전을 솔직히 그냥 그대로 해 줄 것이다. '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보낼 것입니다. 내가 그래서 [워싱턴 타임즈]에서 불순분자를 다 쫓아냈어요. 여기에 오면서 다 정비하고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가만 놓아 두었습니다. 그들이 미국 땅에서 마음대로 해 보라고 두었다구요. 그러다가 법에 걸리는 조건을 딱 잡아 가지고 껍데기를 한꺼번에 쫙 잡아챘다구요. 이 도둑놈들! 몇천만 달러를 손해 보는 줄 알면서도 내가 참아 왔어요. 알겠어요? 똥개들은 갈비 뜯어 먹던 것을 내던지면 그저 미친듯이 뜯어 먹어 가지고 누가 왔는지도 모르는 거예요. 그때 잡아먹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가만히 들어 보면, 선생님이 혼자 앉아서 세상을 다 요리해 가지고 왕이 된 것처럼 생각되지요? 메시아가 왕 중의 왕 아니예요? 왕 중의 왕입니다. 「만왕의 왕입니다. 」 아니예요. 왕 중의 왕이에요. 왕 중의 왕이면 둘 중에도 왕이 된다 그말입니다. 만왕의 왕은 안 되는 거예요. 그래, 왕 중의 왕은 두 왕 가운데에서 대표이니까 왕 중의 왕 아니예요? 그래야 섭섭치 않는 거예요.

만왕의 왕이 되면 만 개의 왕이 얼마예요? 구천 구백 구십 얼마 남은 데서 왕을 해먹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한 것이 일리가 있다구요. 김영삼도 왕 해먹겠다고 그러지요? 그다음에 누군가? 「정주영입니다. 」 그 영감도 왕이 되겠다고 하지요? 다 해먹으라는 거예요. 나는 심부름이나 해 주지요. 심부름을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암행어사입니다. 하늘나라의 암행어사라구요.

잘못하면 벼락을 맞는 것입니다. 세상에 무섭다 무섭다고 해도 나 이상 무서운 사람이 없다구요. 내가 누구를 죽인다고 기도하면 3개월이면 끝장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기도는 안 합니다. 사람 죽으라는 기도는 못 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고, 땅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자고 이렇게 가르쳐 온 장본인이 죽으라고 기도할 수 있어요? 내가 기성교회 망하라고 한 번도 기도해 보지 않았어요. 이 나라 망하라고 기도해 보지 않았어요! 악마를 때려잡으라고 기도하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한테 자유롭게 놔 두라고 한 거예요. 하나님의 전략전술이 위대하다구요. 자연굴복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청산 방법은 만고의 진리이니 나도 그 길을 따라서 싸우지 않고 자연굴복시킨다는 것입니다.

남북통일하는 데 챔피언이 누구예요? 나밖에 없잖아요? 남북통일이 문제예요? 하늘땅을 통일하자는 것인데.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말만 들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오늘이라도 4대 정당 대표들이 와 가지고 '문총재! 당신은 남북통일을 할 수 있는 비결이 있으니, 마음대로 하시오. ' 한다면, 대통령 선거할 필요 없어요. 네 사람이 와서 그렇게 말하면 간단한 것입니다. 선생님은 사기치지 않는다구요. 나는 말하는 대로 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