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집: 복귀섭리역사와 한국 1989년 11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27 Search Speeches

지상천국이 출"하려면

자, 그러니까 문턱 너머에 다 왔으니 넘어설 거예요, 안 넘어설 거예요? 「넘어설 겁니다」 여기에 와야 국물도 없어요. 고생길이 훤하다구요. 솔직히 얘기하는 거예요. 다음에 여기에 들어와서 인사하더라도 나인사 안 받아요. '당신 누구요? '하는 거예요. 여기 와서 노래한 이 아주머니도 '당신 누구야? 거북이처럼 생겼구만. 거북이가 아니라 개구리처럼 생겼구만. 맹꽁이같이 생겼구만' 그러면 얼마나 섭섭하겠어요? (웃음) 그게 섭섭하지만 기쁨으로 소화해야 하는 거예요. 내가 아버지면 그럴 수 있잖아요? 「예」

그러니 그렇게 알고 넘어설 거예요, 안 넘어설 거예요? 안 넘어서면 안 됩니다. 시집가는데, 이제 전부 다 출생신고가 아니라 뭘해야 돼요? 시집가면 뭘해야 돼요? 「혼인신고를 해야 됩니다」 혼인신고가 아니예요. 입적해야 돼요, 입적.

자, 기성교회는 믿어야 소망이 없어요. 통일교회는 얼마나 좋아요? 문선생이 가르친 내용이 얼마나 돼요. 천리만리예요, 천리만리. 그건 옆에도 못 오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해가 졌으니 돌아갈 길이 바쁘다구요. 해가 인사를 차리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가야 할 길이 있으니 돌아갈지어다. 아멘. 「아멘」 돌아갈지어다. 「아멘」 돌아갈지어다! 「아멘!」(박수)

아멘은 영어로 '에이 멘(A men)'이예요. 에이(A) 하는 건 넘버원이고, 멘(men) 하면 사람, 그래서 넘버원 맨이예요. 아멘.

그렇게 아시고 한국이 어떤 나라인 줄 알고, 여기에서 아버지 나라와 어머니 나라와 가인 아벨 국가를 중심삼은 4대국을 통일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서 행차를 하게 될 때는 지상의 천국이 출범하느니라. 「아멘」

그래서 일본 사람 70만을 한국에 데려다가, 한국의 70만 교육받은 아들딸하고 전부 다 교체결혼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원해요, 안원해요? 당신들 아들딸 전부 다 하나씩 내놓겠어요? 「예」 「내놓았습니다」 나 안 받았는데, 언제 내놨나? (웃음) 1991년도에는 3만 쌍을 해야돼요, 3만 쌍. 세계문화대축전 때 거기의 주행사가 뭐냐 하면 축복이라구요. 그때 이 운세에 세계의 눈들이 피랍되어 가지고 망원경을 끼고 바라보는 거기에서 내가 쓱 주례를 할 거라구요. 그거 텔레비전으로 다보여 주는 거예요.

그때 한번 구경하고 싶지 않아요? 「하고 싶습니다」 아들딸 잘 길러가지고 데리고 오면 살짝 들여 가지고 구경시켜 줄께요. 그거 원해요? 「예」 아들딸 내놓을래요? 「예」 똑똑히 들었지요? 다음주부터 그 아들딸 데려다가 교육시키라구요. 「예」 이제 방학 때 되지요? 「예」 겨울방학이 된다구요. 교육시키면 나만큼은 못 돼도 내 사촌만큼은 된다구요. (웃음) 손해날 것 같으면 그만두고, 그래도 이익날 것 같으면 해보라구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아주머니도 아들 있어? 「있지요」 아주머니같이 생긴 아들 있어요? 「있습니다」 딸이 저렇게 생기면 안 돼요. 아들이 저렇게 생겨야 한자리한다구요. 아주머니 닮은 모양이구만, 웃는 걸 보니까. 남편은 홀쭉한 남편이오? 뚱뚱한 남편은 전부 다 풀빵같이 되잖아요? (웃음) 홀쭉이어야…. 「예, 저 집사님 남편은 홀쭉하세요」 천생배필이구만.

자, 이젠 다 끝났어요, 한국이 어떻게 되는지. 그래서 김일성이 하게 된다면…. 보라구요. 선생님이 생각하기는 아담 해와가 있기 전에 천사장이, 하나님 앞에 천사장이 있어야 될 거 아니예요? 일본과 한국에 찾아드는 세 천사장, 미국 그 다음에 중국, 소련, 이것이 4대 남자예요. 해와 하나놓고, 일본 하나 놓고 4대 남자가 전부 다…. 일본은 해와국가예요. 그런데 선생님이 패권을 쥐고 있는 거예요. 독일과 일본이 경제권을 가졌다구요. 미국도 그래요. 전세계에서 세 나라가 경제권을 갖고있어요. 그건 선생님의 손 아래에……

그렇기 때문에 발가벗은 해와 하나 놓고 본래의 아담국과 가짜 천사장셋이 지금 서로 싸우는 판이예요. 중국이 잡아가려고 하고, 소련이 잡아가려고 하고, 그다음엔? 미국이 잡아가려고 하고, 문선생이 잡아가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어디로 시집가야 돼요? 어디로 시집가야 되는 거예요? 「한국으로 가야 됩니다」 따라지 된 문선생에게 시집와야 돼요.

여긴 국물도 없어요. 그러나 안 올 수 없어요. 이미 다 거머쥐었어요.

그래서 어디로 가느냐? 조국통일하게 되면 중국 땅, 그다음에 미국땅 천사장 국가를 …. 통일천하를 이루어야지요. 그래 가지고 이스라엘나라까지 전부 다 구하고, 예수가 십자가에 죽음으로 이루었던 영적 구원섭리시대를 영육 구원섭리시대로 땜을 때워 가지고 하나님 만세를 해야 되겠어요. 그래야 유대교 해방, 기독교 해방, 통일교회 해방이 벌어져 통일천하가 돼 가지고 지옥해방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야 다 끝나는 거지요. (녹음이 잠시 끊김)

사기꾼 따라가지 말라구요. 통일교회 문총재 사기꾼이예요. (웃음) 「아니예요」 목사님이 자기 선전을 해야 되는데. 거짓말 선전은 듣고, 진짜 설교하는 것은 안 듣고 있어요. (웃음) 나는 그렇다구요. 세상에 넘버원 사기꾼이 여기 있다구요. 누구한테 사기꾼이예요? 사탄에게. (웃음) 사탄세계에 사기꾼 아니예요? 하늘편에는 ? 하늘편에는 뭐예요? 「부모요」 스파이 대장이예요. (웃음) 알겠어요? 「예」 사령관이예요.

지나가는 선생님을 보고도 아무도 몰라요. 시장에 나가서 쓱 보고 장사하는 그 아줌마가 불쌍하면 내가 장사도 해줘요. '자, 싸구려요 ! 싸구려 ! ' 그러면 장사도 잘 돼요. (웃음)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해요. 아주머니들이 있으면 그 앞에 가서 '이 아주머니 참 마음 좋게 생겼네. 하나 사요' 그러면 안 살 수 없다구요. 그런 걸 잘 한다구요.

얼마나 능란했으면 통일교회 교주가 됐을까? (웃음) 아, 교(敎) 하면 모든 것이 들어가는데-종파가 아니예요-교의 주예요. 교의 교주 아니예요? 통일교주. 그러니까 수단이 좋아도 1등 수단이고 말이예요, 싸움을 해도 1등 챔피언이예요. 나 싸움도 잘 한다구요. 어디 가든지 싸움해서 딱 쥐기만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이렇게 뚱뚱하지만 달아날 때는 담장을 훌훌 넘었다구요. (웃음) 왜 웃어요?

「인상파입니다, 일류 인상파」 아, 일류 인상파가 아니고, 일류 자연파지요. 자연스럽다구요. 어색하지 않다구요, 내가. 욕을 하면서도 싹 절반 웃으면…. (웃음) 그러니까 훌륭한 선생님인지 나쁜 선생님인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오늘 저녁 기분이 좋았어요, 지금까지. 기분 좋은 선생님인 것은 틀림없잖아요? 「예」 (박수)

오늘 내가 지금 내친 김에 길 떠나기 위해서 교구장들…. 다들 왔나? 「예」 몇 명이나 왔나? 「다 왔습니다」 떠나야 되겠구만. 「부족한 저희들을 이렇게 초청해 주신 양위분께 뜨거운 박수로 감사한 마음을 표합니다」 (박수. 만세삼창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