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천승일 1985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으로 갈라진 세계를 하나로 만"어야

자, 이제 아까 말한 것에 대해서 결론짓자구요. 하나님이 바라던 개인적 완성, 가정적 완성,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 완성을 해 가지고 즐거워할 수 있는 하나의 세계, 즉 세계 가정기반을 만들어야 할 텐데 그런 것을 만들기 위한 것이, 끝날에 사탄이 멸망하게 만든 이 세계 가운데 일어난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이 사랑을, 레버런 문이란 사람이 나타나 가지고 갈라진 여기에 와 가지고 이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담을 헐어 왔습니다.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을 참사랑을 가지고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여기에 올라와서….

하나님을 대신해 종의 길을 개척해 왔다구요. 종의 길을 개척했고, 그다음에는 양자가 가는 길, 즉 양자가 어떻게 해야 산다는 것, 그다음에는 서자가 어떻게 가야 산다는 것, 여자가 어떻게 가야 산다는 것, 아담이 어떻게 가야 산다는 것을 중심삼고 개척해 나온 거예요. 하나님도 절대자이지만 사람을 싫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도 교육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당신 사랑 못 찾소' 하는 거예요. 거기까지 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잡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여기에 와 가지고 하나님 대신 실체로 이 놀음 해 나온 것이 지금까지 40년 역사라는 거예요.

자, 그래서 사탄이, 기독교와 민주세계를 대표하는 한국의 기독교와 한국 나라가 지금까지 반대합니다. 끝까지, 40년 동안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떨어지면 안 됩니다. 따라오면서 반대해야 사탄도 세계적으로까지 레버런 문을 반대했다는 조건이 되고, 그러면서 세계가 전부 다 한국에서 반대한 재료를 가지고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레버런 문을 총공격하게 되는 거예요. 그것이 1976년까지가 그 절정의 최고봉이었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한국에서 개인적으로 반대하던 그 모든 재료를 갖다가 세계가 써먹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지금까지 이걸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때려치우고 전부 없애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지금 어디까지 왔나요? 맨 나중에는 공산세계를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날이 오기 전까지 공산당의 멸망을 선포하고, 다 선포했습니다. 학계에서 선포하고, 회의를 통해 선포하고…. 공산당, 소련 멸망 선포를 다 했습니다. 이번에 베이루트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소련인이 납치되어 가지고 두어 놈이 죽었습니다. 소련 스파이가 죽고 이러는 것도 다 선생님이 옥중에서 나온 40일 기간에 있어서 민주세계가 부활할 수 있는 부활권으로 들어가게 되는 징조라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또, KGB가 영국, 미국, 독일, 구라파 등 전세계에서 토벌되는 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CIA에서도 공산 KGB조직이 지금 문제가 되어 있다구요.

언론기관을 통해서 레버런 문을 망쳤기 때문에 전부 다 복수 탕감이예요. 언론으로 날 공격했으니 언론기관을 통해서 공산당, 미국의 세속 휴머니즘, 휴머니스트 이놈들을 공격하는 거예요. (박수) 레버런 문을 원수들이 제일 미워합니다. '아이구, 이 레버런 문, 이 레버런 문! 이 녀석을 없애야 할 텐데' 해 가지고 감옥에까지 보내고 했지만 국민이 다 떨어지니 큰일났거든. 큰일났다는 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암만 해봐라. 레버런 문이 오늘도 무슨 이야기 할까 하고 말이예요…. 뭐 이제는 CIA도 우리와 많이 가까와졌어요. KGB가 뭘할까 보는 거예요. KGB와 공산당 망하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KGB가 와서 뭘하나 하고 보고 있다구요. 뭘하긴 뭘해? 공산당 망치고 사탄 망치는 놀음 하지. 이들의 본부는 사탄세계에 있지만 우리 본부는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박수)

아무리 해보라구요. 이제는 인류가 누구를 따라가겠어요? 이제는 인류가 레버런 문을 따라간다구요. 이미 약소민족들은 레버런 문을 따라오게 돼 있어요. 다 해놨다 이겁니다. (박수) 보라구요. 내가 남미에 가게 되면, 남미 모든 국가가 연합해 가지고 환영하겠다 하더라도 '어, 레버런 문! 기분 좋다' 이러지 않는다구. 난 그런 것 원치 않습니다. 구라파 가게 되면 불란서면 불란서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 환영대회를, 세계가 놀랄 환영대회를 할 텐데 오라고 해도 안 간다구요.

또, 미국 국민들이 '오! 레버런 문, 우리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내가 '노'라고 다 했는데. 이것도 '노' 해야 되겠나, 예스 해야 되겠나? 「예스」 이놈의 자식들…. 조건이 있다 이거예요. 한국과 일본을 앞세우고 환영을 해라. 그러면 내가 예스라고 대답한다 이거예요. 역사적으로 내가 이 놀음을 해 온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연결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교육해 왔습니다. 그 한국은 남한만이 아니라 북한까지 포함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이 책임지고 하라는 겁니다. 그럴 때는 내가 등장할 것입니다.

그걸 반대할 소지가 있나니, 이 무니들을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미국이 다 싫다고 하고 무니들만 환영하니, 미국이 망할 수 있는 기반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미 전통이 세워졌기 때문에 무니들은 이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국민들이 따라올 수 있고 미국이 환영할 때는 내가 오케이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독일까지 데리고 와라 이겁니다. 이거 보라구요. 그렇게 되면 미국 일본 독일 경제왕국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되면 지상천국 만들기가 얼마나 쉽겠어요? 레버런 문의 두뇌가 놀랍지요? (박수) 미국 대통령이 암만 해도 안 돼요.

그러나 불원한 장래에 이렇게 될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만들 것입니다. 두고 보라는 거예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쉬지 않고 전진하자! 누가 이 길을 막을소냐! 아무도 없습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희망이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최고 지성인들을 다 연결시킨 것을 여러분들은 몰랐지요? 보희는 물론 통일교회 지도자들도 잘 몰랐다구요. 선생님이 지상에 천국기반을 세우기 위해서 정치적, 경제적, 과학적, 문화적인 기반을 세운 겁니다. 하나님과 함께…. 잡음을 감수하면서 단시일 내에 이런 명성을 얻은 거예요.

그래서 이번 수련회 때는 이런 것을 확실히 알았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원리적인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이번에 교육을 통해서 많이 가르쳐 줬다구요. 선생님이 누구며 무엇을 하는지 분명히 알게 되었다구요.

매스컴들이 나를 한국의 선교사니 사업가니 했다구요. 알고 있습니다. 그런 비난들을 다 듣고 있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 그런 소리를 들어 왔습니다. 그것들을 다 극복한 후에 나타난 겁니다. 누가 따라왔나요? 무니만이…. 북극과 남극을 연결하는 종선을 그어 놓은 겁니다. 이제는 굉장한 반경을 긋고 있습니다. 여기서 출발해요.

센터는 딱 하나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이 모든 것이 오직 한 점에서 결집됩니다. 이 한 점에 뭉치지 않으면 힘이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 연장해야 상대적 힘도 발생합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진짜 주체란 진짜 상대와 합해서 구심점을 갖게 됩니다. 거기서 구심점이 생기는데 좌우, 상하, 전후가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히 존재하게 됩니다. 이것이 원리적 관점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자신에게 물어 보라구요. 본인이 참사랑의 자리에 서 있는지 물어 보세요. 그 자리에 와 있어요? 여러분 마음은 '노' 합니다. 어느 책임자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이 묻기를 '그 자리에 와 섰나?' 이러면 대답은 뭐예요?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 노! 아니라구요. 선생님 말씀을 알아듣기 전에는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확실히 들을 수 있어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 개인이 그 사랑의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러면 가정 단계에서는 어떨까요? 예스예요, 노예요? 「노」 그렇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도 매사가 똑같습니다. 가정 단계라는 것은…. 종족단계는 어떨까요? 종족은 통일식구들입니다. 이스트 가든에는 한국 식구뿐만 아니라 일본 식구도 있습니다. 다 같이 어울린다구요, 가정 체계에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을 이루고 있는 거라구요.

세계 단계는 어떨까요? 선생님은 미국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해 활동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지금도 갑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탕감권에서 어떻게 일치해서 일해 나가야 된다는 걸 잘 모른다구요. 그런 개인권에 있어서도 여러분들은 그 시간을 잘 몰라요. 위치도 그렇고, 연결이 안 됩니다. 그런 기반이 없습니다.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기반이 다 그렇습니다.

언제 이 기반을 탕감할까요? 여러분들은 언제나 이걸 탕감하길 원합니다, 세계적 차원에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적인 단계가 아니라 세계적인 단계에서…. 선생님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승리한 그 자리를 여러분들이 상속하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마지막 때입니다. 하나님도 그걸 선물로 주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