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 1994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5 Search Speeches

탕감복귀하려면 예수가 독신생활을 해서" 안 돼

지금까지 완성 자리에서 태어난 인간이 없음으로 말미암아 장성기 완성급의 사탄권 내에 있는 이 모든 물건들은 폐물이에요, 폐물. 폐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폐물 취급한다는 거예요. '완성의 자리에 못 간 사람은 내가 폐물로 취급합니다.' 하는 거예요. 그렇게 폐물로 취급하기 때문에 사탄이 기독교인들을 학살하고 전부 다 순교시키더라도 하나님은 무력한 하나님으로서 살아 왔다는 것입니다.

그거 왜?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것을 간섭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완성한 자리에서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은 미완성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미완성한 자리의 것은 떨어지게 마련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옥 가는 것입니다. 지옥 가는 물건은 하나님이 수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접붙여서 타락하지 않았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완성의 자리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렇기 때문에 이 땅 위에서 독신생활을 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다면 아담 해와가 부부로서 완성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 가지고 참생명과 참혈통의 씨를 심어야 할 텐데 그것을 못 심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하려면 예수가 독신생활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니까 통일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데, 통일교회가 이단인가 자기들이 이단인가 보자구요. 누가 망하나 보자구요. 끝날에 갈수록 통일교회는 하늘나라로 올라갈 것이고, 기성교회는 지옥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기성교회는 형편없다구요. 프리 섹스의 소개장이 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80세 된, 공동묘지에 들어갈 수 있는 이런 후보자들이 앉아 가지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만 여기 통일교회는 똑똑한 젊은 사람들만 있습니다.

통일교인은 다 영적 체험을 통해 자기 갈 길을 스스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구요. 누가 지도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어떻게 해야 되는 걸 아는 것입니다.

무지에서는 완성이 없는 것입니다. 모르면 지는 거예요. 이론에 맞지 않는 진리가 없습니다. 통일교회가 오늘날 망해 가는 소련에까지 구도의 길을 열어 주고, 전세계의 망할 수밖에 없는 무리들을 수습해 가지고 천국 백성으로 끌고 갈 수 있는 내용은 뭐냐? 거기에 가당한 전체적 내용을 수습하고 남을 수 있는 진리가 있기 때문에, 이론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 이론은 하나님이 공인해야 되고, 사탄이 제일 싫어해야 돼요. 사탄편에 있는 기독교 문화권이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40년 동안 별의별 짓을 다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 문선생은 죽지 않습니다. 반대하던 사람이 나가 떨어지게 돼 있지, 그런 반대 바람에 나가 떨어지지 않는다 이거예요.「아멘.」

하나님의 전략전술이 뭐냐? 그게 미지의 사실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전략전술을 몰랐다구요.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맞고 손해배상을 통해서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사탄이 시대적인 대표자, 세계적인 대표자를 치게 되면 그 세계적 대표자에 해당하는 만큼 손해배상을 지불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의로운 사람, 성인들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수난길을 간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러느냐 하는 것을 지금까지는 몰랐다는 것입니다. 탕감법에 의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구멍이 생겼으면 구멍을 메워야 됩니다. 그냥 갈 수 없는 거예요. 물과 공기는 반드시 그걸 메워 줘야 됩니다. 그래야 넘어가게 돼 있지, 그냥 그대로 못 넘어갑니다. 기독교가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믿기만 하면 다 될 줄 알아요? 천만에! 탕감길이 있는 거예요. 역사적 책임을 중심삼고 이걸 메워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