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되라 1998년 11월 0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80 Search Speeches

우주 운동의 원칙은 사'

그래, 7수를 그리워하는 거예요, 7수. 중앙에 7수, 상하 전후 좌우 7수.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구형을 바라는 것입니다. 구형이 있어야 운동하는데 지장이 없지요?「예.」그 모난 것을 돌려보라구요. 소리가 얼마나 나겠어요? 얼마나 방해돼요? 왜 그렇게 둥글어져요? 운동할 때 왜 둥글어져야 되느냐 이거예요. 사각형이라는 것이 이상적이 아니라구요. 놓으면 이 면들을 갖다 대야지 세워 놓게 되면 넘어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요건 전체 좌우를 연결시켜 경계선을 해 가지고 품을 수 없어요.

그러나 구형은 좌우를 품고 어느 면이든지 세우면 말이에요, 아무리 굴리다 서게 되면 수직이에요. 90각도 수직입니다. 여러분 축구공을 보게 되면 암만 차더라도 가 설 때는 수직으로 서지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상하가 완전히 수직됨으로 말미암아, 좌우도 수직됨으로 말미암아 구형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전후도 수직됨으로 말미암아 구형이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천지 구조적 이상형이요, 모델이에요. 상하, 그 다음엔 좌우 전후가 전부 그렇습니다.

그런데 상하는 순서가 있는데 왜 좌우는 우좌라고 하지 않고 좌우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좌우한다면, 상하는 하상 하고 말이에요, 전후는 후전 해야 될 텐데 왜 틀려 있느냐? 이거 횡적이니까 틀렸어요. 횡적이니 거꾸로 되었다는 거예요. 벌써 사람은 모든 것이 양심적으로 직고함으로 말미암아 역사는 양심이 바라는 세계로 가기 때문에 평화의 세계요, 통일의 세계로 가느니라!「아멘!」

좌우라는 것은 그 자체가 직고해야 할 인간세계에 있어서 거꾸로 이렇게 외로 도는 것이 바로 돌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전기도 가만 보게 되면 말이에요, 전기회로 같은 걸 가만 보면 스위치를 이렇게 하면 이렇게 돌고 이렇게 딱 중앙에 서 있는 거라구요.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의 그 정자와 난자는 뭐라구요? 극과 극입니다. 극과 극이 어떻게 하나될 수 있느냐? 영원히 하나될 수 없어요. 그게 오기 얼마나 힘들어요? 그것은 사랑의 힘이 아니고는 하나될 수 없습니다. 왜 사랑의 힘이냐? 우주의 운동의 원칙은 사랑으로 말미암아서 되고, 그 원칙적 모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것이 연결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극과 극을 무엇이 하나 만드느냐 할 때, 사랑의 힘이다 이거예요. 극과 극을 묶을 수 있는 주체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가 아니고는 모든 구형 형체는 영원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극과 극의 구형을 어떻게 이루느냐? 이것이 무엇으로 되느냐? 생명 가지고 안 됩니다. 여러분 생명이 귀해요, 사랑이 귀해요?「사랑이 귀합니다.」어째서? 극과 극을 연결시킬 수 있는 이런 힘을 갖고 있는 꼭대기, 이 두 힘을 하나 만드는데 하나는 길고 하나는 짧지 않아요. 딱 같은 힘으로 버텨 가지고 극과 극을 갖다 맞추는데는 딱 중앙에 갖다 맞추는 거예요.

남자가 힘이 세지요? 남자가 힘이 세고 여자가 힘이 약한데 그거 어떻게 수직에 서요? 힘이 남자는 세니까 이렇게 서야 할 텐데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나님의 본질적 본성은, 성상 형상은 언제나 자체가 설 때도 수직에 서는 거예요. 수직에 서기 때문에 언제나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그 자체, 모체가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사랑의 힘을 가지고 구성된 모체니 그렇게 구성함으로 말미암아 언제나 수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남자 여자의 이것이 하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正)에서부터 분(分) 됐지요? 정분합(正分合)! 이거 합하면 삼각밖에 더 돼요? 그러니 하나님 가지고 안 돼요. 무형의 하나님 가지고 안 되니까 여기에 반드시 사위기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위기대. 사방이 연결되는 사각을 심어 놓았어요. 사위기대 할 때 이렇게 이렇게 만들어요? 거꾸로 세워 놓았다구요. 거꾸로 세워 놓았는데 이게 어디로 넘어가느냐? 문제가 됩니다. 주체 대상이 누구냐? 이게 문제 돼요. 어디로 넘어 가야 되겠느냐? 무거운 데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작은 것이 큰 것을 안고 넘어 칠 수 없다는 거예요. '무겁고 큰놈한테로 기울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존재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는 영원히 주체가 아닐 수 없다. 여자는 영원히 상대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이론이 나온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