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참부모님의 책임 완수 1992년 12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5 Search Speeches

천사장 국가 미국을 살리기 위한 21년간의 섭리

선생님이 미국을 다시 택했습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여기에 와 가지고 일한 것도 지금까지 21년입니다. 그동안 뭘 했느냐? 일본 등 원수 국가의 사람들이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미국 국민으로서 애국하는 사람들 이상 애국을 해 가지고 미국 애국자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늘나라가 출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전통을 세워야 되는데, 이제 그 전통을 다 세워 가지고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미국을 사랑한 사람들도 자기의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길을 못 가졌지만, 미국의 원수였던 레버런 문은 미국을 다시 살려 가지고 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은 진정한 미국의 애국자 입장에 서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서 새로운 역사시대의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기수가 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새로운 지상천국이 출발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역사가 다르다구요.

이것은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처음 나타난 역사입니다. 원수들이 모여서 원수의 나라를 독립시켜 주기 위해서 그 나라의 백성보다 더 애국적인 활동을 해 가지고 그 나라를 구해 주었다는 사실은 지금까지 역사에 없었던 것입니다. 사탄세계에는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나라의 역사에 있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천국이 발족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천국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무니들도 미국을 사랑하지요? 「예. 」 그러면 여러분 미국 출신의 무니들이 일본에서 오고, 구라파에서 오고, 한국에서 온 식구들의 뒤를 따라갔어요, 여러분이 끌고 가려고 했어요? 여러분이 뒤에서 불평했지요?

'우리는 한국 식구가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일본 식구, 유럽 식구도 필요 없습니다. 미국 식구만으로 충분해요!' 그러면서 매일 반대한 것 생각나요?

그랬다구요. 그거 생각해 봐요. 여러분의 마음이 잘 알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천사장은 혼자 못 간다구요. 천사장은 아담 해와가 구해 줘야 됩니다. 내가 한국 사람으로서 일본이 해와 나라이고, 미국이 천사장 나라이고, 소련이 천사장 나라이고, 중국이 천사장 나라라고 할 때 얼마나 많은 반대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미국이 왜 천사장 나라냐? 미국은 천사장 나라가 틀림없다구요. 첫째, 천사장에게는 상대를 주지 않았습니다. 둘째, 소유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호모하고 레즈비언으로 갈라진 것입니다. 부정하는 거라구요. 천사장은 가정의 주인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신랑 신부, 형제를 전부 다 해체해 버리는 거예요. '우리는 조부모도 필요 없고, 부모도 필요 없고, 부부도 형제도 다 마찬가지다. 오로지 나 혼자다!' 그런다구요. 그게 천사장의 자리입니다. 미국은 그런 천사장 국가라구요.

미국 여자들이 미국 남자들을 좋아해요? 또, 미국 남자들이 미국 여자들을 좋아해요? 그것은 타락한 천사장과 똑같습니다. 이래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바람을 피우고 에이즈를 번식시키잖아요? 미국 남자들이 에이즈를 세계에 뿌려 놓고 다녔다구요. 그래서 다 침을 뱉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상대를 허락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 남자들이 일본 여자들을 좋아하지요? 「예. 」 천사장이니까 옛날에 타락했던 것을 계승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천사장 나라라는 것이 틀림없다구요. 해와 나라는 일본이고, 천사장 나라는 미국입니다. 타락했던 것을 다시 계승하고 싶은 것입니다.

선생님은 47년 동안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사탄이 다시 쌓아 놓은 개인적인 담, 가정적인 담, 종족적인 담, 민족적인 담, 국가적인 담, 세계적인 담, 천주적인 담을 전부 깨뜨리고 나왔습니다.

이제 미국 정부가 나를 가두라고 해도 못 가두고, 나를 반대하라고 해도 반대할 수 없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이 부끄러운 자리에 선 것을 소련이 알고 있고, 일본이 알고 있고, 전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131개 국을 중심삼고 3만쌍 국제합동결혼식을 했는데…. 미국이 세계적으로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만 다 실패해 버렸습니다. 사탄편에 선 해와 국가도 반대하려고 계획했다가 완전히 실패했다구요.

보라구요. 젊은 청년들이 131개 나라에서 사진만 보내 놓고 레버런 문에게 다 맡긴 거예요.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사진만 보내 놓고 잠을 잘 수 있어요? 여러분은 그때 잠을 잤어요, 안 잤어요? 결혼을 할 사람들이 사진만 맡겨 놓고 잠을 자고 있다니, 그게 믿을 일이에요? 그게 전부 다 세뇌되고 미쳐서 그래요, 똑똑해서 그래요? 「똑똑해서 그렇습니다. 」 (웃음) 그것도 끝과 끝입니다. 박사들도 수두룩하고, 대통령을 해먹은 사람들도 많다구요. 그게 세뇌되어서 그런 거예요? 내가 세계 곳곳에 가지도 않고 위성중계로 결혼식을 했는데, 보지도 않고 어떻게 세뇌할 수 있어요? 그것을 한번 했더니 세계가 '아…!' 하며 전부 놀라 자빠지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소란도 피우고 반대도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레버런 문이 하는 일이 결과가 좋으니 자꾸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반대하는 쪽은 내려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결국에는 손들고 구렁텅이에 처박히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이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