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하늘과 우리 1979년 03월 2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9 Search Speeches

희생봉사하" 사람이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 '심자

자, 무니 하게 되면 어디에 가든지 초점이 대번에 맞는다구요. 이렇게 놀라운 무리가 무니들이라구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쁜 초점으로만 바라보지만, 우리가 나쁜 초점만이 아니라 좋은 초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 그 사람들도…. 그러나 좋다고 하는 사람을 대하다가 나쁜 줄 알게 되면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좋고 나쁠 때에 떨어지지 않는 방법은 무엇이냐? 그것은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눈을 감고 따지지 않고 그 놀음만 자꾸 하게 되면, 그건 좋아지게 마련이고 천당에 가기 마련이고 사람들의 초점이 되기 마련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중심이 된다구요. 이제 알았어요? 「예」 틀림없이 이렇게 사는 날에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될 것이고, 어떤 환경에서든지 초점의 중심이 되어 하늘나라의 사랑을 차지할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는 중심자가 될 것입니다. 알았어요? 「예」 알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여러분, 이 눈이 어디로 가야 돼요? 「하나님에게로요」 어디로 가야 돼요, 이 눈이? 불쌍한 곳, 지옥으로 가야 된다구요. 지옥에서 해방해야 돼요. 생각도, 머리에서 생각하는 것도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해방해야 되겠다고 해야 합니다. 내가 듣는 것도 지옥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듣고, 내가 말하는 것도 구해 주기 위해서 말을 해야 돼요. 내가 하나님을 대신한 자리에서, 부모와 같은 자리에서 아들딸과 같이 사랑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은 인생으로서 천지 앞에 완전히 승리하는 사람이 될 것이요, 완전히 합격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될 것입니다. (박수)

그러면 여러분들 하고 싶어요, 해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밥 먹는 것보다 급하고 내가 사는 것보다 급한 게 그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서 있는 그 자리에 밤이 어디 있고 낮이 어디 있어요? 다들 홈 처치 갖고 있지요? 핍박받아 볼래요? 「예」 그게 잘하는 거라구요.

비 오는 날에는 우산 갖고 나서는 걸 자랑하고, 눈 오는 날 미끄러져 밑이 떨어진 신발을 벗어 들고 다니는 걸 자랑하라구요. 전부 다 자랑하라는 겁니다. 욕을 먹어도 자랑하라는 거예요. 오히려 가만히 놓아둘까봐 걱정하라는 겁니다. 우리 통일교회에 대해서 전부 관심을 안 가질까봐 걱정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자꾸 관심을 갖게끔 관심을 갖는 일을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웃음) 하나님도 그렇다구요. 자, 이제 '나도 하나님의 초점이 되겠으니 선생님 걱정 마소' 그럴래요? 「예」 정말이예요? 「예」(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