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집: 참사랑의 실천자 1990년 1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73 Search Speeches

재창조의 길

인공위성으로 언론계에 연락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 50개 주에 신문사를 만드는 겁니다. 이런 놀음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완전히 잡아 쥐어야 되겠어요. 내가 손 안 대면 미국은 망합니다. 미국이 망하면 기독교문화권이 하늘 앞에 배반자가 되는 겁니다. 문총재는 이 기독교를 살려 주려고 하는데, 기독교인들은 문총재를 잡아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그렇지만 내가 죽지 않았습니다.

내가 영계에 간다면 지금까지 문총재를 반대해 나온 세계 기독교인 후손들이 배밀이하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의 무덤을 파 버릴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것을 생각 안 해요. 하늘이 그런 것입니다. 그들은 하늘 앞에 역적이예요, 역적. 예수를 잡아 죽인 가룟 유다의 무덤과 마찬가지로 남아지는 그런 무덤세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 더 가 보라구요. 통일교회와 문선생님을 반대하다가는 길가에서 칼침 맞아 죽을 것입니다. 내가 시키는 게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 악마의 세계가 하늘나라를 이루는 데 제공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은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염을 만들어 가지고 성별시켜서 그것을 대신 쓰겠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이 인간까지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 겁니다. 불심판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을 내 손으로 재창조해야 되는 겁니다. 심정을 투입해 가지고 살려서 하늘나라에 데리고 가겠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내 손으로 한 생명도 피를 흘리게 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손대는 날에는 무섭습니다. 제발 그런 결과를 가져오지 않게끔 여러분들이 명심해서 잘 하라구요. 알겠어요? 명심해야 됩니다. 피를 보는 날에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원칙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김일성이까지도 내가 살려 주려고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야말로 성인의 도리를 다하고, 하나님 대신 할 수 있는 도리를 다했다는 역사적인 하나의 재료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이것을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18억이라는 공산치하의 사람들을 누가 교육할 거예요? 고르바초프는 이미 틀렸습니다. 중국의 등소평이도 틀렸어요. 이제 단 하나 남은 김일성이를 통해 가지고 `내가 하나님이 없다는, 세계적으로 제일 악랄한 악마세계의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인민들을 다 녹여 버렸다. 그러나 하늘 편의 신이 있다는 문총재에게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공산세계의 가장 악랄한 내가 이렇게 돌아서 가지고 문총재를 존경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산세계의 모든 사람들도 그 사상을 받아들이면 내가 환영하던 이상의 복을 받는다'고 증거하게 해서 돌려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 써먹어야 된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로서도 지금까지 위하는 사랑의 논리를 중심삼고 사탄까지 해방하겠다는 본심적 기준을 가졌기 때문에 악마가 파괴하지 않은 자리에서 자연굴복시킨 그 기반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문총재의 기반을 그냥 그대로 인수하더라도 하나님의 이상적 세계는 이뤄지는 거예요. 악마가 파괴한 것을 빼앗아 가지고 닦은 기반이 아닌 그 기반을 유지시킬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에 천국을 그냥 그대로 이양시켜 가지고 궤도를 타고 세계로 전진할 수 있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여러분 두고 보라구요. 경고하는 거예요, 경고! 여러분이 한 것만큼 갚아 줄 것이다 이겁니다. 20년, 몇십 년 됐으면 민족을 사랑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고, 몇 명이나 전도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눈물 길을 막고, 자기 형제를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느냐? 하늘의 갈 길을 열어 주고, 하늘의 슬픈 미래의 길을 방어하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치면서 하늘의 혈족을 확장시켰느냐 이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그 말이 여러분을 심판할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