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세계 평화를 위한 길 1993년 12월 3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86 Search Speeches

어머니 대회 대승리의 의의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고르바초프와 미국 대통령 하던 사람들도 올 것입니다. 세계의 저명 인사, 현직 대통령 50퍼센트 해서 대회를 할 거예요.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영국 수상 히드도 참석할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평화 제의를 하는 거예요. 남북한도 평화, 중동문제도 평화로 해결해야 하는데, 여기에 세계평화연합이 가담해 가지고 이것을 조정하기 위해 착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분쟁이 있는 소말리아 문제라든가 유고슬라비아 문제도 전부 다 손대려고 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세계평화여성연합이라든가 이런 기구를 세워서 세계 평화를 위해 일한 것을 세계의 저명인사들이 다 알기 때문에 내가 가담한 것에 상당히 희망을 갖고 있는 거예요. 다들 세계 평화에는 내가 선두에 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라든가, 유엔하고 일본 의회에서 강연한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입니다. 거기서 어머니가 강연한다는 것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거예요. 한국 국회에서는 '푸!' 하다가 '끽!' 됐어요. (웃음. 박수)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의 위신이 서는 것입니다. 요즘에 어머니가 신문에 나고 그러니까 국회에서도 지금 참 잘했다는 소문이 나고 있다구요. '야, 그것 안 했더라면 한국이 망신당했을 텐데' 하면서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미국 국회도 오케이, 미국 전국을 대표해서 오케이했다는 것입니다. 패스했다는 거예요. 유엔 세계 국가 패스, 일본 국회 패스한 겁니다. 일본 국회는 일본 국가를 대표한 거거든. 한국도 다 패스했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세계가 이러고 저러고 할 무엇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단한 거예요.

아시아 하게 되면 한국하고 일본입니다. 중국은 공산권이고, 소련도 뭐 저렇게 됐으니까. 그리고 미국 하게 되면 기독교를 대표한 나라입니다. 신교하고 구교까지 대표하고, 유엔 하게 되면 세계 국가를 대표한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닦은 여자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세계의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선전해야 된다구요. 앞으로는 '말도 말라! 한학자 총재가 얼마나 유명한 인물인 줄 아느냐? 이런 이런 나라, 아시아 대표국, 미국 대표, 유엔 대표가 전부 다 모인 유엔 총회에서 전부 다 패스했으니 당신들은 그것에 대해 평할 수 없다. 국가를 초월해 가지고 전부 다 해냈는데 무슨 잔소리야!' 하고 밀어 제껴야 한다구요. 단번에 까 버려야 됩니다.

이것은 하나의 본보기입니다. 성약시대에는 믿고 내밀 때는 사탄이 반대 못 한다 이겁니다. 그것을 증거적 사실로서 받아들여야 하는 거예요. 밀어 제끼는 거예요.

또 일본의 여자들 5만 명을 데려다가 교육한 것입니다. 77일간에 5만 명을 교육했어요. 이것은 누구든지 다 안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이것을 해 제낀 거라구요. 그래서 한국도 야단이고, 아시아도 전부 야단입니다. 일본도 야단입니다. '야! 통일교회 레버런 문의 재력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또 이렇게 됐던 일본 교회가 이제 일어선 거라구요. 그냥 놔두면 그냥 그대로 태평양에 들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