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미국은 미국 식구들이 1986년 06월 0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43 Search Speeches

공산당을 이기려면

여기 지역책임자 이놈의 자식들, 책임자들이 책임을 다 못 했다는 거예요. 책임 다 했다고 봐요? 그 긴박한 하늘의, 앞으로 승패를 겨루어야 할 운명의 싸움을 할 텐데 말이예요. 어떻게 생각해요? 했다고 생각해요, 못 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이상 애달프게 뛰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선생님을 따라오고 뜻을 위해 협조한다고 선생님 말 듣고 나왔지만 전부 다 여러분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나왔어요, 무엇을 생각하고? 그런 관점을 세워서 나왔어요? 그저 빌빌 따라 나왔지요. 애급에서 나올 때 이스라엘 민족처럼 할 수 없이 따라 나왔지요.

미국 나라는 자본주의자들, 인본주의자들, 실용주의자들로 전부 다 악마의 기수들이예요. 이제 여러분들은,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기성교회 목사하고 합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소화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교육해서 소화시켜야 돼요. 40년 전에 못 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난번에 감옥에 들어간 것은 누구 때문이냐 하면 실용주의자 때문이예요, 실용주의자. 그거 알아요? 그거 알아, 이 녀석들아? 싸움은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나는 가르쳐 주기만 하는 거예요. 나는 하늘에서 보내 준 성자와 같이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승패는 여러분들이 결정하는 거예요. 그 기반을 다 닦아 놓았으니 그 이상을 해보라구요.

이 사람들만 움직이면 선생님이 말하는 7만 교회…. 7만 이상을 전부 다 교육하지 않았어요, 관계맺은 목사들 중심삼아 가지고? 붙들고 늘어져서 하게 되면 평균 잡아도 7백만이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열 사람씩만 해 가지고 하게 되면 이건 기독교를 중심삼고 묶을 수 있는 거예요. 공산당은 당이 하나예요. 유일당이니만큼 앞으로 공산당을 막기 위해서는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하나의 당으로 결속해야 돼요. 그래서 국제 기독교당이 생겨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공산당을 이 지구성에서 추방하지 않으면 기독교가 하늘 앞에 못 가요. 천국 못 간다 이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이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단결해 가지고 세계 기독교 총단결을 주창해서 연합적 세계 당을 만들어 공산당을 몰아내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휴머니스트(humanist;인간주의자)들도 몰아내고, 황금만능주의자들도 몰아내야 되는 거예요. 국가의 유엔이 생겨나기 전에 기독교의 유엔이 생겨나야 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크리스찬 유엔이 먼저 생겨나야 돼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미국이 망해 들어가는 거예요.

선생님과 하나되어 크리스찬 유엔을 만들어 놓고 난 후에 세계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그랬으면 오늘날 유엔이 공산당의 발판이 안 됐다는 거예요. 미국이 쫄딱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몰랐고, 이 미국 지도자들이 몰랐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왔으니 비로소 아는 거예요.

그러니 기독교와 여러분들이 하나되면 기독교를 살리고, 기독교 기반이 완전히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이 기독교를 중심삼은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의 길이 아니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제 공산당이 있어요, 국제 공산당이. 나라를 중심삼은 것이 아니예요. 국경을 넘고 인종을 초월해서 저들은 세계를 하나 만들자고 하는데, 하늘편에서는 뭐예요? 인종을 초월하고 나라를 초월해서 하나 만드는 놀음으로 사탄을 몰아내야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책임이 뭐냐? 이 세상에 와서 기독교인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세계기독교 통합 운동을 할 수 있는 모든 내적 조직을 해 가지고 외적 세계까지 포괄할 수 있는 전통적 기반을 닦는 것이 레버런 문이 해야 할 일이다 이거예요.

카우사 운동은 초교파적이예요. 모슬렘도 들어가고 초종교적이예요. 초민족적이요 초인종적이예요. 자유세계는 우리 마음과 같은, 유심사관을 중심삼은 것이 자유세계 아니예요? 그런데 유물사관은 몸뚱이 중심삼은 거예요. 마음과 몸이 갈라졌는데 마음적 기준이 몸을 지배해야 돼요. 유심사관 세계가 결국은 유물사관 세계를 지배해야 되는 거예요. 유심사관의 중심인 기독교가 유물사관 세계도 지배해야 된다 이거예요, 기독교가. 그게 원리예요. 마음이 몸을 지배해야 되는데, 몸이 마음대로 지배하니 거꾸로 되어 있는 거예요. 마음의 기준이 안 되어 있으니 사탄은 몸뚱이를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통일해 가지고 마음까지 때려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갈라지게 뿌렸으니 걷어치워야 돼요. 뿌렸으니 그걸 수확해서 걷어 치워야 돼요. 그것은 마음을 중심삼고 몸을 지배할 수 있는 세계적인 단일체제를 만들지 않고는 걷어치우기 어려워요.

기독교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디즘(Godism;하나님주의)이 공산주의와 인본주의의 모든 것을 흡수해서 소화해야 돼요. 미국에 있어서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되고 미국 나라와 하나되면, 마음과 몸뚱이가 딱 하나되면 하늘이 자유세계를 완전히 콘트롤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공산세계는 무너지는 거예요.

민주당이면 민주당 가지고도 미국을 전부 다 살릴 수 없다구요. 공화당 가지고도 살릴 수 없어요. 하나님하고 관계가 없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간섭하는 당이 아니예요. 기독교는 지금까지 정치하고는 관련이 없었어요. 뭐 정교분립이라고 해 가지고 정치에는 관련이 없었는데, 이제 이러다가는 망하게 되었으니 기독교가 눈을 뜨기 시작한 거예요. 그건 전부 다 레버런 문의 덕택이예요.

공화당이나 민주당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카우사 교육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기 안 거쳐간 사람들은 기독교가 전부 다 정비하는 거예요. 우리가 하는 게 아니예요. 우리는 교육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뭐 국회의원에 나가라는 게 아니예요. 교육하고 나라 다 찾은 다음이 여러분들 때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국제기독교당을 만들어야 돼요.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해서는 초민족적이고 초국가적으로…. 이런 시대에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기독교는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초교파 운동을 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몰고 나가려고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어요? 지금 이때예요, 지금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