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책임분담 1984년 07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8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매력은 -시 축복

예수가 죽을 자리에 나갈 때에 그 제자들이 같이 나가야 했던 것처럼, 통일교회 사람들도 같이 죽을 자리에 나가야 돼요. 도망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걸고 반대하는 거지요. 통일교회를 그렇게 반대하는 거예요. 나라가 반대하고 전부 다 그렇게 반대하는 거예요. 어미 아비가 반대하고, 남편이 반대하고, 자식이 반대하고, 그저 막 피거품을 물고 반대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비참했는가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 하나 따라 사경을 밟고 넘어섰다는 조건을 세우면서 통일교회는 기반 닦아 나온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의 자격과 더불어 여러분의 기반이 닦아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의 부모들이 말이예요.

그거 전부 다 이론적이예요. 탕감복귀라는 이론적인 과정을 거쳐 나온 거예요.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국가적 기준까지 전부 다, 예수님이 책임 못 했던 모든 것을 탕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활동무대에 나서는 거예요. 1957년서부터 국가적인 차원에 전부 동원하는 것입니다.

보리밥을 먹으면서…. 보리밥이 뭐예요? 전부 다 굶고, 개밥을 먹으면서, 유대교가 기독교를 받들지 못한 것을 우리 통일교회가 해야 된다고 전부 다 여러분들을 버리고 떠난 거예요. 귀한 아들딸이 뭐예요? 귀한 아들딸은 나라를 위해서 제물로 바쳐야지. 나라를 위해서 어미와 아비를 중심삼고 자식까지 합해서 나라에 제물로 바쳐야 할 텐데, 제물로 안 바치고 살려 남겨 놓고 `고아원에 가 있어도 살아 있으면 내가 돌아올 때 찾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이렇게 알고 여러분 부모들이 활동한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버린 것이 아니라구요.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예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길이 생길 수 없으니 그런 피어린 투쟁의 과정을 거친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안 하니 기성교회 대신 국가 민족 앞에, 국가가 반대하더라도 싸워 밀고 나갈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닦기 위해서 축복을 한 거예요. 삼천만 민족 앞에 공개로 축복한 거지. 만일에 축복을 반대했다가는 큰일난다구요. 이제는 축복이 세계적으로 다 공인되었지요? 일본이고 어느 나라고, 세계적으로 다 공인되었다구요. 통일교회는 으례 그런 것 한다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잘만 살게 되면 앞으로 뭐 와 가지고 축복받겠다고 야단할 거예요. 아담 해와가 뭐 이론을 전부 알고 사랑했나요? 이제는 학교 다니는 젊은놈들 말이예요, 20대 대학교 학생들이 무더기로 들어와 축복받겠다고 하면, 40일수련, 120일수련을 시켜서 축복해 주면 그들은 다 통일교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미끼예요. 통일교회의 매력이 뭐냐? 젊은 청춘 남녀들이 `통일교회 가정들은 전부 다 영원을 표준으로 하고 잘살더라. 세상의 가정들은 다 깨져 나가는데 통일교회에 들어가면 전부 다 안 그래' 하면서 몰려든다구요.

이제 대학가에서 `결혼 지원자 가입' 이러면 그것이 불꽃튀게 되어 있다구요. 그때 기다렸다가 너희들도 축복받지? 그때 기다려서. 어때? 그때는 멋진 세상 남자들, 허우대 좋고, 눈이 새파랗고, 노랑머리고, 훌륭한 남자들이 모일 텐데 그때 축복받지. 응? 「그때 가서 하지요, 뭐」 녀석들아, 그때 가서 축복받으면 전부 다 서양 사람이라구. (웃음) 꼴뚜기새끼같이 생긴 이것들하고 결혼해야 된다구. 이거 보기에 꼴뚜기같이 생긴 간나들하고 결혼해야 된다구. 뭐 보니 상판들이 다 쭉정이같이 생겼구만. (웃음) 여러분 어미 아비가 고생하다 보니 여러분이 다 그렇게 생겼다구. 잘먹고 마음 편안히 누워서 꿈도 그리고 태교를 잘해야 좋은 애기를 낳을 것인데, 그저 욕먹고 도망다니면서 아기를 배고 먹지도 못하고 어디 나가서 협박받고 이러다 보니 여러분들이 쭉정이로 생기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지만 근본은 좋은 거예요. 「예」(웃음) 그런 거예요. 어디 먹을 것이나 변변히 있었나? 선생님이 굶고 앉아 살고 있는데 너희들이 밥 먹게 되었나? 세상을 좀 알아야 되겠다구.

이제 환드레이징 해보니까 돈 한푼이 귀하지? 「예」`아빠, 돈 줘' 하고 돈 달라면 돈 잘 주니까 `돈 잘 주는 우리 아빠' 이렇게 생각했지? 죽은 사람이 많아. 돈 한푼을 위해서 몸을 유린한 여자들도 많고, 죽은 사람도 많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 피의 대가를 너희들이 쓰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선생님이 이렇게 싸우고 있다구. 내가 돈 안 쓴다구. 나를 위해서는 안 써. 여러분들이 이제 세상을 알았으니 이제부터는 그런 걸 다 해야 되겠다구. 그러므로 이제 시작하는 거라구.

그래, 너희들 허우대 좋고 세상에 아주 간판 좋은 남자들을 내가 얻어 줄까? 축복받은 자손도 아닌, 세상에 막 산 사람들을 모아다가 너희들에게 `엣다, 물어 먹고 물러가라' 하면서 하나씩 뿌려 줄까, 울타리 안에다 꼭 묶어 가지고 너희들끼리 끈을 달아 가지고 묶어 줄까? 어떻게 할까? 「두번째요」울타리 밑에다 너희들끼리? 「예」꼴뚜기새끼들끼리 어떻게 살아? (웃음)

그래도 미국에 와서 살아 가지고 전부 다 미국놈들 보고…. 그래 미국 남자들 잘생겼다구. 잘생기긴 잘생겼다구. (웃음) 내가 볼 때에도 `아, 저런 사위 얻으면 나도 좋겠다' 하고 생각할 때가 많다구. 「별로 잘생긴 걸 못 느꼈는데요」그건 네가 도깨비 같은 아이야. 도깨비 같은 마음보가 있어서 그렇지. (웃음) 얼굴이야 뭐 잘생기긴 잘생긴 거지. 너희 동양 사람들 뭐 형편 있나? 뭐 전부 꼴뚜기지. (웃음)

그것도 탕감이라고 생각하라구요. 책임분담 못 한 한국이…. 한국 사람이 말이예요, 결혼생활할 때 제일 고생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원리적으로 봐도 그렇지요? 아벨이 제일 고생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을 전세계적인 모든 사람들의 대표로 결혼시켜 가지고 여기에 와서 고생하는데도 말이예요, 내가 동정하지 자기 남편이 동정하지 않는다구요. 어려움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