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준비하는 삶 1993년 10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07 Search Speeches

준비를 통해 반대를 거슬러 오신 참부모님

지금까지 전세계가 나를 반대해 나왔지만 그 환경에서 오늘날 그것을 거슬러 올 수 있는 모든 내용이 어디서 시작됐느냐? 준비를 해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40년 전부터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세계적으로 준비한 것입니다. 미국 국회만 하더라도 국회에서 강연하려면 2년 내지 1년 반 시일이 걸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2주일만에 해 제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미국 조야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어떻게 레버런 문이 국회를 움직여 가지고 2주일 동안에 했느냐 하는 것이 수수께끼가 된 거예요. 그것은 준비가 다 됐기 때문입니다. 지방의 모든 국회의원들, 지역의 핵심 요원들이 우리와 연결되어 있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내가 전부 다 몰고 갈 수 있고 몰고 나올 수 있는 기반이 있었기 때문에 그게 가능했던 것입니다. 유엔 총회만 해도 3주일 작전입니다. 3주일 전에 계획을 짜 가지고 해 제낀 것입니다. 그거 꿈같은 얘기라구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국가 주권을 중심삼지 않고는 거기에 가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미리부터 종교 후원회, 전세계에 구호 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등록을 해서 어떠한 문제가 벌어져도 그걸 막을 수 있는 준비를 해 놓은 것입니다. 변호사를 통해서 해 나온 그런 기반이 있기 때문에, 사무국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그걸 밀고 나갈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손을 대는 것입니다.

자기 나라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자기 나라의 사정을 통할 수 있는 단 한 나라를 찾기 어려운 것이 유엔의 실정입니다. 자기 일개국의 국가 이익을 위해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고 경쟁하는 곳이라구요.

그런데 난데없이 제일 마사가 많고,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하고 있던 통일교회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단자로 취급받고 있어서 그런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엔 총회 의장에게도 길이 있어서 전화를 했더니 놀라 자빠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아무 것도 아닌 줄 알았더니 유엔 사무국을…. 사무국이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 계열의 후계자들, 독일 공산당 패, 소련 공산당 패하고 지금 애급 출신의 사무총장도 전부 다 유대인이라구요. 유대인들이 딱 짜고 뉴욕 복판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 잘못 만났다 이것입니다. 세상이 모를 때는 몰랐지만 레버런 문이 알고 나서는 두고 보자 이것입니다. 드러내야 되겠다구요. 그런 말도, 그런 내용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수십 년 전부터 이런 준비를 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실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시아에 대한 문제도 그렇고 일본에 대해서도 그래요. 일본 정부로부터 제국 조사실, 공안부, 경시청으로부터 모든 배후의 정보를 엮어 가지고 다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들은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종교 지도자가 알아 봤자 얼마나 알겠느냐고 생각하지만 천만에! 선생님은 세계 첨단 경쟁 전쟁마당에서 40년 동안 싸워 나온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국제 정세의 방향이라든가 자기 나라의 현재 입장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고 그걸 피해갈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해 나왔기 때문에 미국이 내 손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한국이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이 아는지 모르는지 상관할 것도 없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의 섭리, 뜻의 완성이라는 것은 세계입니다. 그 기반을 어떻게 닦느냐? 이런 문제는 책임진 자로서 준비할 줄 모르면 흘러가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기도하는 것은 만 년 후의 통일교회입니다. 그런 걸 기도하고 있다구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공상이 아닙니다.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하나님을 해방해야 된다는 표준을 이룰 때까지 전쟁은 그치지 않고 전진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상이 뭐라 하더라도 이제는 다 드러난 사실로서 레버런 문만이 세계의 희망이라는 것이 식자층에서부터, 그래도 안다고 하는 세계에서 간판 붙여 가지고 나서서 설치는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알아볼 수 있는 때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