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책임과 실적 1991년 01월 1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18 Search Speeches

반대받던 환경-서 '조받" 시대로 "어와

이 가운데 요전에 31회 자녀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한 사람 있어? 참석했던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때 내가 다 얘기했는데 모르겠구만.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잘못한 것을 기독교가 탕감해야 되고, 기독교가 잘못한 것은 통일교회가 탕감해야 됩니다. 4천 년 동안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잘못한 역사적 탕감을 선생님이 다 했습니다. 그 다음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십자가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흥진이가 간 거예요. 풍비박산이 벌어질 수 있는 환경을, 선생님이 없었으면 수습할 수 없는 그 환경을 수습해 놓은 것입니다.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잘못한 것을 선생님 일가가 전부 다 책임지고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리가 그렇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 뒤를 따라가는 것 아니야? 그걸 전부 다 용서해 주고 종족적 메시아 기준을 중심삼고 반대 없는 환경에서 일가를 수습할 수 있게끔…. 문총재의 이론이 세계에 드높이 올라갔습니다. 모든 만민이 추모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되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반대하는 환경은 전부 다 없어졌습니다. 내가 보고를 들어 보니 완전히 그렇게 됐더구만. 이제 영계가 주동이 되어 가지고 인간세계를 협조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옵니다. 영계가 인간세계를 이용하던 시대는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원리적 원칙이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행동만 하면 반대 없이 영계의 천사장이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 협조하던 거와 마찬가지의 본연의 시대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동기를 갖추어야 됩니다. 앉아서 꿈꾸는 소원을 가지고 뜻에 대한 감독이 되어 가지고 내가 이 시대에 하나의 기점이 되었으니 이것을 무대로 해서 기관총 포대를 삼아서 사탄을 사격할 수 있는 기지로 삼아 달라고…. 여기에는 재산이 문제가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집이라도 팔아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 고생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고생 안 하게 했으면 오늘날의 통일교회가 있겠어요? 보라구요. 우리 성진이를, 어머니를 모셔 들여올 때까지, 그게 얼마예요? 열다섯 살까지 외박을 시켰다구. 아버지가 아버지로서 손목 한 번 붙들고 키스 한 번 안 해 줬습니다.